여행

서해로 대하 먹으러 떠나다.

구리구리 2006. 10. 31. 08:02
시화 방조제에서 나의 스퐁이와 찰칵!!


현진사마와 바위 위에서.... 이게 무슨 청승이란 말이냐!


대하를 기다리며~~~ ㅋㅋ


오오... 이게 그 대하다. 다들 뜨거워서 막 튀어나가는거 간신히 찍었다.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멀지 않은 곳... 서해로 대하먹으러 다녀왔다.
소래포구를 가려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월곶... 여기도 벅적벅적...
그래서 오이도까지 가서 먹게 되었다. 울 아부지가 건설한 시화방조제도 다녀오고, ㅋㅋ
다들 바쁜가운데 순식간에 모여서 다녀왔다.
재미있었고, 이런 모임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
근데... 내가 운전했는데, 뭐 떨어지는것도 없고 말야 쩝... ㅠㅠ 다들 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