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머리 짤랐당.

구리구리 2007. 8. 23. 00:31
맨날 내 머리를 다듬어주던 신사동 미용실의 입뿐 언니가 여름 휴가 후에
그만뒀는지 더이상 안나온다고 한다.

안그래도 한달이나 머리 안짤라서 꽤 길었는데,
언니 휴가 갔다고 해서 기다리느라 1주
미용실 원장님이 뻥쳐서 기다리느라 1주
결국 오늘 잘랐다. ㅋㅋ

앗? 여긴 9,000원이네... 천원 벌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