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수능홧팅!

구리구리 2007. 11. 15. 12:17
아 이제 우리 안씨가문이 늙은건가...
어느덧 수능보는 친척이 없어졌다.  학교다니는 친척이라곤 다들 초딩뿐 ㅋㅋ

내가 수능본게 95년이니... 헐.. 몇년인게냐.. 12년인게냐 ㅠㅠ
중/고딩때 공부 좀 열심히 할껄..

그놈의 만화/게임/무협지/농구... 날 버려놓았구나 ㅠㅠ
필립 도서관에서 나랑 같이 위에거 다한 놈들은 좋은 대학가고 난 뭐냐!
나 놀게 하고 니들 공부했지 ㅠㅠ 속았어!

thanks to 친구들...   다들 나 버리고 좋은대학 갔지만 나쁜길로 안꼬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