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흔한 말 (노래가사)

펌질 2006. 8. 16. 23:35

사랑한다는 흔한 말

끝이란 헤어짐이 내겐 낯설어 아직까지 난 믿을수 없는데,마치 거짓말인 것처럼

힘들단 내색조차 너는 없어서 아무것도 난 몰랐어 한동안 그저 좋은 줄만 알았어
하루만 나 지우면 되니 잠시만 나 네 눈 앞에서 멀어지면
토라진 맘 풀릴수 있니

사랑한다는 흔한 말 한번도 해주지 못해서
혼자 서운한 마음에 지쳐서 숨어버렸니
심장이 멎을듯 아파 너 없이 난 살수 없을거 같아
정말 미안해 내가 더 잘할께

가끔씩 네 생각에 목이 메여와 바보 같이 늘 너만은 내곁에 있을거라 생각했나봐
한번더 날 봐줄수 없니 모르는척 네 곁에 먼저 다가가면
태연한 척 해줄수 없니

사랑한다는 흔한 말 한번도 해주지 못해서
혼자 서운한 마음에 지쳐서 숨어버렸니
심장이 멎을듯 아파 너 없이 난 살수 없을것 같아
정말 미안해 내가 더 잘할께
두려워 네가 날 떠날까봐

얼마전에 콘서트 7080에서 필 꽃혀버린 노래..
내 싸이 노래로도 되어 있어요. 궁금하면 한번 들어보세요.
김연우씨(가수)의 노래부르는 모습도 너무 편해보이고, 목소리도 감미롭고, 나의 18번으로
삼을수 있을때까지 연습해야징 ㅋㅋ
http://blog.naver.com/br99/30006767826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