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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05 사랑받지 못하는 직원의 슬픔. ㅠㅠ
- 2011.07.28 기술사 공부 어렵다.
- 2011.07.07 정보관리기술사 과정 등록
- 2011.06.13 경찰서 끌려갈뻔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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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31 What have you done? - 2010
- 2010.12.23 2010 Year End Party
- 2010.10.12 성공한 취업이 뭘까?
- 2010.09.27 Internship Program 의 현실, 그리고 씁쓸함.
- 2010.09.05 인턴들의 Mentor로서의 앞으로 6개월이라...
- 2010.08.13 축 CISA 합격
- 2010.07.24 쌍차 OB 워크샵
- 2010.06.26 외국과 한국의 광고 능력 차이 2
- 2010.06.25 우리나라 동해도 저렇게 멋지게 꾸미면 환상적이지 않을까?
- 2010.06.15 매일매일 규칙적으로 해야하는건 잊지 말자.
- 2010.06.13 CISA 시험 끝
- 2009.12.27 인맥 커뮤니티 가입 1
- 2009.12.26 Year End Party 라고 쓰고, 회사생활하기 힘들다. 라고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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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08 내새끼만 보면 햄볶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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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이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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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잘해 - 충고편
따끈따끈한 설렁탕과 스벅 토피넛라뗴를 드셨다.
갑자기 난데 없이 밥먹자고 해서 함께 했는데, 사실 이놈 대단한 놈이다.
하는 일은 수입맥주구매담당, 시도때도 없이 영어로 전화를 유창하게 하며 (사실 발음은 좀 너무 한국식 버터발음 ㅋ)
생기기도 잘생기고 (느끼함), 목소리도 좋고, 키만 좀 작다 (나정도? 178쯤)
하여간 뭐 잘난놈께서 밥먹자는데 먹어야지~ 어제 Year End Party 였는데, 거기서 장기자랑으로
얼굴이 터저라 노래를 부른 놈이라, 안쓰러운 마음에 함께 ㅋㅋ
그냥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멋진놈인데 조금 고칠게 있는것 같고, 마침 좋은 기회인거 같아서
주저리 주저리 이런 저런 조언을 해줬다. (물론 내용은 비밀)
한참 조언? 자리에 앉았는데, 생각해보니 나보다 잘난놈한테 내가 조언을 한거다.
이넘이 졸라 기분나빴을거 같다. 미안해 친구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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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배낭여행으로 가기
아 이렇게 놀러가고 싶다아 ㅋㅋ 부럽다.
참고 : SLRCLUB 로그인이 필요한 게시물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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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400분의 시험보고 나옴.
아침 8시30분에 시작한 시험~ 교시별 쉬는시간은 20분씩, 밥은 1시간~
이번에 본건 뭐 그냥 테스트로 보려고 한거니, 아쉽지는 않지만, 공부를 좀 일찍 시작했더라면,
나름 좀 쓸수 있었을것 같다.
한달 학원다니고, 어째뜬 2,3교시에 4문제씩은 답을 썼으니 ㅋㅋ (물론 답이 아닌, 그냥 소설을 썼을뿐)
열심히 하면 못딸것도 없다는 생각이 드는 정도니, 홧팅해야지~
자자 힘내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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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지 못하는 직원의 슬픔. ㅠㅠ
내가 능력이 뛰어나서? 잘할것 같아서? 노는거 같아서?
아니다. 윗분(부장님)께서 당신의 사랑하시는 직원이 팀장님한테 또 깨질까봐 그게 신경쓰이셔서, 담당자를 바꿔버리신거다.
(어제 팀장님 모시고 회의하는데, 그분(A차장님) 정말 장난아니게 깨짐. PPT 3장을 못넘어가고, 제목부터 혼났으니 ㅠㅠ)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거 아무리봐도 욕먹을거 같으니 니가 해라시다.
A차창님은 그부장님의 무한사랑을 받고 계시는 분이다.
우리팀은 라인이 두개다. A부장님 라인 vs B부장님 라인...
A부장님은 내가 신규로 배치받은팀으로 A차장님을 무한사랑하고 계시며, 이분이 회사를 나갈까봐 전전긍긍하고 계심.
B부장님은 기존에 내가 있던 팀으로 B차장님을 무한사람하고 계시며, 그분의 Successor 로 생각하고 계심.
결국 나는 이쪽도 아닌 저쪽도 아닌 (물론 난 경력입사이므로 ㅎㅎ) 박쥐같은 생활을 하는중~
누가보면 적응 못해서 이직하려는것처럼 보이겠네...
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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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 공부 어렵다.
SCJP, MCDBA, 정보처리기사 1급, OCP, PMP, CISA (취득순)
나름 자격증 공부 좀 해본 나인데... 이넘의 종결자 정보처리기술사는 기술사라는 명색에 걸맞게... 어렵다.
뭔지 알수가 없네 ㅠㅠ
홧팅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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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관리기술사 과정 등록
결국은 기술사 취득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결정을 했다.
세리기술사과정(가장 저렴함 ㅎㅎ)을 7월 16일부터 12주간 매주 토요일에 듣게 되었다.
2012년 2월 1차 시도, 2012년 8월까지는 합격을 목표로 시작하기로 했다.
열심히 해서, 기술사따서 공기업이나 공무원으로 옮겨야지 ㅋ
그거 아니면 요즘 생각하는 IT 로비스트로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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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끌려갈뻔 하심.
부업이라도 해볼까 하는 생각? ㅋㅋ
수업을 열심히 받다가 쉬는시간에 갑자기 응아 소식이 오셔서, 허겁지겁 화장실에 가서
아이폰으로 인터넷하고 있는데 갑자기 들려오는 소리...
어머 정말? 오빠가 어쩌구 저쩌구...
여자소리? 느낌이 나자마자 갑자기 생각났다.
뭔가 이상하다!
쏟아져들어오는 여자목소리들... ㅠㅜ 화장실에서 나갈수가 없었어 ㅠㅠ
한참을 기다렸다가 간신히 빠져가심...
누가 얼굴볼까봐 뒤돌아보지도 않았어 ㅠㅠ
샘숭SDS 여자/남자 화장실 표시좀 크게하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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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사왔어요. (0) | 2011.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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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방문시는 예의를 갖추자
원래 계획된 인원은 5명, 감사팀2명, IT팀2명, 구매팀1명
하지만, 이래저래 다들 안가시고, 감사팀장님과 나만 해당회사에 Benchmark를 하러 갔다.
다른회사에 협조를 구하러 가면서, 정작 우리회사 직원들은 오늘 나를 제외하고는 평상복(청바지)를 입고
출근들을 하셨더군...
나보고 왜 양복을 입고 왔냐며 물어보시길래, 기가 막혀서 다른회사에 가면서 청바지 입고 갈순 없잖아요?
라고 해버리심...
인간적으로 도움을 구할때는 예의를 좀 갖추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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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ship Program 의 현실, 그리고 씁쓸함. (0) | 2010.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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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Year End Party
임원이나 팀장이 아니고서, 언제 전직원 앞에서 나를 홍보할 기회가 있을텐가?
이런 걸 생각해보면 적극적으로 참가하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 머 어찌뎄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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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ship Program 의 현실, 그리고 씁쓸함. (0) | 2010.09.27 |
인턴들의 Mentor로서의 앞으로 6개월이라... (0) | 2010.09.05 |
글
성공한 취업이 뭘까?
어떤 직업을 선택하는지 자체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내용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아무래도 형이 취업시즌이 되다 보니 직업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는가 보다.
냉정하게, 그리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어떤 직업을 선택하냐"는 장기적으로 잘먹고 잘사는데 중요하지 않다.
아니, 중요하지 않다기 보단, 잘먹고 잘사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지 장기적으로 "예측 불가능하다."
(물론 워렌버핏이나 빌게이츠, 스티븐 잡스와 같은 통찰력이 있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런 통찰력이 있다면 이미 직업 선택정도의 문제로 고민할 이유 자체가 없지 않는가?)
우리나라의 짧은 현대사만 보더라도 이런 예증은 충분히 많다.
예를 들어 90년대 중반 한의사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시절, 90년대 중반 학번들 중 공부깨나 한다는 자연계 학생들은 너도나도 한의대에 가지못해 안달이었다. 그 결과를 보자면, 동네 한의원 간판 내려가는 것은 예사인게 오늘날 현실 아닌가? 양학의 도입으로 한의학이 주춤하던 60~70년대, 근대화가 한참 진행되던 시절 부터 한의원을 해온 할아버지들이 90년대에 접어들어 떼돈을 번것이지, 90년대 부터 한의학을 공부해서 2000년대에 한의원을 차린 젊은 한의사들이 그 영광을 누린것은 아니었다.
어디 이뿐인가? 오늘날 한국을 대표하는 삼성전자도 어디 70~80년대 영재, 수재들이 쳐다보기나 했던 기업이었던가. 경쟁에 밀리고 밀려서 어쩔수 없이 선택한 기업이 삼성전자인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지금 보면 그 당시의 어쩔수 없었던 선택으로 인해 그들은 지금 삼성전자라는 최고의 프리미엄을 누리게 되었다. 뿐만아니라 박정희 정권시절에 서울대 물리학과를 들어간 수재들, 90년대 건설붐에 건축학과를 들어간 수재들, IMF 직전 종금사를 선택한 비즈니스 키즈들, 모두 당시 최고의 프리미엄을 선택하였다. 그 결과는..
사실 아직까지 정부차원에서 지대를 보장하는 '사법고시', '행정고시', 의사 등을 제외한 모든 직업군의 프리미엄이 무너지거나 변화하고 있고 결국 이마저도 변화의 바람앞에 거세게 부딪히고 있다. 언제까지 정부에서 그 지대를 붙들고 있을지 너무나도 불투명하다.
그렇다고 10년 후 어떤 직업이 가장 각광 받을것인가라는 사실상 불가능한 예측을 시도하는 것도 무모하다.
예측 자체가 무모하다면 결국 가장 합리적인 직업선택의 방법은 현재 프리미엄이 가장 큰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장 성공할 가능성이 큰 직업을 선택하는 것밖에 없다. 자신의 재량에 따라서. 비록 프리미엄이 없는 직업군일지라 하더라도 그 분야에서의 성공은 프리미엄이 붙은 직업군에서의 실패보다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한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이를 투자에 비유하자면 직업을 고를때 우리의 투자대상은 직업 자체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어야 한다. 따라서 직업의 펀더멘탈이나 미래 전망을 예측하여 선정하려는 것은 투자 대상 자체를 잘못 이해한 것일 뿐만 아니라 백번 양보해서 직업을 투자대상으로 인정해준다 하더라도 현재 가장 프리미엄이 큰 직업을 선택하는 것은 주식이 가장 비쌀때 사는 것과 다름 없다. 직업을 고르거나 인생을 사는데에 있어서 나는 나 자신의 투자자일 뿐만 아니라 경영자이기도 하다, 다만 투자 대상은 이미 나 자신으로 정해졌고 이를 바꿀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경영자로서 내 자신의 펀더멘탈을 잘 이해하고 (물론 그 펀더멘탈 자체를 갈고 닦는 노력과 함께) 그에 맞는 직업을 선정하는 것이다.
오늘날 '프리미엄'이 붙은 직업군 및 직장은 무엇일까? 아마도 각종고시, 공기업, 공무원, IB, 컨설팅, 이통사, 정유사 정도가 아닐까 싶다. 요즘들어선 위 직업군/직장들의 프리미엄에 비해 경쟁강도가 지나치다 싶을 정도이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잘하는게 무엇인지 생각조차 해보지 못하고 직업을 선택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다.
젊을때의 프리미엄 감소를 참지 못하고 가능성을 말살하는 과오를 저지르지 않아야 하겠다. 프리미엄을 좇지말고 본질을 발견하자. 프리미엄은 항상 움직인다. 우연히 자신이 선택한 직업군이 미래에 프리미엄을 누리게 된다면 그저 행운으로 여기고 감사하면 되는것이다. 가슴에 새겨둘 것은 내가 선택한 분야에 앞으로 프리미엄이 있을것인가가 아니라 내가 선택한 분야에서의 성공가능성이 최우선 고려사항 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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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ship Program 의 현실, 그리고 씁쓸함.
오늘 아침 출근길에 무심코 집어든 AM7 무가지.
매일 즐겁게 보던 무한동력 만화에서 인턴을 풍자한 내용이 실렸다. (위 링크 참조)
우리회사에 13명, 우리팀에만 5명의 인턴이 있고, 그 5명을 관리하는 나로서는 웃고만 있을 수 없는 내용...
우리 인턴님들 인턴기간 끝나기 전에 꼭 좋은곳에 취업하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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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CISA 합격
나름
자격증
공부해보겠다고, 1주일에
두번씩
회사
눈치봐가면서
다녔던 CISA 학원.
몰랐던것들에
대해서
배운것도
꽤
있고, 재미있었는데, 우리
소유때문에
워낙에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서,
사실
많이
걱정했었던
시험... 내가
자격증
시험
보면서
이렇게
합격에
자신이
없었던
적이
없는데, 이번만큼은
불안했었다.
원래는 460점으로 턱걸이 합격이 목표였으나, 생각보다 높은 점수로 합격! 이렇게 비효율적으로 공부를 했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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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쌍차 OB 워크샵
불길에 휩싸였던 쌍차를 나온지가 어느덧 1년이 지났다.
나만 살겠다고 같이 하던 동료직원들을 버리고 나온것 같은 그런 느낌이 항상 남아 있었는데,
워크샵에서 오히려 나를 걱정해주던 선배동료들을 보니, 더 마음이 짠하다.
청평에 펜션 잡고, 1박2일로 웨이크보드/바나나보트/땅콩보트등을 타고, 역시나 술푸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나는 멋지게 첫번째 시도에 일어나서 들어올수 있는 영광을 안았다. ㅊㄱㅍ대리님은 뭐 시작하자마자 일어서 버리는 괴력을 ㅋㅋ
너무나 즐거웠지만, 아쉬운건 결국 술만 먹다 왔다는거, 내가 술을 못먹다보니 아무래도 대화에 적극적으로 끼지 못했다는점...
좋았던점은 아직도 같이 근무하는 팀원처럼 즐거웠다는점... 그리고 그만두고 나가신분들도 다 잘되셨다는점?
# 일정
(토) 10:00 도착, 11:00 아점+맥주 13:00 웨이크보드 17:00 고기+술파티 21:00 노래파티 22:00 각종레크레이션(포카등등)
(일) 06:00 1차기상&출발, 08:00 나머지 기상 & 라면 10:00 가다가 아침식사 대충 때움 ㅋㅋ 12:00 서울 도착
열심히 배우는중... 어렵다.
멋지게 들어오는 모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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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과 한국의 광고 능력 차이
아 정말 이게 우리나라 광고인들의 문제일까, 아니면 광고를 결정하는 고객의 문제일까?
버드와이져와 카스, 하이트의 광고 비교한번 해보삼
추가로 정말 멋진것! 이건 완전 대박! 정말 마케팅이 무엇인지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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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동해도 저렇게 멋지게 꾸미면 환상적이지 않을까?
따라하는것 같아서 좀 그렇지만, 우리나라도 저렇게 꾸미면 어떨까?
Let's color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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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A 시험 끝
씨름했던 CISA 시험이 끝났다.
참고로 CISA란 ISACA(Information Systems Audit and Control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정보시스템,통제,보안 및 감사분야의 국제공인 자격증이다. 아마도 옛날엔 대접받았겠지만, 요즘은 머... 그냥 MCSE같은 자격증이라고나 할까. ㅠㅠ
어제 연대에 가서 거의 2시간 30분동안 씨름하고서 나온 지금 내 맘은...
일단 CISA책을 다 책장에 고이 정리해주고, 그동안 문제풀었던거 다 쓰레기통에 ㅎㅎ
떨어져도 다시 안볼란다. @_@
고생했다 효석아 ㅎㅎ 그리고 시중드느라 고생했어 마눌님...
같이 시험본 울회사 직원 3명 + 친구 ㄱㄱㅎ 모두들 합격을 기원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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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커뮤니티 가입
이제 더이상 평생직장은 없다는 거라는 거지 ㅠㅠ
외국계회사 인사팀장으로 있는 문곤형한테 물어봤더니 인맥관리는 본인이 하는거라고 한다
그래서 가입한 사이트 두개
링크드인과 링크나우 ㅋㅋ
LinkedIn Profile : http://www.linkedin.com/in/hyosuk
Linknow Profile : http://hyosuk.linknow.kr/
가입해서 Follow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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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 End Party 라고 쓰고, 회사생활하기 힘들다. 라고 읽는다.
높으신 분들 의견인지는 모르겠으나, 회사 막내들의 재롱을 보고 싶다 하여,
각 층별 장기자랑을 했다.
우리층은 엽기 차력!. (양파먹기 복불복, 랩 뚫기, 지압장판에서 줄넘기하기,등등...)
난 그중에 빨래집개와 스타킹 뒤집어 쓰기 했다.
스타킹 사진은 아쉽게도 없다. ㅋㅋ
회사 직원들이 자꾸 날 보면 스타킹 뒤집어 쓴게 생각난다나 ㅠㅠ
결론은 돈벌어먹기는 역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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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유아 세례식
처음으로 맞는 크리스마스에 의미있는 세례식을 했다.
원래 교회에 처음 갈때 유아세례를 받는게 정석이라고 한다.
세례받을때 울지도 않고, 말똥말똥 했던 우리 착한 소유
잘했어요. 예수님과 우리 교인들의 축복속에 건강하게 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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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만 보면 햄볶아요.
최근 사진을 가지고 만든 아이팟 배경화면
ㅋㅋ 열때마다 아주 행복하구나...
잘 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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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아빠의 업무 - 사진찍기!
아빠 노릇을 제대로 못하는 것 같아서, 오랜만에 아빠 무릎에 앉혀놓고 사진찍기
여전히 앙탈을 부리지만, 간만에 귀여운 사진이 나왔다. ㅋㅋ
모자 패션쑈!
사진 링크 : http://gurig.tistory.com/85
글
빗속의 자원봉사
관련기사 : http://aving.net/atc/read.asp?c_num=140167&Branch_ID=kr
회사에서 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었다.
내용은 텐덤사이클(그냥 2인용 자전거임 ㅋㅋ)의 파일럿역활을 해서
일반인인 우리는 너무나도 쉽게 즐기는 자전거의 기쁨을 시각장애인에게 느끼게 해주자는 취지
어찌되었던 봉사날짜는 다가오고 영하에 비가 보슬보슬 내릴예정이라는 뉴스에 내복껴입고 나갔다 ㅋㅋ
71살의 할아버지를 모시고 달린 중랑천!
비맞아서 춥고 다리아퍼 죽겠는데 자꾸 더빨리! 를 외치시는 할아버지 덕분에
정말힘들었지만 종료지점에 도착해서 시원하게 외치시는 할아버지의 말씀
아 정말 재미있었다 라고... 힘들었지만 나도 기분좋아지는 외침이었다.
내년에 또 태워드릴테니까 꼭 또오세요 고덕흠할아버지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그나저나 임직원의 변~
자원해서 참여했지만, 비오는날 어르신 태우고 자전거 타는 우리에게
끝나고 나서 그냥 집에 가라고 해줬으면 하는게 솔직한 심정 ㅎㅎ
봉사하는 동안 일을 누가 대신 해주는것도 아니잖아? 쉬고 담날 하겠다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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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신고
드디어 우리 축복이 출생신고를 마쳤다.
태명에서 본명으로 업그레이드라고나 할까? ㅋㅋ
안소율, 안소연, 안수빈, 안예인, 안예원 등등
수많은 이름중에 최종적으로 선택된 이름은!
안소유 (安昭宥) 편안할 안, 밝을 소, 너그러울 유
사랑해 소유야
ps : 동사무소가서 신고했더니, 서초구에 산지 1년 넘었다고, 출산장려금을 준단다. 10만원 ㅋㅋ
좋구나~ 셋째 가실 생각이면 강남구로 이사가야지 백만원 준다고 했나? 천만원 준다고 했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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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수유표
엄마가 체계적인 모유수유를 위해서 기록하시겠다고 해서 급하게 검색하고, 찾아서 만든 자료
다운받아서 쓰실분은 쓰세요. 완전 허접함. ㅋ
원작자 : 대한모유수유의사회 링크
내가 만든 모유 수유표 - 엑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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