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로 시작하는 하루

펌질 2006. 7. 4. 12:54
매일 아침 만원버스로 힘들게 출근하고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세탁하고 다림질해야 할일이 산더미라면 그건 나에게 입을 옷이 많다는 것이고,
연일 일이 많아서 야근이 이어지고 있다면 그건 내가 회사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고,
매번 적자가 나는 가계부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쓸 수 있는 돈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생각을 바꾸고 마음을 바꾸면 우리 주변엔 참 감사할 일이 참 많습니다.

감사로 하루를 시작해야겠습니다. ^^
미가에서 퍼온 글입니다. 누군지는 옮겨적지 못했는데, 다시 못찾겠네요. ^^
교회에서 얘기하는 범사에 감사하라의 해석편 정도 될듯~

요즘 이런저런 일로 항상 불평을 하고 매사에 불만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당.
내 마음을 감정과 욕구 다스리기(유치원 교육과정임 ㅋㅋ) 로 더 많이 다스려야 겠다.

언젠가는 이런 주제로 기도를 드리겠지 ~ 오늘부터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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