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 기간별 Green IT 중점 전략 발표

IT 2008. 9. 24. 10:19
o IT 시장조사업체인 가트너(Gartner)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IT 사용자들이 친환경

    IT의 영향이나 기술 예산을 투자할 대상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남

 

 o 가트너 연구소의 부소장인 라케시 쿠마르(Rakesh Kumar) IT 산업 내에서는

    친환경 IT에 대한 많은 논의가 있으나 과대선전 때문에 사용자들은 자신의 시간과

    자금을 투자해야 할 대상과 시기에 대해 혼란을 겪고 있다고 언급

 

 o 이에 가트너는 사용자가 역점을 두어야 하는 친환경 기술, 서비스, 법안의 범위를

    단기, 중기, 장기 활동으로 세분화하여 제시함

  현재 당면한 단기 문제는 향후 24개월 동안 영향을 미치고 투자에 대한 빠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문제이며, 중기 범주는 향후 5년간의 문제, 장기 범주는

      특성상 매우 난해하고 주류가 될 수 없을지도 모르는 제품 및 활동

 

< 기간별 사용자가 중점을 두어야 하는 Green IT 문제>

단기

중기

장기

o 데이터 센터 설비의 설계

   개념

o 친환경 IT 조달

o 탄소 상쇄 및 탄소 교환

o 고급 냉각 기술

o 친환경 자산 수명주기

   프로그램

o 데이터 센터의 열 재활용

o 소프트웨어의 모델링 및

   모니터링의 사용

o 서버, IT 기기의 환경적

   레이블링

o 대체 에너지원

o 서버 통합을 위한 가상화

   기술

o 화상회의

o 소프트웨어 효율성

o 프로세서 설계 및 서버

   효율성

o 사용자의 행동 변화

o 친환경 건물 설계

o 사무실 시스템에 대한

   에너지 관리

o IT에서의 친환경 회계

o 친환경 법안

o 소프트웨어 시스템에

    대한 통합 에너지 관리

o 데이터 센터에서의

   친환경 법안

o 친환경 charge back

o 열에너지와 전력의 조합

o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IT 문제

 

 


참고자료 : publictechnology, 2008.9.12

원본출처 : 글로벌 IT 네트워크 http://www.itglobal.or.kr/v1/globalIT/view.asp?tpC=G&tpSC=ETC2&iIdx=1659

그린 IT 좋은 얘기긴 한데, 결국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겠다는 걸로만 들리는걸까?
환경재앙이 오는거 보면 정말 무서울거 같은데, 탄소배출량 TOP 2께서는 참가도 안한 교토의정서에 따라
탄소배출권 걱정하고 있는 현상이라니...
내 생각엔 일단 산업용 전기세를 올려주면 전산데이터센터 쪽은 순식간에 알아서 Green으로 돌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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