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영어 평가~

여행 2006. 12. 26. 16:32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영어회화 학원에서 질리고 나서 새로 시작한 전화영어 평가서를 받았다.
사실 이런게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다.ㅋㅋㅋ 그냥 사이트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평가서

거짓말이 대부분이다. ㅋㅋㅋ

어째뜬... 점수를 잘줘서 학생의 기분을 up 시켜주는데는 성공!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Visited Country  (2) 2007.09.28
비와 함께한 경포대  (0) 2007.09.03
서해로 대하 먹으러 떠나다.  (2) 2006.10.31
듣던 그대로 거대한 나라 중국  (0) 2006.07.29
태국여행 추가사진들...  (0) 2006.05.03

설정

트랙백

댓글

요즘은 영어공부중~

끄적끄적 2006. 11. 20. 12:41

영어 실력이 너무 떨어져서 좀 키워보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비즈니스 영어회화를 신청했었다.

영등포 시사 ESL Business English 중급...

학원에서 수업을 들어본 느낌은 뭐랄까... 학생들의 의욕이 대단함에 불구하고 강사(애이드리안)의 자질이 의심될 정도의 수업운영과 열의에 너무 짜증이 났었다. 그래서 한달만 하고 뷁!

수업시간에 실제로 native 강사와 말할 기회는 하루 두시간 수업중에 약 4~5마디?
내가 한국 학생들하고 dialog읽을거였으면 도대체 영어회화 학원에 뭐하러 갔단 말이냐. ㅠㅠ

결국 시사 전화영어를 선택했다. 이제 3주째 들어가고 있는데, 기존 학원보다는 시간적인 면에서는 확실히 더 나은 것 같다. 기존에는 두시간 수업중에 몇마디 못했었고, 같이 수업듣는 학생들의 수준이 다 틀리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수업을 할수 없었는데, 아무래도 1:1 수업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은 해결이 되었다.
일단 학원에 가지 않아도 되는 이점이 있다. ㅋㅋ 기껏해야 10분, 다른일하다가 잠깐 멈추고 할수도 있고, 학원이 하지 않는 시간에도 가능하다. 그런면이 참 좋은듯 싶다.

사은품의 압박에 3개월을 끊느라 가계에 좀 부담이 되기는 하지만, 잘 신청한것 같다.
영어공부 더 열심히 해야지.

내 영어 이름은 마이클이다. 흠... 자주 바뀌는군.. 인도에선 Ryan, 학원에선 Jack, 전화영어는 Michael...
최근에 정한 이름은 이유가 있다. ㅋㅋㅋ Hint는.. Fox TV다.

스코필드 넘 멋져 ㅠㅠ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음  (4) 2006.11.24
예비군 끝!  (0) 2006.11.21
Tattertools 1.1로 업그레이드  (0) 2006.11.19
11월이다.. 생각의 차이~  (2) 2006.11.01
HIT가 넘어갔다.  (0) 2006.10.02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