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이력서를 써봤다.

끄적끄적 2005. 10. 10. 22:59
와.. 빡시다... 어제 저녁부터 한참동안을 이력서쓰는데에 할애를 했다. 얼마만에 써본건지... 딱 1년만인가? 작년에 독사마가 자기회사 신입사원 채용한다고 해서 넣어봤는데, 미역국 먹고, ㅋㅋㅋ

솔직히 독사마정도 다니는 회사에 내가 지원한다고 해서 뽑히는건 아니지만, 혹시 일부러 좋은대학 안나오고, 학교성적 안좋은 사람을 뽑지는 않을까~ 라는 기대감에 은근히 회사일이 손에 안잡힌다.

다른곳에 가면 엔지니어로서 배울건 솔직히 별로 없을것 같구, 지금 여기에서라면 다양한 환경에서 여러가지 시스템과 다양한 경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력서를 쓰면서도 한참 생각했지만, 불러만 준다면야~ ㅋㅋㅋㅋ 당근.... 감사합니다. 하고 가야지.

오늘까지만 생각하고, 내일부터는 다시 업무에 복귀해서 열씨미 해야지. 이번주 금욜날 셤보면 삼씨피다. ㅋㅋㅋ 얼렁 사씨피가되서 업그레이드 시켜야 할텐데.. OCP로~~~ *^_^*

셤공부도 하고, 새로 들어오는 IBM P5에 AIX설치, SAP Sizing 등에 정신집중하자! 아자아자아자!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름신고합니다. Tvix  (2) 2005.11.02
귀여운 현수 & 경원이형 결혼식  (2) 2005.10.27
오늘도 IDC에서 생활중...  (0) 2005.09.29
지금은 서초 하나로 IDC 입니다.  (1) 2005.09.28
영어공부의 필요성 ㅠ.ㅠ  (4) 2005.09.22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