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네번째날 (방콕)

여행 2006. 5. 3. 21:00
여행날짜 : 2005년 7월 31일 / 태국여행 네번째날 / 장소 : 방콕

파타야에서 신나게 놀았더니 힘 다 빠졌다. ^^;
다시 방콕으로 돌아와서 여기저기 태국시민이 되어보기로 한건지 무작정 밖으로 나갔다.
(작년이야기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아마도 계획이 없어서 나갔었던것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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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스 아자씨 2. 불자동차 3. 환경미화원 4. 바이크타던 불량커플
5. 쌩뚱맞게 킹어쩌구 다리에서 낙시하던 정신나간 아자씨
6. 맛있는 오랜지 쥬스를 팔던 귀여운 처녀 7. 희안하지만 맛있었던 과자를 팔던 할머니
8. 지하철~ 멋있다. 쩝... 9. 지하철 내부~ 한국보다 좀 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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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상크루즈 저녁식사~ 2. 뱃머리에 앉아서 폼잡는 재영사마 3. 열창하는 태국가수~
4. 크루즈에서 시켜먹은 칵테일 5. 지나가면서 본 킹 어쩌구 다리 ^^;
6. 카오산로드에서 먹었던 맛있는 누들 만드는중 7. 태국에서 제일갈지 모르는 나이트~ 물조아..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하루가 또 지나갔다. 민석씨와 재영사마와 같이 온게 나에게는 더욱
행운이었다. 아마 내 성격에 태국밤거리는 위험하다고 안나갔을것 같다. ㅠ.ㅠ
덕분에 밤거리를 돌아다니고 밤에 Pub도 가고, 나이트도 가보고 골목길도 돌아다녀보고
팟퐁에도 가보고 ^^, 병따는 쑈하는데도 가보고 ㅋㅋ
잊지 못할 하루가 또 저물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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