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모의 빵굽는 CEO

끄적끄적 2008. 11. 27. 21:13

요즘 회사는 어렵고, 이직한지 9개월이 되어가는데, 원래 계획했던 프로젝트가 캔슬되면서
뜻대로 흘러가지 않으니, 이래저래 힘들었던 요즘...

순수히 빵집이 궁금해서 읽었던 책인데, 그 안에 있던 내용...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라.
최악의 경우를 그대로 받아들여라
그리고 셋째, 최악의 경우를 개선하라.

한참동안 잊고 있었던 범사에 감사하란 말씀이 다시 생각나는 책이다.
그래... 난 아직 뭔가를 걱정할 정도는 아니구나. 감사해야지.

ps : 공교롭게도 할아버지 추도식 예배에서 아버님이 선택하신 말씀이 "범사에 감사하라" 라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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