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통근버스에 같이 타는 몰상식분....

얼마전부터 아침에 같은 버스를 타는 분이다.
꼭 내가 앉는 앞자리에서 잠을 자는데 뒷사람을 전혀 배려 안하는 배려심 제로에 도전하는 사람이다...

뒷자리에는 아무도 못앉을 정도로 의자를 뒤로 젖혀놓고 잠을 자며,
분명 여러사람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통근버스임에도 안쪽에 앉지 않는 매너,
핸드폰은 진동으로 해놓지 않고 쿨쿨 자다가 핸폰 꺼질때까지 안받는 환상매너..

화난다... 짜증나지만 짬밥이 안되서 참고 있는데 나중에 타시는 우리 과장님이 꼭 깨워서 의자 원위치 시키셔서 좋당. ㅋㅋㅋㅋ

사진은 광각(?)렌즈를 껴놓은 나의 동반자 U40이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