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L Stored Procedure 세미나

끄적끄적 2006. 5. 31. 23:41

항상 내돈내고 듣는 세미나라서 회사의 지원을 기대하지만, 까짓거 오천원 걍 별다방/콩다방 커피 한잔 안마시면 된다는 생각으로 시간만 허락되면 꼭 참석하려고 한다.

지난번거는 좀 어려웠었는데, 이번거는 년초에 정원혁강사님께 들었던 튜닝수업이 도움이 되었던지, 머리에 쏙쏙 들어와서 아주 좋았다. 역시나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다. 살짝 살짝 놓치고 있었던 부분에서 또 다른걸 느끼고 왔다.

사실 세미나의 그 무엇보다 기분 좋았던 건, 정원혁 강사님과 현달프님을 뵐 수 있었다는 것이었다. ㅋㅋ
정원혁강사님께서 내 홈피에 예전에 한번 찾아오셨었는데 (어찌 찾아오셨는지는 모름 ㅠ.ㅠ)
날 기억해주시고 먼저 아는 척 해주셨다는.... (감동 x 1000)
현달프님도 내가 구리구리라는 걸 알고 계셨다는 게다가 내이름 석자까지..
감사 x 영광입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반가웠습니닷!

나를 알아볼수 있었던 이유 분석중...
계속되는 블로그 방문과, 까페 활동 덕분이 아닐까?
그런데 도대체 내 홈피는 어찌 찾았지? 구글에서 정원혁, 구리구리! 이렇게 검색하면 나오나?
확인해보려고 했는데, 이넘의 하나로 통신은 오늘도 끊기는구나 ㅠ.ㅠ (노트패드에 카피중 ^^)
음... 이건 아니군... 아... 오리무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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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이민박람회

끄적끄적 2006. 4. 15. 20:43
호주배낭여행때에 재구아버지가 나에게 심어준 외국에서의 꿈같은 생활이 정말로 실현이 가능한 것인지 궁금해서, 토니와 함께 해외어학,연수,이민 박람회를 다녀왔다.
물론 공짜다. ^^; 사전등록자는 공짜~

인상쓰며 담배꼬나문 쭈녕

그렇게 도우미언니가 좋니?

이영표 헤딩게임

난 이거 꽤 잘해서, 2달러짜리 경품을 탔다. ㅋㅋㅋㅋ
더 잘할수 있었는데 쩝~~~ 쭈녕쓰는 그래서 날 스타를 못이기는듯~
이것도 못이기는데 무슨수로 스타를 이기나? 응? ㅎㅎ

이 사진찍으러 캥거루 무쟈게 찾아다녔다. ㅠ.ㅠ

쭈녕 앞으론 이렇게 찍으셔 알겠어?


이민법무사의 말로는 내년 1월이되면 경력 4년 만근이기 때문에 난 좋은 점수로 시도할 수 있을거라고 한다. 거의 100% 갈수 있다고 하는데, 문제는 내가 그곳에 가서 제대로 된 일을 하느냐가 관건이다.
그쪽 얘기는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하는데, 인종 차별과 생각보다 낮은 인프라 속에서 호주인의 등쌀에 버겨날수 있을지 의문이다. 일단 공부하면서 준비도 같이 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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