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 워크샵

여행 2009. 4. 14. 21:06
시간을 낚는 한량

시간을 낚는 한량

워크샵 이틀째날 아침
새벽 두시까지 포카치다가 새벽 7시에 일어나서 낚시중~
난 한마리도 못낚았다. ㅠㅠ

어쩌면 마지막으로 함께할지도 모르는 워크샵이라서 그런지 다들 우울한 얘기보다는 즐거운 얘기로 이틀을 보냈다.
"이별여행가는거야?" 라는 이과장님 말씀이 생각나지 않을 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너무나 피곤했지만,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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