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Year End Party

끄적끄적 2010. 12. 23. 01:01
2010년은 장사가 잘되서, 송년파티를 선상(한강유람선)에서 진행하심~
돈잘벌어서 좋은데, 이건 좀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구만, 좀 다른 멋진걸 기대했었는데 아쉽소...


하지만 올해도 역시 힘든직장생활~ ㅋㅋ
송년파티에 또 다시 장기자랑 나가심 ㅠㅠㅠ 급작스럽게 준비하다보니 개판이심 ㅋㅋ

장기자랑에 나가면 쪽팔리고, 업무하기도 바쁜데 별 도움도 되지 않는 이런 일에 참여하는건 분명 짜증나는 일이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장기자랑을 할때는 다른팀들과 함께 하게 되고, 또 모든 회사 직원 앞에 나가서 나를 알리게 되는것이다.

임원이나 팀장이 아니고서, 언제 전직원 앞에서 나를 홍보할 기회가 있을텐가?
이런 걸 생각해보면 적극적으로 참가하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 머 어찌뎄던 ㅋ 

아래는 내가 참여했던, 장기자랑~ 소녀시대의 Gee



안구정화를 위해, 우리 예쁜 IT 인턴님들의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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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Year End Party 라고 쓰고, 회사생활하기 힘들다. 라고 읽는다.

끄적끄적 2009. 12. 26. 21:10
연말 Year End Party.
높으신 분들 의견인지는 모르겠으나, 회사 막내들의 재롱을 보고 싶다 하여,
각 층별 장기자랑을 했다.
우리층은 엽기 차력!. (양파먹기 복불복, 랩 뚫기, 지압장판에서 줄넘기하기,등등...)

난 그중에 빨래집개와 스타킹 뒤집어 쓰기 했다.
스타킹 사진은 아쉽게도 없다. ㅋㅋ
회사 직원들이 자꾸 날 보면 스타킹 뒤집어 쓴게 생각난다나 ㅠㅠ

결론은 돈벌어먹기는 역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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