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끼....

끄적끄적 2005. 12. 8. 00:08
에고에고... 이 다래끼가 난지 어언 3년이 되어가는데 거의 매년 고생을 하게 된다. 그러고 보니 매년 겨울이었던거 같네.

올해는 특별히 더 심한거 같아서 죽겠다.
양쪽눈에 난건 처음 ㅠ.ㅠ

어제는 저녁에 따뜻한 수건을 눈에 덮고 한시간 조금 넘게 대고 있었더니 좀 튀어나와서 어머님의 전공분야인 니들로.. ㅠ.ㅠ

터트리고 말았다. 으... 그 살갖을 뚫고 들어오는 니들의 느낌은 언제느껴도 섬뜻!

다래끼는 나도 좋으니 제발 눈 만은 건강하기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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