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압구정 커피집

끄적끄적 2005. 12. 23. 08:10

허영만의 압구정 커피집


커피포트를 샀는데, 아직도 커피를 내려먹지 못하고 있다. 산거 맞던가? 집에 있는거 가져왔던가? 헷갈린다.

크리스마스를 기해서 커피가 맛있다고 소문난 허영만의 압구정 커피집에 직접가서 사왔다. 사실 커피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관계로 한참을 여쭤보고 들어보고, 결국엔 추천 커피를 사왔다.

제일 처음에 어떤 커피를 원하냐고 물으시길래,
" 달콤한 커피요! " 라고 했더니 웃으시더라 ㅠ.ㅠ
" 달콤한 커피는 설탕을 넣으시면 됩니다. " 라고.. ㅠ.ㅠ


음... 지금 내방에서 잠자고 있는 커피향이 내방을 진동시키고 있다. 향기가 너무 좋은것 같다. 커피 종류는 그냥 Blend Coffee 인데 고소한 향내가 최고인듯~ ^^

ps : 근데 허영만은 만화가 아닌가? 나의 기억에는 만화가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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