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제 시작할까요?

끄적끄적 2007. 9. 26. 23:40
처음 만나서 이이야기를 듣기까지 정말 얼마나 조근조근 맘을 졸이며 기다렸는지...

갑자기 서울대공원으로 떠나서 동물 구경하고나서 받은 조그만 예쁜 병을 곧바로 열어보지 못하고서, 그냥 좋은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요. 라는걸 내심 상상했다는 ㅠㅠ
 
은지씨가 집에 간후에 조용히 열어보았다. ^^

흑흑... 감동이야. 대답은 네! 예요~

무슨 대답이 있을까?

무슨 대답이 있을까?


개봉박두

개봉박두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Happy Birthday EJ  (0) 2007.10.03
성묘  (2) 2007.10.01
간만에 부모님과 여행  (5) 2007.09.25
천년의 사랑  (3) 2007.09.22
동명이인  (0) 2007.09.19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