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Happy Birthday EJ
끄적끄적
2007. 10. 3. 22:58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생일을 챙겨주는군 굽신굽신^^
생일케익 주문해서 사보기는 처음~ 덕분에 예쁜 멘트까지 넣었다.
케익에 쪼꼬렛으로 크게 써줄줄 알았더니 과자에다가 썼더군..
거기다 쓰느라 고생좀 했을꺼얌 ㅋㅋ
난 먹어보지 못했지만, 슈퍼울트라캡숑 달다는 치즈케익임...
예전에 내가 좋아라 했던 카라멜 치즈케익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니..
맛은 상상이 되지만 사이드 이펙트는 상상도 하기 싫은 뱃살로 예상된다. ㅋㅋ
두조각을 먹는걸 상상하면 토나와 ㅠㅠ
생일축하해요. 우리집은 가난해서 비싼선물도 못해주고, 맛있는것도 못사줘서 미안 ㅠㅠ
생일날 남친한테 탕수육에 짜장면 얻어먹은 사람은 은지씨뿐일꺼야 ㅋㅋ
그래도 케익은 나름 고급이었다우 믿어주삼!
생일날 개봉하는 행복 영화를 예매해서 봤는데, 완전 쵝오!
완소 임수정이 나오는거라 본데다가, 커플끼리 보면 남자한테 이롭다는 소문에
봐줬다. " 너는 내운명 "과는 정반대의 영화 ㅋㅋ 적극 추천!
임수정의 말도 안되는 멘트들... ㅠㅠ
" 업어줄래요? 아님 말구요 " -> 안넘어갈 남자 누구냣!
" 나 숨차면 죽을수도 있어요. " -> ㅠㅠ
" 개자식 " -> 고운입에서 이런단어가 ㅠㅠ
" 나 숨차면 죽을수도 있어요. " -> ㅠㅠ
" 개자식 " -> 고운입에서 이런단어가 ㅠㅠ
근데 왜 숨차는걸까? 궁금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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