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키울까?

끄적끄적 2009. 5. 13. 00:46

우리 축복이가 슬슬 5개월에 들어섬에 따라... 아빠로서 부담감이 막중하다.
제대로된 태교도 시간을 못내서, 이래저래 못하고 있는데, 진정한 육아를 할수 있을까?

그래서 그런지 요즘 여러매체에서 아이 키우기 관련 프로만 보면 귀가 쫑긋 하다.
그중에 제일 맘에 드는 문구...

" 아이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찾지 말고,
  아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으세요 "  라는 말...

참 어렵겠지만, 노력하도록 해야징. 아빠가 열심히 노력할테니까
우리 축복이도 홧팅하자!

축복아 아빠는 니 걱정에 새벽1시가 되어가는데 잠이 안온단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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