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

끄적끄적 2006. 6. 30. 00:02
몇일전에 광화문에서 시간이 조금 남아서 헌혈을 하러 들어갔다.
15분이면 된다는 거짓말에 속아서 갔는데 대충~ 한 40분 걸렸나보다. ^^

솔직히 사람이 정말 없어서 그렇게 헌혈하라고 사람을 잡나 했는데,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헌혈을 하고 있었다. 정말 멋지고 다행인것은 내가 그중에 제일 연장자처럼 보였다는 사실....
20~25 정도 되어보이는 젊은 남녀들과 학생들을 보고 괜히 기분이 좋은건 왜일까나?







대한민국의 미래는 반짝반짝~

근데 이거 덕분에 헬스장을 이틀이나 못갔다. 어제는 운동하지 말라고 하고, 오늘은 피멍이 들어있어서 참았다. 핑계인가? ㅋㅋㅋ

ps : 헌혈중에 누워서 다소곳이 책을 읽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 아름다운 것은 왜인거냐. ㅠㅠ
  (어떤분은 잠들었는데 이런이런... 매력적... 나 뱀파여기질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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