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유아 세례식

끄적끄적 2009. 12. 25. 14:00
소유가 태어난지 어언 두달.

처음으로 맞는 크리스마스에 의미있는 세례식을 했다.
원래 교회에 처음 갈때 유아세례를 받는게 정석이라고 한다.

세례받을때 울지도 않고, 말똥말똥 했던 우리 착한 소유
잘했어요. 예수님과 우리 교인들의 축복속에 건강하게 커다오.

우리 가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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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만 보면 햄볶아요.

끄적끄적 2009. 12. 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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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진을 가지고 만든 아이팟 배경화면
ㅋㅋ 열때마다 아주 행복하구나...
잘 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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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아빠의 업무 - 사진찍기!

끄적끄적 2009. 12. 5. 17:43

아빠 노릇을 제대로 못하는 것 같아서, 오랜만에 아빠 무릎에 앉혀놓고 사진찍기

여전히 앙탈을 부리지만, 간만에 귀여운 사진이 나왔다. ㅋㅋ
모자 패션쑈!

사진 링크 : http://gurig.tistory.com/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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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가 더 잘어울리네?

사진찍기 2009. 12. 5. 17:41
간만에 모자 한번 씌워봤다. ㅋㅋ
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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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초보엄마의 탐구생활

펌질 2009. 11. 24. 13:21

클량에서 퍼온 초보엄마의 탐구생활

--------------------
엄마/아빠들만 완전 공감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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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신고

끄적끄적 2009. 11. 4. 18:51

드디어 우리 축복이 출생신고를 마쳤다.
태명에서 본명으로 업그레이드라고나 할까? ㅋㅋ

안소율, 안소연, 안수빈, 안예인, 안예원 등등
수많은 이름중에 최종적으로 선택된 이름은!

안소유 (安昭宥) 편안할 안, 밝을 소, 너그러울 유

항상 빛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랑해 소유야

ps : 동사무소가서 신고했더니, 서초구에 산지 1년 넘었다고, 출산장려금을 준단다. 10만원 ㅋㅋ
좋구나~ 셋째 가실 생각이면 강남구로 이사가야지 백만원 준다고 했나? 천만원 준다고 했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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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수유표

끄적끄적 2009. 11. 2. 18:17

엄마가 체계적인 모유수유를 위해서 기록하시겠다고 해서 급하게 검색하고, 찾아서 만든 자료
다운받아서 쓰실분은 쓰세요. 완전 허접함. ㅋ

원작자 : 대한모유수유의사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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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모유 수유표 - 엑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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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빠는 바쁘다

끄적끄적 2009. 10. 29. 16:11

# 요즘 축복이 아빠 - 하루일과 나열
1. 아침 기상하자마자 미역국을 가스렌지에 올려놓고 샤워를 하러 간다.
번개같이 샤워하고 나와서, 애기엄마 식사를 챙겨놓고, 애기와 밤새 씨름한 엄마를 깨우러 간다.
밥 먹는거 보고나서, 그제서야 나도 바나나 한개 들고 먹는둥 마는둥 @_@

2. 출근하자마자 KPMG감사에 프로젝트에, 업무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느라 정신없다.

3. 눈치봐가며 7시쯤 퇴근해서 집에오면, 잔뜩 지쳐있는 축복이 엄마.

4. 저녁 먹은거 정리하고, 설겆이하고 나서, 엄마의 휴식을 위해 내가 축복이를 데리고 있는다.
빨래 널고, 축복이 베넷저고리 손빨래 하고나면 어느덧 10시..

덕만공주가 화면에 나오기 시작하면, 애기 목욕할 시간... 빈약한 몸으로 욕조에 물을 담아,
방으로 낑낑대며 들고오고, 이래저래 정신없이 목욕을 마치고 나면, 11시...

5. 마지막으로 축복이가 엄마 젖을 먹고 나면 취침! 새벽 2~3시까지는 내가 데리고 자면서,
달래주고, 안아주고, 기저귀 갈아주고 한다.

이래저래 아빠는 참 바쁘지만...
밤새도록 눈 말똥말똥 뜨고있는 축복이에게 젖먹이고 있는 엄마의 모성애 앞에선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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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밤샘중

끄적끄적 2009. 10. 29. 16:11
축복이가 요즘 너무나 자꾸 깨는 바람에 엄마는 거의 날밤을 새는 중이다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온 힘든 축복이 엄마! 모성애가 뭔지 보여주는 중이다

어린엄마라서 사실 좀 걱정했는데 아이에게 쏟는 정성이 심하다 할 정도다.
축복이 엄마, 엄마가 더 소중하다오~

역시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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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축복이예요

끄적끄적 2009. 10. 15. 21:12
축복이예요 ^^
눈뜨고 찍은 사진이 거의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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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되기

끄적끄적 2009. 10. 13. 11:31
먹은것고 없는데 똥은 왜이리 많이 싸시는 건지~
뿡뿡뿡 방귀도 뀌고 딸꾹질은 왜이리 이쁘게 하는지 ~

그래 내새끼구나 ㅠㅠ

아빠보고 웃는 우리 축복이, 이름은 뭘로 지어줄까, 옷은 뭘 입혀야 예쁠까,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우려면 뭘 어떻게 해야할까...

낳고나니 더 고민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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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이가 곧 나오는구나

끄적끄적 2009. 9. 19. 23:48
아아... 이제 축복이 나올날이 일주일도 안남은듯 하다.
아빠가 된다니, 설레면서도 어깨가 무거워지는게 걱정이 된다.

축복아 건강하게만 나와다오. 아빠가 손꼽아 기다리는거 알지?
엄마 쪼끔만 아프게 하고, 순풍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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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렇게 해줄테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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