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타워 좋다. 친구도 좋다.

끄적끄적 2004. 9. 2. 23:52
역시 어릴때 친구는 언제 만나도 좋다. 그것참...

오늘 친구를 만나러 스타타워에 갔다. 역시 조아.. 부러워 ㅠ.ㅠ

열라 멋진 스타타워



예쁜 아가씨들도 많고, 남자들도 멋있고, 쩝... 거기에 서 있으려니 영 나만 다른 나라에서 온듯...

하긴... 난 마북사에서 왔지. *^_^*


같이 저녁으로 돈까수, 난 알밥 먹고, 걸어오는길에 간단하게 투다리에서 맥주 500 한잔씩 하고 왔다.
특선과일 안주가... 달기만 하고 맛이 제로였어 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좀 배가 부르더라. 쩝... 양이 줄은듯!



이 투다리에서 압권인건 음악이다.
밑에 사진에서 자세히 보면 보일지 모르겠지만,

음원 : 벅스뮤직
스피커 : 피씨용 스피커 (대략 5만원정도?)
오디오 : 컴퓨터 Windows Me

바로 그 최신곡만 들려준다는 오디오



멋지다. 이왕이면 중고 노트북에 스피커를 붙여놓던가 아니면 안보이는데다 좀 놓지.. *^_^*
(흠.. 이런 솔루션을 가계에 제공해도 괜찮지 않을까? *^_^*)

오랜 친구라 무슨 얘기를 해도 재미있다. 즐겁게 놀다가 집에 오니까 기분은 좋다.

근데 자격증 시험공부에 토익셤 공부는 너 도대체 언제할꺼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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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혹시....

끄적끄적 2004. 9. 1. 23:08
오늘도 역시나 집에 가는 기쁨으로 양재역에서 내리자마자 누군가 나를 보며 반가운 웃음을 지을때...
설마~ 했다....

하지만.. 역시나 였다.

" 안녕하세요? 혹시 학생이세요? "
" 아뇨... 직장인인데요. "
" 어머 잘됐다... 바쁘세요? "
" 바뻐요. 그리고 지금 가야되거든요? "
" 아니 제가 뭐 어쨌나요? 그러지마시고 잠깐만.. "

후닥닥 도망가는 내모습~ 내가 왜 도망가야하지?
벌써 양재역에서만 올해들어 4번째다.

내가 머 우습게 생긴거 인정... 못생긴거 인정...
근데 설마 바보처럼 보였던걸까? 이건 인정하면 가슴이.. ㅠ.ㅠ

어째뜬... 이런경우 정말 기분 더럽다. 내가 도망가야 하는 이유나 좀 알았음 좋겠다.
다음엔 정말 화낼꺼야... (벌써 이 다짐만 4번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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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끝!!!

끄적끄적 2004. 8. 31. 23:24
이것저것 별로 한것두 없는데 순식간에 6일간의 휴가가 다 갔다.
리프레쉬 휴가... 4일에.. 주말을 꼈더니.. 정말 기나긴 시간이다.

하지만 나름대로 한것도 많다.

1. 친구들과의 여행
2. 홈페이지 제작
3. 만남들...

계획했던 독서와, 공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아무것도 안하고 보내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해리포터 아즈카반의 죄수.. 를 봤는데 역시 책을 다 읽어서일까? 반전의 묘미가 없군. ㅠ.ㅠ
그나저나 헤르미온느 너무 예뻐... @_@

똑똑하고, 여성스러우면서도, 예쁘고, 우우.... 멋져...

내일부터 출근이다. 별로 직장생활을 안해서일까? 뭔가 할일이 있는 회사가는게 더 좋다.

또 다시 홧팅이다.! 9월에 있는 시험준비도 하고, 메인프레임 마스터가 되는것도 준비하고, 홈페이지에 내가 지금까지 겪은일 정리하는것도 해야하고... 바쁘게 한달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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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 - 삼양 대관령 목장 2

여행 2004. 8. 30. 18:55
거의 2시간이 넘게 타고 왔다갔다 했지만 워낙에 빡세게 타느라고 경치 구경은 하나도 못했다.
그래서 차를 가지고 다시 정상으로 올라갔다.

정상에 올라가서 본 느낌은... THE BEST다. 정말 멋있다.
태극기 휘날리며, 선녀와 사기꾼, 은서준서 자전거길, 연애소설 등을 찍었다는 각종 명소도 많지만, 그냥 그 자연을 보고 있으면 감탄밖에 안나온다.

사진내공이 아쉽다.


진짜 멋있었는데 사진에는 아니네



내공이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꼈다. 젠장... 좀 잘찍어서 멋있게 한장 만들어야 하는데.. ㅠ.ㅠ
(아냐... 카메라가 꼬져서 그런거야... *^_^* 그래... DSLR로 가는거야)

한참을 구경하고 동해 전망대도 가고 싶었는데... 갑자기 Piglet의 절규!
" 야 우리 X 됬어... 차에 빵꾸 났어. ㅠ.ㅠ "
이런.. 젠장.... 하면서 타이어 교체를 하기 시작했다...

야 이거 어떻게 가는거야?



한참을 타이어 교체하느라 쇼를 했더니.... 이런.. 해 다졌네.. ㅠ.ㅠ

시간이 오후7시30분 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해는 다 져가고, 갑자기 덮쳐오는 안개들이 장난이 아니라서 운전해서 내려가는데 애를 먹었다.
길이나 좀 평탄하면... 말이나 안하지.. ㅠ.ㅠ

이 안에 펜션이 있는데 좀 비싸다. 우리는 원래 여기서 잠자면서 밤에 별도 좀 보고 별사진도 찍으려고 했는데, 1박에 10만원이란다.
비싸다.. ㅠ.ㅠ 로또가 빨리 되던가 해야지..

10만원인 대신에 방이 2개라고 한다. *^_^*
가족끼리 오면 한번 지내볼만 할 것 같다.

여기서 삼양 대관령 목장 투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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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 - 삼양 대관령 목장 1

여행 2004. 8. 30. 18:32
운두령 횟집을 뒤로하고 우리는 삼양 대관령 목장으로 향했다.

또다시 속사IC를 빠져나가 이번에는 횡계 IC로 들어갔다.
우리를 반기는 Welcome to PyeongChang 펫말...

조아!

송천을 건너 횡계 초등학교쪽으로 계속 따라가다보면 대관령 목장 펫말이 나온다. 횡계 초등학교를 잃어버리지 않는게 중요하다.

울퉁불퉁... 타이어 펑크나게 달리다 보면 삼양 대관령 목장 표시가 보인다... 비포장 도로를 한참을 올라가면 드디어 우리의 목적지가 보인다.

매표소에서 입장료 5,000원(1인당)을 내고 입구를 들어서면 아! 목장이구나... 하는 느낌이 온다.... 말로는 설명할 수 없다.
- 중요 : 이곳에서 꼭 안내가이드 표를 받고 들어가라!

한참을 올라가다보면 웬 예쁜 꽃들과 토끼들과 양들이 있다. 양먹이는 돈주고 사야 한다고 한다. (우린 안샀다.)

코스모스처럼 생겼지만 들풀이란다.. 쩝



좀더 올라가다 보면 광장에 이상한 놀이터가 있다. 다들 4륜 바이크를 타고 돌아다니는데 이것의 정체는.. ATV (All Terrain Vehicle) !!!!

애들 장난감 처럼 생긴 이 ATV를 타고서 대관령 목장을 돌아다닌다고 한다. 생각만해도 흥분되어서 그곳에 가봤다. 근데 좀 비싸다. 30분에 15,000원에서 18,000이다. 180cc를 타면 젤로 비싼데 안정감 있어 보인다. (그놈의 돈이.. ㅠ.ㅠ)

이게 그 놀이터다 ^^


험난한길도 거뜬!



한 20분정도를 연습하다가 드디어 산으로 출발!!!
이게 우습게 보이지만 정말 어려운 스포츠다.
정말 힘들게 산길을 올라가다보면 어느덧 핸들을 으스러져라 잡고 있는 내 자신을 보게 된다.

옷은 버릴 각오 하는게 좋다. (단 코스마다 다르다고 한다.)

넘어지고, 물에 빠지고, 흙탕물을 지나고, 돌길을 막 올라가고, 산길을 올라가다 보면 어느새 즐기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될것이다.

강(?)을 건너다가 빠졌다.


강(?)을 무사히 건너고 계속 올라가는 Piglet


첫빠따라 헤메는 James


오빠달려!! (연출이 너무 티나나?)


한참을 달려서 구릉지대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보면 내가 구름 위에 있다는게 실감이 나게 된다.

저 밑에 구름 보여?



이렇게 거의 2~3시간을 타고 내려오니 힘도 다 빠지고, 옷도 다 버리고 했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여기서 대관령 목장 1번 종료...!!! 2번부터 새로 써야겠다.
너무 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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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IT 연수를 다녀오고 싶다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끄적끄적 2004. 8. 30. 17:59
음... 갑자기 오늘 이미애선생님한테서 전화가 왔다.


아는 분이 인도 IT 연수를 다녀오고 싶다는데 경험자로서 의견을 듣고 싶다고 하신다.

과연 내가 무슨 얘기를 해줄수 있을까? 어쨌든... 아는대로 말씀을 드렸다.

조만간 이일에 대해서 자세하게 정리를 해봐야겠다.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게 말이지. *^_^*

일단 말씀드린건, 별로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유를 들자면,

단점 :
1. 한번에 두가지 하기란 정말 어렵다.
2. 인도는 영어권이라고 하기엔 좀 약하다.
(내 생각에 영어권이라 하면 일생활에서 영어를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인도는 각종언어가 섞여 있으니까 아니라고 생각한다.)
3. 아무래도 후진국이라 살기가 정말 힘들다.
4. 컴퓨터는 우리나라가 더 낫다.
5. 영어를 배우기에도 우리나라가 더 낫다.

장점 :
1. 인도라는 새로운 나라에서의 경험을 쌓을 수 있다.
2. 컴퓨터를 배우는데 영어로 배운다. (나중에 원서 볼때 도움이...)
3. 인도에서 주는 무언가가 있다.
4. 이력서에 한줄 더 쓴다... (히죽.. *^_^*)

아.. 단점부터 나열하는 나의 이 부정적 사고들.... 고쳐야 할텐데...

결론은...

전공자 => 그냥 영어공부하러 다른나라로 가라!
비전공자 => 죽을각오하고 한번 가볼만 하다.
사업가 => 한 1년만 살면 뭔가 사업아이템이 보일것이다.
여행 => 좋다....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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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남의 차이

펌질 2004. 8. 30. 02:54
사람들 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다.

내가 침묵하면 생각이 깊은 것이고
남이 침묵하면 아무 생각도 없는 것이다.

내가 늦으면 피치 못할 사정 때문이고
남이 늦으면 정신자세가 덜 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화를 내면 소신이 뚜렷한 것이고
남이 화를 내면 인간됨의 그릇이 모자란 것이다.

내가 통화 중이면 업무상 긴급한 것이고
남이 통화 중이면 사적인 일일 것이다.

내가 생각해 낸 것은 창조적이며 혁신적인 것이고
남이 해낸 것은 웬 뜬구름 잡는 소리인것 이다.

내가 회의 중이면 남은 잠깐 기다려야 하고
남이 회의 중이어도 나는 즉시 만나야 한다.

내가 아프면 일로 인한 피로 때문이니까 쉬어야 하고
남이 아프면 기본 체력 부족으로 아픈것이다.

내가 약속을 어기면 어찌하다 보면 사람이 그럴 수도 있는 것이고
남이 약속을 어기면 사람이 그럴 수가 없는 것이다.

내가 해내는 일은 어렵고 힘들게 해낸 대단한 일인것이고
남이 해낸일은 누구나 할수있구 쉬운 일이다.
난 안하는것 뿐이란다.

정말 무서운것이 생각의 차이이다....나와 남............

한주를 시작하면서 한번쯤 남을 나처럼 생각해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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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캔....

끄적끄적 2004. 8. 30. 02:47
친구와 같이 한강에서 맥주 한캔씩을 했다.
역시 나에게 한캔은 무리인가... ㅠ.ㅠ

이런저런 얘기, 남녀사이얘기, 친구얘기, 내 얘기, 힘든일, 옛날얘기 등등을 한참 얘기했다.

숨기고 있던 얘기도 서로 하고, 서로 얘기 들어주고, 좋은 시간이었다. 좋은 친구가 가까이 산다는거 숨김없이 서로 얘기할수 있다는거 참 좋은것 같다.

친구에게 힘든시간인거 잘 알고 있다. 나도 한때 그런 시간이 있었으니까 친구정도는 안되도 이해할수 있다. 힘들겠지만 빨리 이겨냈으면 좋겠다.

다시 꺼내고 싶지 않은 추억이었는데 다시 꺼내서 이야기를 하니까 잊은줄 알았는데 다시 생각난다.
금방 또 잊혀지겠지...

간만에 술을 마셔서 그런건지, 맥주가 이상한건지 배가 아프다.
맥주 한잔에 이모양이라니 큰일이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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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 - 운두령 송어회!

여행 2004. 8. 29. 04:34
Piglet과 James, 그리고 나 이렇게 3명이서 처음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이렇게 다 같이 여행하는 기회가 언제 또 다시 찾아올지 모르지만, 일단 내 휴가에 맞춰서 다같이 떠나기로 했다.

9시30분에 교대역에서 만나서 Piglet의 Avante XD Sports를 타고 떠났다.
한참을 달리고, 달려서 경부 - 영동고속도로를 타고도 한참을 달렸다.

너무 배가 고파서 점심을 회로 먹으려고 했던 우리 계획 과는 달리 여주 휴계소에서 라면을 먹어 버렸다. ^^

먹자마자 한참을 가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순식간에 도착한 속사 IC...
속사 IC를 지나 이승복 기념관 쪽으로 한참을 달리다 보면, 방아다리 약수터가 있다.
방아다리 약수터는 철분이 많아서 색깔이 좀 빨갛다고 한다. 관절염에 좋다는 소문이 있어서 많이들 찾아온다고 한다.

우리는 하필이면 가는 날에 비가 오고 있어서 가지 못했다.

방아다리 약수터를 지나 또 달리다 보면 길 양쪽에 수많은 송어 횟집 간판이 나온다. 현혹되지 말고, 더 달려랏!

달리다 보면 이승복 기념관이 보이게 된다. 기념관으로 들어가지 말고 왼쪽에 있는 길로 달리면 곧 운두령 횟집이 보이게 된다.

그전까지 보이던 횟집과는 달리게 이집만은 기왓집으로 되어 있다.

이집이 운두령 횟집의 마스코트인듯



들어가면 머 메뉴를 볼 필요도 없이 그냥 송어회가 나온다.
우리는 좀 어리버리 했는데,

" 송어 드시러 오신거 아녜요? "
" 네 맞는데요. ^^; "
" 준비해드릴께요.."
" 네 감사합니다. "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

잠깐을 기다리면 얼음돌위에 얹혀진 송어회가 나온다. 색깔도 불그스레한게 참 예쁘다.

운두령 횟집의 주메뉴 송어회



송어 구이도 있는데, 이날은 기계가 고장나서 안된다고 한다. ㅠ.ㅠ

이집만의 특별한 된장도 있고, 먹는 방법이 독특하다.

이집만의 특별된장


반찬만들기용 야채와 상추



먼저 당근, 오이, 상추등등의 야채들을 그릇에 듬뿍 담는다. 그런 다음 콩가루를 뿌리고, 들기름을 좌악~ 얹어준다. 마지막으로 초고추장을 적당이 넣어서 섞으면 야채반찬 완성!

회를 이 야채와 같이 먹던지, 아니면, 상추에 싸서 특별된장과 함께 먹는다.
개인적으로는 야채와 함께 먹는게 더 맛있었다. ^^

가격은 회한접시당 25,000원 정도... 그리고 마지막에 밥을 시키면 밥을 비벼먹어도 되고, 숭어찌게(?) 인지 모르겠지만 찌게가 나온다.
그것과 함께 먹어도 된다.

숭어찌게인듯~



내가 간날은 비오는날에 평일(목요일)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 경기등등의 번호판을 가진 차량들이 굉장히 많았다.

유명한곳임에 틀림없다. 이곳을 추천해주신 김성호 과장님께 감사~~

안가보신분은 꼭 한번 가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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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전문가를 향해서~

끄적끄적 2004. 8. 29. 03:31
낮에는 브루스를 만나고 왔다. 학원에서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다.
보면 항상 열심이다. 그런반면에 나를 보면... ㅠ.ㅠ

하루에 컴터수업 4시간, 일어수업 2시간, 실습 4시간이라는 빡센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나랑 비교되는군 ^^

이 과정이 끝나면 브루스는 자바 전문가가 되어 있겠지? 나도 그때쯤에는 DB2 전문가가 되어 있어야 할텐데 잘되려나?

나도 앞으론 잘해야지.. 쩝~~

오늘 브루스를 응원하는 겸사겸사해서 가서 밥도 사고, 커피도 쏘고 와땁!

게다가 반디 & 루니스 서점에도 가서 책도 좀 읽궁.. TCP/IP 책이 아주 좋은게 있더군!
성안당에서 나온 그림으로 보는 TCP/IP책! 아주 좋은것 같다.
사고 싶었지만, 자기에 대한 투자가 인색한 나로서는.. ^^

어째뜬.. 내년 7월까지 자기를 위한 투자를 하는 브루스, 나의 쌍절곤 스승!!! *^_^* 홧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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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mp 재 설치!

끄적끄적 2004. 8. 29. 03:12
그동안 주소창에서 이상한 주소가 나와 나를 괴롭히던것이 해결되었다.

흠 별거 아녔다.
쩝... 나는 계속 태터툴즈 링크 blog/index.php 를 걸어놓았었는데, 이게 아니라 aquamp/index.html를 걸어 놓아야 하는 것이었다.

이런이런... 하지만 이런 고생덕에 알아냈으니까 됐다. ^^

이제 완벽하게 작동하기를.... 오늘 알았는데 comment도 안되는거였다. 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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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 새로움...

끄적끄적 2004. 8. 28. 03:17
친구들 덕분에 즐거운 여행을 하고 돌아왔다.

비록 짧은 여행이었지만, 너무나 색다른 경험들을 하고 왔다.
많은 이야기와 서로의 고민들... 또 많은 사건들.. 그 와중에 또 그런 여행을 즐기는 여유..
좋은 시간이었다.

2004년 8월 26과 27일 이틀간 다녀온 1박 2일간의 강원도 여행... 정말 추천하고 싶은 코스다.


코스 : 서울 출발 - 운두령 (송어회) - 삼양대관령 목장 (ATV, 등등)
- 강릉(경포대) - 봉평(허브나라) - 서울 도착
기간 : 1박 2일


오늘은 너무 피곤하니 사진은 내일 정리해서 올려야징...

wishes...


돌에 빈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소원은 비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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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 2일째...

끄적끄적 2004. 8. 25. 23:21
숨차다. 다리도 땡기고... 어제보다 더 힘들다.

오늘부터 휴가인데 뭐하고 놀까나?

일단은 머 자격증 공부도 해주고, 빌려온 책들도 읽어주고, 태터도 손도 봐주고 ^^;

나름대로 바쁘게 보내야겠다. 절대 대충 보내지는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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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88 사고 싶다... ㅠ.ㅠ

끄적끄적 2004. 8. 24. 22:11


U40을 팔구... F88로 갈까 생각중이다.

U40 : 중고가 18~19마넌
F88 : 신품가 45~59마넌

욱... 거의 30마넌을 더 줘야 하네...

살까... 어째야 하지. ㅠ.ㅠ 고민이다.

우.... 집에 온수가 안나와서 찬물로 샤워를 해야 하기에 한강에 나가서 뛰다 왔다. 아 힘들다.
뛰다보니 막 어지럽기도 하고, 허벅지도 땡기고, 심장도 터질것 같구.... 죽으면 어쩌지.. ㅠ.ㅠ

앞으론 좀더 자주 운동해야 겠다. 일주일에 4번이상 조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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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앰프(AQUAMP) 설치!

끄적끄적 2004. 8. 24. 02:49
아.. 빡시다. 이거 머 이렇게 어려웡..
벌써 새벽 3시네... ㅠ.ㅠ

하지만 동시에 두마리 토끼를 잡았당. ^^
주소창에 주소 안옮겨지게 만들구, 아쿠아 앰프도 항상 올려놓고
음 조아조아...

이번엔 꼭 태터툴즈로 완벽하게 만들어 주겠어!!!

지난번 조그 같이 한참 만들다가 그만두는 일은 이제 그만....

그나저나 오늘 백화점이랑 카드 방문해야 하는데, 늦게 자서 빨간눈이 데거나 못 일어나면 어쩌지.. ㅠ.ㅠ

갑자기 웨 PHP가 하고 싶어져서 이 난리람

어째뜬.. 내일도 홧팅! 오늘도 홧팅!

일본여행 못가게 되서 기분나쁜 구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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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터 툴즈 설치! 아싸...

끄적끄적 2004. 8. 21. 17:25
조그 설치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조그를 지우고, 새로 만들다니....

하여간 이놈의 끈기 없음은 칭찬해줘야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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