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 공부 어렵다.

끄적끄적 2011. 7. 28. 22:48
대학교 3학년때 정보처리기능사(현재 정보처리기사2급)를 독학으로 시작 (전산학과가 독학 아니면 좀 이상하긴 하지 ㅎㅎ)

SCJP, MCDBA, 정보처리기사 1급, OCP, PMP, CISA (취득순)
나름 자격증 공부 좀 해본 나인데... 이넘의 종결자 정보처리기술사는 기술사라는 명색에 걸맞게... 어렵다.

뭔지 알수가 없네 ㅠㅠ

홧팅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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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영어공부중~

끄적끄적 2006. 11. 20. 12:41

영어 실력이 너무 떨어져서 좀 키워보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비즈니스 영어회화를 신청했었다.

영등포 시사 ESL Business English 중급...

학원에서 수업을 들어본 느낌은 뭐랄까... 학생들의 의욕이 대단함에 불구하고 강사(애이드리안)의 자질이 의심될 정도의 수업운영과 열의에 너무 짜증이 났었다. 그래서 한달만 하고 뷁!

수업시간에 실제로 native 강사와 말할 기회는 하루 두시간 수업중에 약 4~5마디?
내가 한국 학생들하고 dialog읽을거였으면 도대체 영어회화 학원에 뭐하러 갔단 말이냐. ㅠㅠ

결국 시사 전화영어를 선택했다. 이제 3주째 들어가고 있는데, 기존 학원보다는 시간적인 면에서는 확실히 더 나은 것 같다. 기존에는 두시간 수업중에 몇마디 못했었고, 같이 수업듣는 학생들의 수준이 다 틀리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수업을 할수 없었는데, 아무래도 1:1 수업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은 해결이 되었다.
일단 학원에 가지 않아도 되는 이점이 있다. ㅋㅋ 기껏해야 10분, 다른일하다가 잠깐 멈추고 할수도 있고, 학원이 하지 않는 시간에도 가능하다. 그런면이 참 좋은듯 싶다.

사은품의 압박에 3개월을 끊느라 가계에 좀 부담이 되기는 하지만, 잘 신청한것 같다.
영어공부 더 열심히 해야지.

내 영어 이름은 마이클이다. 흠... 자주 바뀌는군.. 인도에선 Ryan, 학원에선 Jack, 전화영어는 Michael...
최근에 정한 이름은 이유가 있다. ㅋㅋㅋ Hint는.. Fox TV다.

스코필드 넘 멋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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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발표..

끄적끄적 2006. 2. 5. 22:14
쩝... 2006년을 시작하면서 영어공부를 해보겠다고, 올해는 꼭 900을 넘겨보겠다고 첫 시험을 의욕있게 봤건만... 결과는 역시다. ㅠ.ㅠ

쩝.. 900 넘는 애들은 도대체 뭐먹고 사는 애들인거야...
점수가 오르지는 못했지만, 그냥 좀 맘에 안드는 점수가 나왔지만, 공부안하고 맞은거기 때문에 그걸로 위안을 삼자. ㅠ.ㅠ

올해는 꼭 넘겨보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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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SQL Tuning 교육 소감

끄적끄적 2005. 12. 30. 10:51
내가 좋아하는 정원혁 강사님이 진행하시는 MSSQL Tuning교육이 있어서 신청했었는데, 팀장님이 못가게 하는 바람에 마음이 많이 상했었는데, 어째뜬 다녀오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강사님의 실력은 한국제일의 MSSQL 실력자이다. 내가 뭘 알겠냐마는 내가 본중에는 최고다. 업계에서도 최고라고 칭하고 있다.
강사님을 처음 뵌거는 MS에서 제공하는 세미나였는데, 그때 처음 세미나 하시는걸 보고 폭 빠져버렸다.

각설하고 MSSQL Tuning 교육 소감을 써야겠다.
강사님께서는 MSSQL Programming 과정과 MSSQL Administrator 과정을 수료하면 Tuning과정을 들을수 있다고 하셨다.

나는 두 과정 모두 듣지는 않았지만, 관심을 가지고 계속 공부해 왔었고, 실제 Admin 과정을 다녀온 사람이 내게 나에게는 필요없는 교육이라고 해서 Tuning을 신청한거 였지만 정말 어려웠다.

컴퓨터공학 전공, DB운영2년, 정도 했지만 정통 DBA가 아니라서 인가? 내게는 많이 힘들었다.

이 강의를 듣기 위해서 필요한 스킬은 내가 볼때
1. DBA 경력
2. SQL Programming과 Schema 작성 경험 풍부
3. 개발 경력이 있으면 더 좋음
4. 튜닝에 대한 열정


4가지 정도가 필요한 것 같다. 쩝... 난 4번 뿐이었다. ㅠ.ㅠ
지금은 하나도 모르지만, 이번 2006년에 파트장에게 앞으로 NT계열 Product를 나의 Special Skill로 하겠다고 했다.

잘해보자.

ps : 사실 강사님과 점심을 먹을때 월급 쪼끔 줘도 좋으니까 밑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이야기가 목구멍까지 올라왔었지만 내 실력으로는 어림없다는 생각에 조용히 밥만 먹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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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전문가를 향해서~

끄적끄적 2004. 8. 29. 03:31
낮에는 브루스를 만나고 왔다. 학원에서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다.
보면 항상 열심이다. 그런반면에 나를 보면... ㅠ.ㅠ

하루에 컴터수업 4시간, 일어수업 2시간, 실습 4시간이라는 빡센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나랑 비교되는군 ^^

이 과정이 끝나면 브루스는 자바 전문가가 되어 있겠지? 나도 그때쯤에는 DB2 전문가가 되어 있어야 할텐데 잘되려나?

나도 앞으론 잘해야지.. 쩝~~

오늘 브루스를 응원하는 겸사겸사해서 가서 밥도 사고, 커피도 쏘고 와땁!

게다가 반디 & 루니스 서점에도 가서 책도 좀 읽궁.. TCP/IP 책이 아주 좋은게 있더군!
성안당에서 나온 그림으로 보는 TCP/IP책! 아주 좋은것 같다.
사고 싶었지만, 자기에 대한 투자가 인색한 나로서는.. ^^

어째뜬.. 내년 7월까지 자기를 위한 투자를 하는 브루스, 나의 쌍절곤 스승!!! *^_^* 홧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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