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구리 - 오늘하루도즐겁게!

초밥부페라고 해서 엄청나게 먹으려고 점심도 제대로 먹지도 않았다. ^^;

먼저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무스쿠스는 초밥부페로서, 다른 사람이 쓴 체험기로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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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장점과 단점만 얘기해야지....

먼저 장점을 얘기하자면,
1. 다양한 종료의 초밥과 롤을 먹을수가 있다.
2. 분위기가 좋다. 고급스러움과 조용함...그다지 떠드는 분위기도 아니다.
3. 종업원들도 굉장히 친절하다. 귀찮을 정도로 ^^
4. 어른들도 오셔서 같이 즐길수 있는 분위기다. 젊기만 하지는 않다는 말임.
5. 2인용, 4인용, 5~6인용 원탁테이블이 있어서 소규모의 손님이 즐기기에 충분하다.

음.. 단점이랄것 까진 아니지만..
1. 난 롤이 따뜻한게 좋은데, 이곳에 나오는 롤은 나온지 조금 시간이 지나면 식어버린다. 따뜻하게 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2. 손님이 귀찮아 할정도로 종업원이 친절하다. 그 말뜻은... 손님들이 대화하고 있는 중간에 꼭 " 접시를 치워드릴까요? " 라고 말해야 하는걸까?
3. 당연한거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
4. 마지막에 나갈때 단체 손님(꽤 나이들어 보이는분들...)에게 와인쿠폰을 선물하는걸 봤다. 자주 오는 손님들이라면 우리같이 젊은 사람에게 마케팅을 펼치는게 더 나은거 아닐까? (우리는 우겨서 받았다. ㅋㅋ)
5. 회전초밥집 (단스시)와 비교하면 초밥의 종류가 너무 적다.
(말뜻은.... 연어알 초밥같은건 없다는 뜻이다. ^^)

사진은 없어서 생략... 가서 좀 찍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