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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25 태국여행 첫번째날 (05년 여름휴가) 7
글
태국여행 두번째날 (알카쟈쇼)
여행
2005. 11. 25. 12:30
여행날짜 : 2005년 7월 29일 / 태국여행 두번째날 / 장소 : 파타야
태국여행와서 알카자쇼를 못봤다면 태국여행을 다녀왔다고 말하지 말라!
ㅋㅋㅋ 게이쇼로 유명한 알카자쇼를 보러 ??? 레스토랑에 갔다.
사실 난 쇼라는걸 처음 보는거라서 굉장히 떨렸다.
콘서트도 못가봤으니~ ㅎㅎ
일부러 직딩티를 내느라 돈 더내고 VIP석에 앉았다. 앉은자리는...
레프트사이드 앞에서 두번째줄~ 우우~~
어째뜬.... 여자보다 더 예쁜형님들이 득실거린다는 알카쟈 쇼 시작이다!
요게 색깔이 계속 바뀌면서 왔다갔다 한다. 분위기 조성~
사실 한국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아리랑을 틀어주면서 스테이지 두개정도를 할애했는데, 아리랑이 나올때에 한국사람들이 이게 무슨 월드컵경지장인줄 아는지, 다들 아리랑을 불러대서 창피해 죽는줄 알았다.
한명이서 한번은 남자쪽으로 보고 남자노래, 또 한번은 여자쪽으로 보고 여자노래를 번갈아가면서 혼성 듀엣을 혼자서 처리해내셨다.
하루를 정말 빡세게 보냈지만, 좋은 동생들도 만나고, 수영장에서 맥주도 마시고, 하여간 좋게 보냈다. 즐거운 하루였다.
태국여행와서 알카자쇼를 못봤다면 태국여행을 다녀왔다고 말하지 말라!
ㅋㅋㅋ 게이쇼로 유명한 알카자쇼를 보러 ??? 레스토랑에 갔다.
사실 난 쇼라는걸 처음 보는거라서 굉장히 떨렸다.
콘서트도 못가봤으니~ ㅎㅎ
일부러 직딩티를 내느라 돈 더내고 VIP석에 앉았다. 앉은자리는...
레프트사이드 앞에서 두번째줄~ 우우~~
어째뜬.... 여자보다 더 예쁜형님들이 득실거린다는 알카쟈 쇼 시작이다!
요게 색깔이 계속 바뀌면서 왔다갔다 한다. 분위기 조성~
알카자쇼 로고
알카자쇼 시작이다~
가장 자주 나오는 형님
가운데 형님이 제일 훌륭하셈
한국사람을 위한 아리랑~~
사실 한국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아리랑을 틀어주면서 스테이지 두개정도를 할애했는데, 아리랑이 나올때에 한국사람들이 이게 무슨 월드컵경지장인줄 아는지, 다들 아리랑을 불러대서 창피해 죽는줄 알았다.
제일 알카쟈같았던 이인동체(?) ㅋㅋ
한명이서 한번은 남자쪽으로 보고 남자노래, 또 한번은 여자쪽으로 보고 여자노래를 번갈아가면서 혼성 듀엣을 혼자서 처리해내셨다.
모든 여정이 끝난후에 호텔 수영장에서 뻘짓중. ㅋㅋ
하루를 정말 빡세게 보냈지만, 좋은 동생들도 만나고, 수영장에서 맥주도 마시고, 하여간 좋게 보냈다.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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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태국여행 두번째날 (농눅빌리지)
여행
2005. 11. 25. 12:20
여행날짜 : 2005년 7월 29일 / 태국여행 두번째날 / 장소 : 태국/파타야
태국에서 맞는 아침은 새로운가? 똑같다. ㅋㅋㅋㅋ
별거 있겠는가? 사실 인도보다는 좀 낫더라.
화장실이 한개뿐이므로, 민석씨가 화장실을 사용할때 재영과 나는 사진놀이 했다. 태국의 아침 전경을 몇장 찍어줬지. ㅋㅋ
오전에 좀 바뻤다. 환전도 해야하고, 만남의 광장까지 가서 돈도 지불해야 하고, 이래저래 부산을 떨었다. ㅋㅋ
사실 내가 여행준비에 전혀 신경을 안썼기에, 나는 아무것도 몰랐다. 만남의 광장이라는 곳이 태국여행자에게는 꽤나 유명한 곳이었다.
우리가 그곳에서 상담하는 동안 엄청나게 많은 전화와 손님이 만남의 광장을 찾아왔다. 잘왔어 잘왔어.
여기서 먹은 시원한 얼음콜라는 진짜 쥑였다. 다시 먹고 싶다. ㅠ.ㅠ
우리의 나머지 태국여행을 이끌어준 투어버스이다.
생긴건 뭐 같은데 생각보다는 탈만하다. ^^;
파타야까지는 꽤 멀다. 오전 8시쯤 출발했는데 점심먹을때쯤에서야 도착했으니.. 끄윽... 태국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크다는걸 감안하면 대단한것도 아니지만 ㅋㅋㅋ
이건 농눅빌리지에 가는 도중에 코끼리 투어를 신청해서 탔다.
별건 없고 그냥 코끼리 타고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니는게 다다.
코끼리 피부는 무쟈게 단단하다는걸 알게 된다. 바나나를 사서 코끼리한테 주면 좋아한다. 대신에 한개씩 주면 코끼리 화낸다. " 꾸엑~ "
코끼리를 한참 타고 나오면 애기 코끼리에 타는걸 천원씩 받고 해준다. 그래서 우리도 한번씩 들려졌었다. Only for Photo.
올라가기전에는 긴장하지만 들려올려지면 털때매 따가운거 빼곤 그다지 신기한건 없다. ^^
드뎌 농눅빌리지에 도착했다. ㅋㅋ
우리 가이드아저씨의 능숙한 인도에 여기저기 따라다니다보면 첫번째로 농눅쇼!를 보게된다. ㅋㅋ 이게 시간이 정해져있다. 딱 그타이밍에 못맞추면 한참 기다려야 한다. ^^
한참 쇼를 즐기다 보니 가이드가 나가자고 한다.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ㅠ.ㅠ
하지만 농눅빌리지의 꽃! 코끼리 쑈!쑈!쑈!
코끼리가 축구도 하고, 농구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자전거도 탄다.
그중에 재영사마는 코끼리 안마도 받고, 하여간 제일 재미있다.
코끼리가 축구할때 공차는거 보면... 코끼리한테 맞으면 죽을것 같더라. ㅠ.ㅠ
두개의 쇼가 끝난후에 농눅빌리지를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굉장히 넓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공사를 하고 있었다.
나중에 가족끼리 온다면 이곳 펜션에서 숙박하며 느긋하게 구경해보고 싶기도 하다.
이 안에서 코끼리 투어를 할수도 있다.
숙소로 돌아와서 여정을 풀고, 파타야 시내로 나갔다.
그중에 태국음식중에 제일 유명하다는 MK 수끼를 먹으러 갔다.
뭐가 뭔지 몰라서 스페셜 세트로 시켰는데 맛은 KIN 이었다.
다른 여행팀은 자기들이 골라먹어서 맛있었다는데.. 쩝.. ㅠ.ㅠ
태국에서 맞는 아침은 새로운가? 똑같다. ㅋㅋㅋㅋ
별거 있겠는가? 사실 인도보다는 좀 낫더라.
화장실이 한개뿐이므로, 민석씨가 화장실을 사용할때 재영과 나는 사진놀이 했다. 태국의 아침 전경을 몇장 찍어줬지. ㅋㅋ
태국의 아침을 담고 있는 재영사마
오전에 좀 바뻤다. 환전도 해야하고, 만남의 광장까지 가서 돈도 지불해야 하고, 이래저래 부산을 떨었다. ㅋㅋ
환전소에서 찍은거, 오늘은 7월 29일입니다. ^^
사실 내가 여행준비에 전혀 신경을 안썼기에, 나는 아무것도 몰랐다. 만남의 광장이라는 곳이 태국여행자에게는 꽤나 유명한 곳이었다.
우리가 그곳에서 상담하는 동안 엄청나게 많은 전화와 손님이 만남의 광장을 찾아왔다. 잘왔어 잘왔어.
여기서 먹은 시원한 얼음콜라는 진짜 쥑였다. 다시 먹고 싶다. ㅠ.ㅠ
우리의 나머지 태국여행을 이끌어준 투어버스이다.
생긴건 뭐 같은데 생각보다는 탈만하다. ^^;
우리를 여행지로 이끌 만남의광장 투어버스(봉고)
버스안에서 폼잡는 재영사마, 민석사마
파타야까지는 꽤 멀다. 오전 8시쯤 출발했는데 점심먹을때쯤에서야 도착했으니.. 끄윽... 태국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크다는걸 감안하면 대단한것도 아니지만 ㅋㅋㅋ
휴게소에서 가이드아저씨랑 한컷!
이건 농눅빌리지에 가는 도중에 코끼리 투어를 신청해서 탔다.
별건 없고 그냥 코끼리 타고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니는게 다다.
코끼리 피부는 무쟈게 단단하다는걸 알게 된다. 바나나를 사서 코끼리한테 주면 좋아한다. 대신에 한개씩 주면 코끼리 화낸다. " 꾸엑~ "
코끼리 투어~
코끼리를 한참 타고 나오면 애기 코끼리에 타는걸 천원씩 받고 해준다. 그래서 우리도 한번씩 들려졌었다. Only for Photo.
올라가기전에는 긴장하지만 들려올려지면 털때매 따가운거 빼곤 그다지 신기한건 없다. ^^
천원짜리 코끼리 라이드를 만끽하던 재영사마
덜렁 들려올려졌던 나. ㅠ.ㅠ 코끼리 털 무쟈게 따갑다. ㅠ.ㅠ
드뎌 농눅빌리지에 도착했다. ㅋㅋ
우리 가이드아저씨의 능숙한 인도에 여기저기 따라다니다보면 첫번째로 농눅쇼!를 보게된다. ㅋㅋ 이게 시간이 정해져있다. 딱 그타이밍에 못맞추면 한참 기다려야 한다. ^^
무에타이 쇼
오.. 아저씨 몸매좀 되는데~
한참 쇼를 즐기다 보니 가이드가 나가자고 한다.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ㅠ.ㅠ
하지만 농눅빌리지의 꽃! 코끼리 쑈!쑈!쑈!
코끼리가 축구도 하고, 농구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자전거도 탄다.
그중에 재영사마는 코끼리 안마도 받고, 하여간 제일 재미있다.
코끼리가 축구할때 공차는거 보면... 코끼리한테 맞으면 죽을것 같더라. ㅠ.ㅠ
금발미녀 몰카 ㅋㅋ
농눅빌리지에서 젤로 재미있었던 코끼리쇼! 코끼리 축구중...
코끼리안마받은 재영사마
두개의 쇼가 끝난후에 농눅빌리지를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굉장히 넓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공사를 하고 있었다.
나중에 가족끼리 온다면 이곳 펜션에서 숙박하며 느긋하게 구경해보고 싶기도 하다.
이 안에서 코끼리 투어를 할수도 있다.
양 두마리 ㅋㅋ 하얀양, 빨간양
음료수 마시는 재영사마
벽에 붙어있는 구리구리
숙소로 돌아와서 여정을 풀고, 파타야 시내로 나갔다.
그중에 태국음식중에 제일 유명하다는 MK 수끼를 먹으러 갔다.
뭐가 뭔지 몰라서 스페셜 세트로 시켰는데 맛은 KIN 이었다.
다른 여행팀은 자기들이 골라먹어서 맛있었다는데.. 쩝.. ㅠ.ㅠ
태국에서 꼭 먹어봐야한다는 MK수끼 (내가볼땐 그냥 샤브샤브일뿐 맛은 머..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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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태국여행 첫번째날 (05년 여름휴가)
여행
2005. 11. 25. 12:17
여행날짜 : 2005년 7월 28일 / 태국여행 첫번째날 / 장소 : 방콕
여름휴가로 외국을 작년에 일본으로 가려 했으나,
모객부족과 업체의 농간으로 실패하고 올해 태국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물론 그 여행의 가운데에는 국내굴지의 기업에 다니는 재영군의 꼬드김이 컸다.
(난 일본에 가고 싶었단 말이다.)
사실은 여름에 파리로 여행가려 했지만, 엄청난 비용부담에 저렴한 태국으로 다녀왔다.
솔직히 그다지 저렴하지도 않았다.
굴지의 기업은 돈 많이 주니까 여름휴가 피크때 다녀오라는건지 하여간 그분들 덕분에 뱅기값이 최고조에 달한 7월말에 다녀왔따.
인도, 캐나다, 호주등 여러나라들 다녀봤지만, 사실 인천공항에서 이륙하는건 처음이었다. 마지막으로 인도를 김포공항에서 출국하여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기억이 아련하다.
여행의 목적은 밤문화 즐기기~! 게다가 재영군은 디카를 새로 샀고, 나와 민석군은 디카에 관심이 많구 해서, 민석군(A80), 재영군(Fuji), 나(D70) 셋이서 디카 한개씩을 짊어매고, 사실상의 해외 출사를 나간것이었다.
공항에서부터 찍고 난리도 아녔다. 근데 건진사진은 별로 없다.
태국 그다지 멀지 않다. 책좀보고 하니까 도착했다. 한 3시간~4시간 걸렸던것 같다.
첫날은 뱅기타고 가고, 이래저래 도착해서 여행계획을 세우고 나니 하루가 다 지나가 버렸다.
만남의 광장에서 이런저런 정보를 얻고 아저씨에게 밤문화를 즐길수 있는데를 찾아달라고 해서 잠깐 다녀왔다. 항간에는 팟퐁이 제일 좋다고 하나, 우리에게는 소이나나~ 라는 곳이 있었다.
ㅋㅋㅋ 여기가 더 좋다.
왔다갔다 하고, 밤문화도 즐기고, 멀지는 않지만 외국에서의 첫날이라서 다들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여름휴가로 외국을 작년에 일본으로 가려 했으나,
모객부족과 업체의 농간으로 실패하고 올해 태국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물론 그 여행의 가운데에는 국내굴지의 기업에 다니는 재영군의 꼬드김이 컸다.
(난 일본에 가고 싶었단 말이다.)
사실은 여름에 파리로 여행가려 했지만, 엄청난 비용부담에 저렴한 태국으로 다녀왔다.
솔직히 그다지 저렴하지도 않았다.
굴지의 기업은 돈 많이 주니까 여름휴가 피크때 다녀오라는건지 하여간 그분들 덕분에 뱅기값이 최고조에 달한 7월말에 다녀왔따.
4박 6일의 빡신 여행계획
1일 출발 + 밤문화 즐기기
2일 방콕 + 밤문화 즐기기
3일 파타야 + 밤문화 즐기기
4일 파타야 + 밤문화 즐기기
5일 무쟈게 깨끗한 호수
6일 컴백
하지만 실제는 위와 다르다. 현지에서 수정
1일 출발 + 밤문화 즐기기
2일 방콕 + 밤문화 즐기기
3일 파타야 + 밤문화 즐기기
4일 파타야 + 밤문화 즐기기
5일 무쟈게 깨끗한 호수
6일 컴백
하지만 실제는 위와 다르다. 현지에서 수정
타고갈 타이항공..
인도, 캐나다, 호주등 여러나라들 다녀봤지만, 사실 인천공항에서 이륙하는건 처음이었다. 마지막으로 인도를 김포공항에서 출국하여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기억이 아련하다.
여행의 목적은 밤문화 즐기기~! 게다가 재영군은 디카를 새로 샀고, 나와 민석군은 디카에 관심이 많구 해서, 민석군(A80), 재영군(Fuji), 나(D70) 셋이서 디카 한개씩을 짊어매고, 사실상의 해외 출사를 나간것이었다.
공항에서부터 찍고 난리도 아녔다. 근데 건진사진은 별로 없다.
태국 그다지 멀지 않다. 책좀보고 하니까 도착했다. 한 3시간~4시간 걸렸던것 같다.
태국거리
첫날은 뱅기타고 가고, 이래저래 도착해서 여행계획을 세우고 나니 하루가 다 지나가 버렸다.
만남의 광장에서 이런저런 정보를 얻고 아저씨에게 밤문화를 즐길수 있는데를 찾아달라고 해서 잠깐 다녀왔다. 항간에는 팟퐁이 제일 좋다고 하나, 우리에게는 소이나나~ 라는 곳이 있었다.
ㅋㅋㅋ 여기가 더 좋다.
황금의 맛! 두리안
왔다갔다 하고, 밤문화도 즐기고, 멀지는 않지만 외국에서의 첫날이라서 다들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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