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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9.13 당신과의 만남
- 2004.09.13 감기.... 전자상거래 관리사 시험... 로또!
- 2004.09.09 진우 아버님 장례식장에 다녀왔다. 1
글
당신과의 만남
펌질
2004. 9. 13. 23:53
당신과의 만남
나는 지금 내가 좋아하고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고 있다.
나는 내 삶의 많은 변화가 아내 덕분이라고 믿는다.
나는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에게 감사한다.
명배우 잭 니콜슨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에 다음과 같은
짧은 대사가 나온다.
"당신과의 만남이 나를 더 좋은 남자가 되게 만들었다."
- 고도원의 《나무는 자신을 위해 그늘을 만들지 않는다》에서 -
나는 지금 내가 좋아하고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고 있다.
나는 내 삶의 많은 변화가 아내 덕분이라고 믿는다.
나는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에게 감사한다.
명배우 잭 니콜슨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에 다음과 같은
짧은 대사가 나온다.
"당신과의 만남이 나를 더 좋은 남자가 되게 만들었다."
- 고도원의 《나무는 자신을 위해 그늘을 만들지 않는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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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감기.... 전자상거래 관리사 시험... 로또!
끄적끄적
2004. 9. 13. 23:23
이번 감기는 평소같지 않네, 굉장히 아픈것도 아닌것이 몸을 시름 시름 앓게 하는게 아주 죽음이다.
힘들지는 않은데 현재 감기가 걸려있다는 걸 아니까 더욱 짜증이 나는 짜증성 감기인듯 싶다.
어제는 나름대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새벽 2시? 까지 리지니2를 한데다가 아침에 9시에 전자상거래 관리사 2급 시험을 보고, 또 오후에 열린예배 드리고 집에와서 또 리지니2를 Lv10까지 키웠다.
와 어렵다. 이렇게 어려울줄이야. 구래도 두번째 시험인데, 아무리 책을 안봐도 그렇지 지난번 보단 많이 봤단말야.. (지난번에 아마 책도 안사고 시헙봤거나, 책산지 일주일 안에 시험을 본듯 *^_^*)
힘든 몸을 이끌고 교회에 갔더니, 전도사님 하시는 말씀....
" 오랜만에 뵙네요. "
너무하는거 아냐. ㅠ.ㅠ 비록 날라리 신도이긴 해도, 매주 교회에 나가는뎅 흑흑
두고봐요 전도사님~
또 다시 지친몸을 이끌고 집에서 리니지를 하는데 갑자기 복권 판매인이 리니지안에서 보이는 것이다.
문득 생각난 로또... 지난주 수요일날 샀는데... 오천원어치!
또 대박꿈을 안고 국민은행 사이트에 접속해서 확인한 결과!
A처럼만 나왔음 좋았을텐데.. 아쉽고...
다행이 본전치기!
하여튼 바쁜 하루였다. 감기약 탓인지.. 좀 졸리네..
오늘도 일찍 자야겠다.
ps : 흠.. 태터툴즈가 0.93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버그 패치가 좀 되면 바로 업그레이드 하고, 이번에는 꼭 PHP 공부해야겠다.
힘들지는 않은데 현재 감기가 걸려있다는 걸 아니까 더욱 짜증이 나는 짜증성 감기인듯 싶다.
어제는 나름대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새벽 2시? 까지 리지니2를 한데다가 아침에 9시에 전자상거래 관리사 2급 시험을 보고, 또 오후에 열린예배 드리고 집에와서 또 리지니2를 Lv10까지 키웠다.
전자상거래수험표
와 어렵다. 이렇게 어려울줄이야. 구래도 두번째 시험인데, 아무리 책을 안봐도 그렇지 지난번 보단 많이 봤단말야.. (지난번에 아마 책도 안사고 시헙봤거나, 책산지 일주일 안에 시험을 본듯 *^_^*)
힘든 몸을 이끌고 교회에 갔더니, 전도사님 하시는 말씀....
" 오랜만에 뵙네요. "
너무하는거 아냐. ㅠ.ㅠ 비록 날라리 신도이긴 해도, 매주 교회에 나가는뎅 흑흑
두고봐요 전도사님~
또 다시 지친몸을 이끌고 집에서 리니지를 하는데 갑자기 복권 판매인이 리니지안에서 보이는 것이다.
문득 생각난 로또... 지난주 수요일날 샀는데... 오천원어치!
또 대박꿈을 안고 국민은행 사이트에 접속해서 확인한 결과!
이번주 내 로또!
A처럼만 나왔음 좋았을텐데.. 아쉽고...
다행이 본전치기!
하여튼 바쁜 하루였다. 감기약 탓인지.. 좀 졸리네..
오늘도 일찍 자야겠다.
ps : 흠.. 태터툴즈가 0.93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버그 패치가 좀 되면 바로 업그레이드 하고, 이번에는 꼭 PHP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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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진우 아버님 장례식장에 다녀왔다.
끄적끄적
2004. 9. 9. 23:57
수술 받으시고도 한달을 넘게 병원에 입원해 계시다가 결국 오늘 새벽에 작고 하셨다고 한다.
아침에 지영이에게 전화받고서 걱정했었는데, 점심에 진우에게도 직접 전화가 왔다.
회사에서 집에 오자마자 옷 입고, 집 차가지고 장례식장으로 향했다. 몇번을 가본 길인데, 갈때마다 헷갈린다. *^_^*
도착했더니 진우와 똑같이 생긴 진우 언니가 나를 맞았다. 사실상 나 혼자 가는 장례식장은 처음이라서 굉장이 어색하고 신경쓰였다.
기도로 절을 대신하고서 진우와 지영이와 얘기를 나눴다.
돌아가신 아버님을 생각하며 눈물흘리는 진우 모습을 보니까 너무 안쓰러웠다.
예전에 할머니 돌아가셨을때가 생각났다. 막상 사람들을 만날때는 눈물이 안나다가도 어느덧 문득 할머니 생각이 날때면 눈시울이 뜨거워 졌었던 기억이 난다. 아무 생각없이 눈물만 날때도 있었지...
그때 생각하면 진우를 이해할수 있겠지만, 어찌 할머니하고 아버지하고 같으랴... 정말 힘들거라는거 감히 상상도 할수 없다.
진우 친구들도 많이 와서 도와주고, 진우 오빠 후배들도 많이 와서 도와주고 해서 좀 괜찮은듯 싶었다.
앞으로 아버님이 안계시더라도 더욱 힘내서 활짝 웃는 진우 모습을 보았으면 좋겠다.
아침에 지영이에게 전화받고서 걱정했었는데, 점심에 진우에게도 직접 전화가 왔다.
회사에서 집에 오자마자 옷 입고, 집 차가지고 장례식장으로 향했다. 몇번을 가본 길인데, 갈때마다 헷갈린다. *^_^*
도착했더니 진우와 똑같이 생긴 진우 언니가 나를 맞았다. 사실상 나 혼자 가는 장례식장은 처음이라서 굉장이 어색하고 신경쓰였다.
기도로 절을 대신하고서 진우와 지영이와 얘기를 나눴다.
돌아가신 아버님을 생각하며 눈물흘리는 진우 모습을 보니까 너무 안쓰러웠다.
예전에 할머니 돌아가셨을때가 생각났다. 막상 사람들을 만날때는 눈물이 안나다가도 어느덧 문득 할머니 생각이 날때면 눈시울이 뜨거워 졌었던 기억이 난다. 아무 생각없이 눈물만 날때도 있었지...
그때 생각하면 진우를 이해할수 있겠지만, 어찌 할머니하고 아버지하고 같으랴... 정말 힘들거라는거 감히 상상도 할수 없다.
진우 친구들도 많이 와서 도와주고, 진우 오빠 후배들도 많이 와서 도와주고 해서 좀 괜찮은듯 싶었다.
앞으로 아버님이 안계시더라도 더욱 힘내서 활짝 웃는 진우 모습을 보았으면 좋겠다.
진우야 힘내. 네 곁에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잖아..
난 뺴죠. *^_^*
난 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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