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보러 가자...

끄적끄적 2004. 9. 18. 23:54
내일은 또 일년에 몇번씩이나 시사영어사에게 돈 퍼주는 날이다.
공부 한자도 안하고 또 이렇게 헛짓거리를 해야 하다니.. 쩝

진짜 소정이랑 같이 보는거 아니었으면 취소했다. ㅠ.ㅠ

시험보러 올려나? 안올것 같지만, 그래도 봐야지. 돈이 얼만데~ (차값이 얼만데~ 같군... ^^)

지금까지 자격증이나 시험공부를 제대로 하고 본적은 한번도 없지만 그래도 앞으로는 노력 좀 해야겠다.

내일 경원중에서 셤보는 사람 없어요? 있음 대답 좀 해봐용.

다음주는 예비군 훈련이구, 그 다음주는 추석이고, 것참 8월은 휴가 9월은 훈련에 추석으로 아주 골고루 하고 가는구나...

빨리 배워서 일해야 하는데 이런.. ㅠ.ㅠ

진짜 구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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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친구들 만남... & 리니지!!!

끄적끄적 2004. 9. 16. 01:00
와.. 정말 오랜만에 거의 다 모인것 같았다.
미키, 브라운, 찰스, 찰스 와이푸, 캔디, 브루스, 포테이토, 화이트건, 찰리, 브라이언, 마이클 창~ *^_^* 흠.. 빼먹은사람 없나?

있으면 낭패!

이렇게 쓰고 보니 무슨 온라인 게임 동아리 모임같군. ㅋㅋ

하여간 제임스와 카라, 피트, 질리언만 있었으면 100%였는데, 아쉽다.
언젠가 다같이 웃으면서 볼수 있겠지.

오늘 친구들이랑 같이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찰리가 10월 10일날 결혼하는것도 축하해 주고, 좋았다.

내가 별로 애들한테 잘하지 못해서 계속 미안한데 그냥 잘 대해줘서 너무 고맙다. 항상 이렇게 나중에 후회한다. ^^

집에 오자마자 리니지를 키고 확인해봤더니 앗! 다엘루시퍼님이 계시다. (김XX대리님 - 신분보장을 위해서 이름 삭제)

직접 군주님께서 왕림하셔서 아이템을 주고 가셨다. 역시 아이템이 짱이다. 순식간에 레벨 7... 그전엔... 3일 해서 레벨 10 ^^

오늘 한시간만에 레벨 7.... 빨리 아덴 4000원 모아서 가죽헬멧사고 그 후에 다 죽어쓰..

피곤하당. 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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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시위중에도 다치는 불쌍한 전의경...

끄적끄적 2004. 9. 14. 23:01
오늘 클리앙에서 글을 하나 읽었다.
농민들 시위하는데 나갔다가 X하게 터지고 와서 아프다고 쓴 글이다.

불쌍해... 나야 뭐 충청도에 3급서 전경이라서 데모 진압에는 나가지 않았지만, 엄청나게 터지고 온 글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

과연 무엇이 옳은 것일까?
쌀시장 개방이 농민을 죽이기 때문에 농민을 위해서 개방하지 않아야 하는것일까?

농민의 주장은 이렇다.
"국민의 주권이자 생명인 쌀 산업을 결코 포기할 수 없으며 개방여부는 반드시 국민에게 뜻을 물어야 한다"


맞는소리다. 하지만 국민에게 뜻을 물어야 할까?

여기까지는 그냥 그런 소리고...

분명 농촌에 젊은이가 없어서 큰일이라고 다들 뉴스에서 떠들고 난리가 난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시위하는걸 보니 젊은이가 차고 넘치지 않은가?
농민보다는 쇠파이프를 든 젊은이들이 더 많은게 현실이다. *^_^*

시위대! 쇠파이프 든 사진 못찾음


저 젊은이들이 다 농사를 짓는다면 아마도 개방해도 괜찮을 거다.

참 정치하는 사람들이 잘 좀 해주고, 공무원들도 잘 좀 해주면 이렇게 망해가지는 않을텐데, 아쉽다.
몇몇(?)의 쓰레기들 때문에 조용히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일 하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것 같다.

내가 경찰청장이라면 전의경 10만명만 동원해서 저 지역을 봉쇄하고 저 쇠파이프 든 사람들 다 잡아버릴텐데. 잡아서? 다시 전경시켜야지.
ㅋㅋㅋㅋ

이상 전경 2041기~ 구리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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