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펌질에 해당되는 글 81건
- 2006.07.04 감사로 시작하는 하루 4
- 2006.06.24 남자가 여자를 보고 반하는 모습 30가지.. [펌] 4
- 2006.06.16 [펌] MBC(차범근)와 SBS(신문선)의 차이
- 2006.05.25 결혼하고 싶은 사람 & 결혼하고 싶지 않은 사람 [펌] 6
- 2006.05.24 사랑하는 여자를 위한 남자의 지혜
- 2006.05.11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 2
- 2006.05.10 펌] 부지런해라~ 교보생명광고 3
- 2006.05.01 펌] 세계적인 가수 '비(Rain)'의 어록 2
- 2006.04.20 솔로! 남녀의 차이 [펌] 2
- 2006.04.11 [펌] 직장상사에게 하고 싶은 말 ㅋㅋㅋ 2
- 2006.03.30 펌] 감동적인 이야기 3
- 2006.03.11 O형이란다.. 5
- 2006.02.24 스스로 나를 파괴하라 ! [퍼옴] 2
- 2006.02.20 작은 강부터 2
- 2006.02.01 좋은 아내 [펌]
- 2006.01.03 치질... ㅋㅋㅋ (18금) [펌]
- 2005.09.30 [펌] 남자들이 상처받는 말 10가지
- 2005.09.08 1%의 행복
- 2005.08.10 ♤ 같이 살아 보고 싶은 남자와 여자 ♤
- 2005.08.08 여친이 보낸 계약서에 대한 남자의 답변 1
- 2005.07.29 스타 옵저버 맵...
- 2005.07.25 [정상진의 성공프로젝트]포기하지 않는 것
- 2005.07.20 ** 좋은친구 ** 5
- 2005.07.18 항상 서로에 대한 고마운 마음 잊지 않았으면... 2
- 2005.07.08 권태기 즈음의 아니면 곧 결혼 할 부부들을 위한 글... 5
- 2005.06.13 I LOVE YOU 의 뜻 2
- 2005.06.08 나의 맘을 뜨겁게 하는글... 2
- 2005.06.01 안도현 - 사랑 2
- 2005.04.04 아이를 사랑하는 100가지 방법
- 2005.03.06 지금 20대이신.. 미혼 여성분들께 (마지막이야기)
글
감사로 시작하는 하루
세탁하고 다림질해야 할일이 산더미라면 그건 나에게 입을 옷이 많다는 것이고,
연일 일이 많아서 야근이 이어지고 있다면 그건 내가 회사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고,
매번 적자가 나는 가계부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쓸 수 있는 돈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생각을 바꾸고 마음을 바꾸면 우리 주변엔 참 감사할 일이 참 많습니다.
감사로 하루를 시작해야겠습니다. ^^
미가에서 퍼온 글입니다. 누군지는 옮겨적지 못했는데, 다시 못찾겠네요. ^^
교회에서 얘기하는 범사에 감사하라의 해석편 정도 될듯~
내 마음을 감정과 욕구 다스리기(유치원 교육과정임 ㅋㅋ) 로 더 많이 다스려야 겠다.
언젠가는 이런 주제로 기도를 드리겠지 ~ 오늘부터 해볼까?
'펌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한다는 흔한 말 (노래가사) (4) | 2006.08.16 |
---|---|
그/그녀가 날 사랑하나? (2) | 2006.07.05 |
남자가 여자를 보고 반하는 모습 30가지.. [펌] (4) | 2006.06.24 |
[펌] MBC(차범근)와 SBS(신문선)의 차이 (0) | 2006.06.16 |
결혼하고 싶은 사람 & 결혼하고 싶지 않은 사람 [펌] (6) | 2006.05.25 |
글
남자가 여자를 보고 반하는 모습 30가지.. [펌]
2] 조용히 귀에 속삭여서 말할때..
3] 여자가 약간은 어설프게 스킨쉽을 시도할때..
4] 자신이외 다른 남자에게는 전혀 관심 없을때..
5] 스스로도 무안한 잘난 척을 묵묵히 들어줄때..
6] 거짓말에 쉽게 넘어가며 바보같이 믿을때..
7] 잘하다가도 가끔은 튕겨서 긴장감을 느끼게 할때..
8] 긴 머리카락을 자주 손으로 쓸어올릴때..
9] 남성을 곁눈질로 바라보다 눈이 마주치면 싱긋 웃을때..
10] 미니스커트를 입고 조심스레 의자에 앉을때..
11] 이쁜 악세사리에 열중에서 쇼윈도를 한참이나 들여다 볼때..
12] 카페에서 기다리며 혼자 독서에 열중해 있을때..
13] 머리카락을 비비꼬는 행동을 할때..
14] 슬픈 영화를 보며 눈물 흘릴때..
15] 아무런 이유없이 날 보며 천사처럼 웃어줄때..
16] 나만을 위해 직접 요리 솜씨를 발휘할때..
17] 내 품에 안겨 사랑한다고 속삭일때..
18] 섹시하게 몸매가 드러나는 옷이 너무나 멋지게 어울릴때..
19] 우리 집 식구들의 생일까지 꼼꼼히 챙겨줄때..
20] 힘들어하는 나를 보고 아무 것도 묻지 않고 포근히 안아줄때..
21] 질투하는 모습을 가끔 보일때..
22] 자신의 일에 열심히 몰두해 있는 모습을 볼때..
23] 약속 시간보다 먼저 와서 예쁜 모습으로 날 기다리고 있을때..
24] 남자의 지갑에 살짝 사랑의 메모를 남겨둘때..
25] 깊이 잠든 여자의 천사같은 얼굴을 볼때..
26] 화나고 삐쳐서 투정부릴때..
27] 아무말 하지않고 손 잡아 줄때..
28] 밤늦게 통화하다 잠들어 잠꼬대 할때..
29] 집으로 그녀의 편지가 도착했을때..
30] 술한잔에 얼굴이 빨개질때..
아직 여자가 남자를 보고 반하는 모습은 못찾았삼....
누구 찾으면 좀 갈켜주삼 ㅠㅠ
'펌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그녀가 날 사랑하나? (2) | 2006.07.05 |
---|---|
감사로 시작하는 하루 (4) | 2006.07.04 |
[펌] MBC(차범근)와 SBS(신문선)의 차이 (0) | 2006.06.16 |
결혼하고 싶은 사람 & 결혼하고 싶지 않은 사람 [펌] (6) | 2006.05.25 |
사랑하는 여자를 위한 남자의 지혜 (0) | 2006.05.24 |
글
[펌] MBC(차범근)와 SBS(신문선)의 차이
아나운서 : 저 정도에서 슛은 좀 무모하지 않나요
신문선 : 지금 상황은 1:1 돌파에 의해 좌쪽으로 패스하여 수비를 교란시키고 공격진들이 침투하여 숫자를 늘린 후에 인플런트로 센타링을하여 가슴으로 트래핑을 한 후 뒤쪽으로 내주면 달려오던 선수가 골키퍼방향을 읽고 반대 방향으로 차주면 기회가 생깁니다. 우리 선수들 너무 서두르지말고 차근차근 해야 기회가 생깁니다. 제가 대학시절 ...주저리 주저리..
차범근 : 맞습니다 왼쪽이 비었었는데요
* 슈팅한 공이 하늘로 치솟자
신문선 : 운동역학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슈팅을 하는순간에 디딤발과 차는발 사이에 밸런스가 제대로 맞추어지지 않으면서 발등과 볼의 임팩트 지점이 정확하지 않았기때문에 저렇게 뜨는 겁니다.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거지만 축구는 어디까지나 과학이고 제가 선수시절때........
차범근 : 킥 하기전 자세가 불안했습니다.
* 비가 오자
신문선 : 우리의 뇌는, 눈으로 보는 정보를 인식하죠. 망막이 인식한 '비'라는 피사체가 시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되면 선수들은 긴장을 느끼게 됩니다. 비가 많이 오는 경우에는, 그것을 인식한 뇌의 해마 부분이 자극을 느껴, 그것과 연결된 대퇴부 근육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기도 하죠. 제가 선수 시절때.........
차범근 : 비가 많이 오네요. 선수들 플레이에 약간 지장이 있을 수 있어요
1. 스포츠 과학에 대한 언급을 안한다.
2. 제가 현역시절~ 이란 말을 안꺼낸다.
3. 슈팅할때 임팩트시 디딤발에 위치에 대해 언급안한다
4. 어떨때는 비난하고 어떨때는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중에 하나라고 말하지 않는다
이하..등등등....ㅡㅡㅋ
ㅋㅋㅋ 동감 200%
'펌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사로 시작하는 하루 (4) | 2006.07.04 |
---|---|
남자가 여자를 보고 반하는 모습 30가지.. [펌] (4) | 2006.06.24 |
결혼하고 싶은 사람 & 결혼하고 싶지 않은 사람 [펌] (6) | 2006.05.25 |
사랑하는 여자를 위한 남자의 지혜 (0) | 2006.05.24 |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 (2) | 2006.05.11 |
글
결혼하고 싶은 사람 & 결혼하고 싶지 않은 사람 [펌]
1. 키크고 잘 생긴 사람
2. 척하지 않고 겸손한 사람
3. 돈이 많은 사람
4. 능력이 많은 사람
5. 유머 감각이 뛰어난 사람
6. 등등
1. 키작고 못 생긴 사람
2. 척하며 겸손하지 않은 사람
3. 돈이 없는 사람
4. 능력이 없는 사람
5. 썰렁한 사람
6. 등등
ㅠ.ㅠ 그럼 난?
키 작고, 못생기고, 돈도 없고, 능력도 없고, 썰렁하고 ㅠ.ㅠ
뭐야 이게... 신은 공평하시다고 했는데~~~
'펌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자가 여자를 보고 반하는 모습 30가지.. [펌] (4) | 2006.06.24 |
---|---|
[펌] MBC(차범근)와 SBS(신문선)의 차이 (0) | 2006.06.16 |
사랑하는 여자를 위한 남자의 지혜 (0) | 2006.05.24 |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 (2) | 2006.05.11 |
펌] 부지런해라~ 교보생명광고 (3) | 2006.05.10 |
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한 남자의 지혜
사랑하는 여자를 위한 남자의 지혜
사랑하는 여자가 말이 많으면
조용히 웃으며 들어주면 되고
사랑하는 여자가 넘 푼수라면
내가 조용히 뒷 수습을 한다
사랑하는 여자가 가까이 있다면
까지꺼 맨날 맨날 만나면 되구
사랑하는 여자가 멀리 있으면
조석으로 전화하고 시간날때 가면 된다
사랑하는 여자가 파파보이면
내가 아빠가 되주고
사랑하는 여자가 넘 어리숙하면
내가 약아지면 되고
사랑하는 여자가 넘 똑똑해 머리아픔
나도 열나게 공부하면 된다
사랑하는 여자가 키가 크면
키높이 구두를 신으면 되고
사랑하는 여자가 키가 작으면
허리에 두를 손을 목에 둘러주면 된다.
사랑하는 여자가 벤츠를 타고 다니면
폼나게 내가 몰아주면 되고
사랑하는 여자가 차가 없으면
내가 한대 뽑으면 된다
사랑하는 여자가 재벌가 딸이면
그 돈은 나랑 상관없다고 여기고
사랑하는 여자가 가난뱅이면
니 가족이 내 가족이라는 맘으로 산다
사랑하는 여자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꽃 한송이 사주어 잊게해주고
사랑하는 여자가 스트레스 팍팍 주면
주먹이 아프도록 벽을 쳐서 아픈김에 잊으면 된다
사랑하는 여자가 눈물을 흘릴때엔
크리낵스 뽑아서 코풀어주면 되고
사랑하는 여자가 실의에 빠지면
살며시 으스러질 정도로 안아준다
사랑하는 여자가 돈이 없을땐
가지고 싶은거 살짝 사주면 되고
사랑하는 여자가 뚱뚱할땐
만질곳이 많아 좋다고 위로해주면 된다
사랑하는 여자가 못생겼으면
성격만 좋으면 되고
성격까지 안 좋으면
심성이라도 고우면 된다
사랑하는 여자가 콩밥을 좋아하면
같이 콩밥을 먹어주면 되고
팥밥을 좋아하면 팥밥을 먹어주면 된다
사랑하는 여자가 요리를 못하면
튼튼한 위장을 가지면 된다
남자
♡사랑하는 커플들에게♡
월요일 아침엔 전화를 해서 힘을 주세요。
한주가 새롭게 열리게 되요♡
화요일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주세요。
더욱 반가워져요♡
수요일엔 비가 온다면 장미꽃 한송이를 선물해 주세요。
특별한 사람이라는걸 알게 될테니까요♡
목요일엔 하루종일 생각하다 저녁에 전화해 주세요。
그리움을 가득 담고서요♡
금요일엔 주말의 약속을 얘기하세요。
하루가 싱그러운 기대감으로 채워지도록♡
토요일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주세요。
귀중한 주말을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일요일엔한번 혼자계셔 보세요。
서로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느낄 수 있도록♡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이오면 그 사람의 부모님에게도
선물을 함께 해드리세요。
내가 사랑하는 당신을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
KISS를 했다면 그날을 꼭 기억하세요。
내가 육체적인 즐거움을 찾아 사랑하는 것이 아닌 서로에게
소중한 약속이 된다는걸 가슴깊이 간직할 수 있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어할때
항상 함께 있을 수 있도록 애써보세요。
그 사람은 그순간그 많은 사람중에 당신을 찾는 것이니까요。
특별한 당신을 말이죠♡
사랑하는 사람의 친구들에게 잘 대해 주세요。
내가 사랑하기전에 그사람을
소중히 아껴주었던 사람들이니까요♡
사랑하는 사람을 다른이와 비교하지 마세요。
내가 내 사람을 비교할때
내 사랑도 나를 남들과 비교할테니까요♡
마지막으로…
잊지마세요。
서로가 서로에게 지금 이대로가 가장 소중한 모습인 것을..♡
'펌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펌] MBC(차범근)와 SBS(신문선)의 차이 (0) | 2006.06.16 |
---|---|
결혼하고 싶은 사람 & 결혼하고 싶지 않은 사람 [펌] (6) | 2006.05.25 |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 (2) | 2006.05.11 |
펌] 부지런해라~ 교보생명광고 (3) | 2006.05.10 |
펌] 세계적인 가수 '비(Rain)'의 어록 (2) | 2006.05.01 |
글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
동양의 Priestess of the moon
ㅋㅋㅋ
'펌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혼하고 싶은 사람 & 결혼하고 싶지 않은 사람 [펌] (6) | 2006.05.25 |
---|---|
사랑하는 여자를 위한 남자의 지혜 (0) | 2006.05.24 |
펌] 부지런해라~ 교보생명광고 (3) | 2006.05.10 |
펌] 세계적인 가수 '비(Rain)'의 어록 (2) | 2006.05.01 |
솔로! 남녀의 차이 [펌] (2) | 2006.04.20 |
글
펌] 부지런해라~ 교보생명광고
해마다 봄이 되면 어린 시절 그 분의 말씀
항상 봄처럼 부지런해라.
항상 지나가면서 보는 글이지만 좋은 말씀이다.
내가 찍으려고 했지만 쉽지 않아서~ 스포넷에서 퍼옴
'펌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한 남자의 지혜 (0) | 2006.05.24 |
---|---|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 (2) | 2006.05.11 |
펌] 세계적인 가수 '비(Rain)'의 어록 (2) | 2006.05.01 |
솔로! 남녀의 차이 [펌] (2) | 2006.04.20 |
[펌] 직장상사에게 하고 싶은 말 ㅋㅋㅋ (2) | 2006.04.11 |
글
펌] 세계적인 가수 '비(Rain)'의 어록
■ 끝없이 노력하고, 끝없이 인내하고, 끝없이 겸손하자. <좌우명>
■ 지금 자면 꿈을 꿀 수 있다. 하지만 안자면 꿈을 이룰 수 있다.
■ 연습에는 장사없다.
■ 죽을만큼 노력하자.
■ 안심하면 무너진다.
■ 불안하면 연습하라.
■ 나를 넘어서야 한다.
■ 오른손잡이가 "왼손"으로 식사를 하고싶다면 연습을 해야한다.
피나는 연습을 하지않으면 무의식적으로 오른손이 나가게된다.
피나는 연습을 해야만 자연스럽게 "왼손"으로 수저를 쥐고 식사
를 할 수 있다.
■ 내게는 노력이라는 칼이있다.
■ 120%를 준비해야 무대에서 100%를 발휘할 수 있다.
■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시작도 하지 않는다.
■ "몇년을 했느냐" 보다는 "어떤생각" 으로 하느냐가 중요하다.
■ 뭐든 최선을 다합니다. 그래서 전 "떳떳해요."
■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 해보자.
■ 연기 연습을 하다 지치면 노래 연습을 하고..
노래 연습을 하다 지치면 연기 연습을 합니다.
■ 드라마를 찍을땐 최고의 배우가 되고싶고..
마이크를 잡았을땐 최고의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 저에겐 "고생"이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 "못해서 안하는것"과 "안해서 못하는것"은 다르다.
■ 물질적인 욕심을 버리고 세상을 넓게 보고살자.
■ 자기 자신을 버릴 수 있는사람..
항상 이거아니면 죽는다는 심정으로 임하자.
■ 파도는 계속밀려온다.
하지만 계속 헤엄치다보면 언젠가는 섬에 도착할 수 있다.
■ "지금 피곤하다고 그냥 잠을 자면 내가 지는거다..." 이런 생각
으로 연습을 하고.. "오늘은 내가 이겼다." 라고 되뇌이며...
잠이 든다.
가끔 너무 피곤해 그냥 잤을땐.. 반드시 다음날 연습을하고,
"이제 무승부다"라고 생각한다.
■ 무대에선 "내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무대에서 내려오면 "한없이 낮은 사람"이라 생각한다.
■ 지금 못자고 힘들어도... 죽으면 평생 잘 수있다.
■ 온갖 유혹의 손길이 보이더라도..
잘 참아내고 그 시간을 나한테 투자하자.
■ "무대위"는 팬들과 나의 약속이다.
이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잠을 잘 수가 없다.
■ 그래도.... 그러라고 해.
■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 없다는걸 알고있다.
그래서 더 "노력"한다.
■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순간 내리막이 있을 뿐이다.
■ 남한테 지고는 잠을 자지 못한다.
■ 괜찮아.. 이게나야... 다음에 잘하면 돼.!! - 실수에 대해 -
■ 사람들이 나의 무대를 보고 "헉.." 하며 아무생각 하지 못할..
그 수준을 "목표"로 한다.
■ "너희들은 나를 이기지 못한다." - 무대위에서 -
"내가 가장 부족한 사람이다." - 무대 밑에서 -
■ 돌아가신 어머니와의 약속....
뭐든지 열심히만 하면 꼭 이루어진다.
죽을힘을 다해 열심히만 하면된다.
어머니와 약속을 했기 때문에 무조건 열심히 한다.
■ 새로운 스타가 나오면 대체 될 수 밖에 없다.
누구도 영원할 순 없어요.
■ 늘 제 자신과 싸우지만 이번에도 싸워서 이기게 해주세요.
■ 선천적으로 타고나지 않았기 때문에 죽어라 연습하고...
남들 잘때도 연습하고.. 연습하고.. 노력하고...
그래서 지금의 춤을 출 수 있게 되었다.
■ 정말 자신이 원하는 하나를 잘 해내려면..
다른 뭔가를 포기해야 하는거 같아요.
...... 다 가질 순 없죠.
■ 대체될 수 없는 인간이 되자. 관객은 냉정하다.
■ 별은 뜨면 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멋있게 지고 싶어요.
■ 일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 "그냥 섹시하다거나.. 멋있다..." 라는 말은 별로다.
자신감있게.. 자신에게 맞게 표현하면,
그것이 "섹시하다" "멋있다"라는 느낌으로 바뀌는거 같다.
- 섹시함에 대해 -
■ 매일 아침 세수를 하면서 "거울"을 똑바로 쳐다봐요.
내일 아침에도 "이 눈빛"을 하겠다고 다짐해요.
그렇게 하루하루 거르지 않고 거울을 볼 거에요.
■ 무대에 오르면 제가 교주가 된 느낌이에요.
■ 자기보다 더 잘 하는 사람들이 있어도.. 무대에선 자기가 "최고"
라고 생각하고 해야 200% 실력이 나오는거 같아요.
■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
■ 자신있습니다.
■ 제가 춤을 추는곳... 그곳이 어디든 바로 거기가 "무대"입니다.
-----------------------------------------------------------
<미래의 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 "세상은 너의 중심으로 돌아가되, 너를 한없이 낮춰라."
-1집 첫 무대에 섰을때 "세상은 다 내 것이다." 라는 생각과 동시에
"나는 제일 아래다"라는 생각을 하고.. 이 말을 항상 명심하고 실천
하고 있습니다.-
-----------------------------------------------------------
<인간관계>
■ 존경받을 만한 사람이 되려면 "후배"나 "선배님"들한테 먼저
가서 인사도하고...
실력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자신이 먼저 예의바르지 않으면 인정
받을 수 없다.
■ 저는 "춤 못춘다" "노래 못한다" 라는 말은 참아도...
"착하지 않은 것 같다.." 라는 말은 못참아요.. ^^*
■ 구름(팬클럽)이 없으면 비도 없습니다.
■ 저는 연기라는 것보다 사람을 얻었다는 것이...
이렇게 많은 사람을 얻었다는 것이 너무 기뻐요.
-----------------------------------------------------------
<사랑 & 결혼관>
■ 결혼후 3년정도 까진 사랑이고.. 그 후 평생을 같이하는건
그 사람에 대한 예의고 존중.. 존경심이다.
외적인걸 사랑하면 3~4년이면 사랑이 끝나지만...
존중할 가치를 사랑하면 그 사람을 평생 사랑할 수 있다.
■ 키스를 한다면 자신의 모든것을 준 것이라 생각한다.
■ 여자를 이용하는 남자는 혼나야 한다. ^^*
■ 저는 외모보다 마음이 예쁜 여자가 좋아요.
■ 귀엽게 똥배가 좀 나왔거나 팔뚝에 살이 있어서 야들야들~`
흔들리는 여자가 좋아요.. (없는 배도 내밀게 하는남자..ㅋㅋ)
■ 눈물 흘리는 여자를 보면 안아주고 싶다.
■ 여자 친구가 바람을 피웠다면`?.
- 절대 용서 안돼죠.
여자친구의 과거는 모두 덮어주고 이해할 수 있지만...
저를 만난 후 바람을 핀건 절대 용납할 수 없어요.
한번 배신한 사람은 앞으로 또 그럴 수 있거든요. -
■ 나를 확`~ 쥐어잡고 살 수 있는 여자를 만나고 싶어요.
-----------------------------------------------------------
탤런트<김성수> - 인간 정지훈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정신셰계
가 의심스럽다.
사부님<박진영> - "비"는 논리적으로 사람 IQ를 자극시키는게
아니라 EQ를 자극시켜서 가슴에서 가슴으로 얘길한다.
■ 비 1집 시절 라디오 프로그램에 박진영씨가 나와서 했던 말.
- 항상 뭐라고 야단을 쳐도 반응이 없어서, 도대체 내 말을 알아 듣는 걸까 싶었는데 어느날 지훈이의 방에 들어갈 기회가 있었는데 거기서 울어버렸다.
방 한쪽 벽에 여태까지 박진영이 꾸중했던 말이나 지적했던 것을 잊지 않고 고치려고 포스트잇에다가 다 써가지고 붙여놓고 있었다고.
그게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났다고.
■ 사부님 "박진영"
- 비의 춤에는 슬픔이 묻어나온다.
(어릴적부터 일찍 어머님을 여의고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지 비의 춤에는 슬픔이 묻어나온다는 의미)
원본링크 - http://kwangjang.cyworld.nate.com/101/20060430194110207944
생각도 멋지고, 노력하는 모습도 좋고, 몸매도 좋구~ 다 조아...
(물론 위의 내용이 만들어진게 아닌 진솔한 모습이라는 조건이겠지만.. ^^
갑자기 라디오프로에서 "형 나 어제 효리 x었어.. " 라는 사건이 생각나는군 - 확인은 안됬지만 ~~)
하지만 나도 저 글과 같이 살고 싶다. 참 멋지지 않은가?
'펌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 (2) | 2006.05.11 |
---|---|
펌] 부지런해라~ 교보생명광고 (3) | 2006.05.10 |
솔로! 남녀의 차이 [펌] (2) | 2006.04.20 |
[펌] 직장상사에게 하고 싶은 말 ㅋㅋㅋ (2) | 2006.04.11 |
펌] 감동적인 이야기 (3) | 2006.03.30 |
글
솔로! 남녀의 차이 [펌]
남자 : 곧 죽어도 사귈 여친은 이뻐야 한다는 망상
자포자기
여자 : 멋진 남친 있는 친구에 대한 거부할 수 없는 질투심
남자연봉 실시간 검색기능
남자연봉 실시간 검색기능 원츄~
'펌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펌] 부지런해라~ 교보생명광고 (3) | 2006.05.10 |
---|---|
펌] 세계적인 가수 '비(Rain)'의 어록 (2) | 2006.05.01 |
[펌] 직장상사에게 하고 싶은 말 ㅋㅋㅋ (2) | 2006.04.11 |
펌] 감동적인 이야기 (3) | 2006.03.30 |
O형이란다.. (5) | 2006.03.11 |
글
[펌] 직장상사에게 하고 싶은 말 ㅋㅋㅋ
95. 다시 신입사원마음으로 돌아가서 열심히하겠습니다. 많이 가르쳐주세요..글고 믿어주세요. 03.15 hansal1
94. 그런 눈으로 보지말고 나에게 제대로 가르쳐주세요. 당신이 신입이었듯 나도 신입이에요 03.15 sicry
93. 인터넷 그만하고 밀린 일좀해..!! 나한테 넘기지 말고!!! 03.15 danggn9000
92.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에요~ 깃털 인생으로 묻어 가려는 나쁜 사람들을 제발 좀 혼내주삼! 03.15 bonoburi
91. 간식 혼자 몰래 먹지마세요..ㅡㅡㅋ 03.15 harainkorea
90. 지금 당신의 모습에 몇 년 후의 내모습이 겹쳐 보입니다. 힘내세요. 03.15 rakim
89. 제-발 긴장 좀 허자~ 03.15 battery78
88. 앞에서 상사욕하는 당신, 뒤에서 제가 보고 있습니다. 03.15 jywoo99
87. 청년실업 50만이 육박하는 이 시기에 써주셔서 감사합니다.^_^ 03.15 han032844
86. 인생 뭐 있ㅇ ㅓ? 03.15 kjh1557
85. 커피한잔 드시고 일하세요 선배님 !! ^^ 03.15 kimymu
84. 제발! 네그 별로 좀 가라! 03.15 ielegy
83.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03.15 yawning28
82. 너나 잘하세요~ㅋㅋ 03.15 aiba753
81. 우리도 당신과 같은 사람이고 이자리였을 때의 당신을 생각해보세요 조그마한 배려에도 눈물이 난답니다 03.15 killuan
80. 니가해보세요.. 얼마나 잘하는지 -_- 03.14 kara0069
79. 양의 탈이 들어가디? 악마야? -┎+ 03.14 pmj7820
78. 너나 잘하세요 03.14 poohsill
77. 칼퇴근하게 해주세요 !!! 좀 ! 03.14 engelkjw0567
76. 요새 너무 애쓰셨는데 휴가한번 다녀오시죠~^^* 03.14 ybeauty
75. 사람없어 바삐 뛰는거 보면서 너 머하냐?? 03.14 tayacat
74. 하고잇엇으니까 젭알 03.14 son3k
73. 회사 나가주면 안되겠니? 03.14 kimar8912
72.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너나 잘하세요! 03.14 dnjsxk
71. 일욕심 좀 줄이세요..그러다 몸상하고 사람잃어요... 03.14 daily8686
70. 일다끝냈으니 저 먼저 퇴근합니다...수고하세요~^^ 03.14 jisook7732
69. 같이일하고 같이놀자~~ 03.14 nolajoba
68. 상관님~ 우리 한번만 야자타임 합시다~(하고픈말 다한다.ㅋㅋ) 03.14 woohyun
67. 너도 나같은 시절 있어으면서도 그러냐! 03.14 tnwlstwo
66. 사수와 같이 망가지기~ 오늘일을 내일로 미루자 ! 푸힛 03.14 hyemee81
65. 지구를 떠나주세요 아무장비도없이 03.14 wizardye
64. 너는 채팅도 일이냐? 03.14 smdalki
63. 제가 바쁠땐 제발 전화나 좀 받아주세요.. 대부분 자기 전화면서!!!@ 03.14 yhson76
62. 일하지않는 당신~!! 멀리 떠나라 03.14 sense0531
61. 그냥 제가 알아서 기겠습니다...건드리지만 말아주세요.. 03.14 palltennon
60. 제발 밥먹고 양치합시다.. 03.14 hagane
59. 밤길조심해라... 03.14 pinehiki
58. 너나 잘하세요~ 뿡 03.14 boo369
57. 제발 차린건 없지만 철좀드세요~!! 03.14 moosa0816
56. 저 내일부터 안 나옵니다. 03.14 yjlady21
55. 월급이나 제때 주면서 일을 시키던가! 너나 잘하세요~ 뿡이다! -┌ 03.14 bestone9
54. 밥 좀 제때 먹으면서 일합시다.. 자기 배 안 고프면 아랫사람들도 안 고플거라고 생각하나.. 03.14 pajamane
53.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당신... 아름답소~~ 03.14 vanzi73
52. 당신도 힘이 들겠오-ㅁ-'' 이리저리 치이시니ㅠ- ㅠ 힘내시오..'' 03.14 sungmi
51. 컴퓨터는요 바둑,고스톱만 할 줄 아는 기계가 아닙니다 03.14 tngus0429
50. 가서 커피좀 타와라- 03.14 whthsu
49. 즐! 03.14 br721
48. 사장한테 하는거 반만큼만 우리한테 하시오! 03.14 sinamon7
47. 애인이랑 무슨 일 있을 때마다 히스테리 좀 부리지 마세요! 03.14 coma2110
46. 야~ 그거밖에 못해? 내가 사장이면 너보다는 잘 하겠다. 쫌 잘해바바~! 안 그럼 짤라버린다..ㅡ.ㅡ 03.14 peeweehj
45. 칸막이 쳐놓고 농땡이치는거 다 알아!! 03.14 zoozoo14
44. 니 할일은 니가좀해. 넌모하게 놀게? 03.14 stsunny
43. 니나 잘하세요! 03.14 djnine
42. 상사님! 오늘회식은 내가 쏜다 03.14 alprb
41. 그 잘난 척! 이젠 정말 못참겠어! 너 나 잘하세요~! 03.14 judy1102
40. 오늘도 지각해서 부장님 눈이 무서워용..ㅠㅠ 03.14 yejin84
39. 경제적으로 힘겹고 세상은 까칠해도 실장님 우리 힘내요! 빠샤! 03.14 ddubidduba
38. 일좀 해라 일좀 ㅡㅡ^ 03.14 dnrlwkrh
37. 꿇어....--+ 03.14 QhflQh
36. 오늘도 당신의 눈이 두렵습니다. -_- 03.14 handicraft7
35. 배고파 03.14 rollingstone
34. 제발..날좀 내버려 둬~~~ 03.14 toju0
33. 잘 부탁 드립니다~ㅎ 03.14 ddoungtong
32. 직장상사는 없고 선배님들에게 ~ 잘부탁 드립니다~~ 03.14 jjange1318
31. 플리즈- 스마일-!! 03.14 manhole
30. 부장님, 사장님한테 일른다!!!!!!!!!!!!!!! 03.14 banila6
29. 모두가 "예"라고 말할때 "아니요"라고 하더라도 미워하지말기. 03.13 alsdud7799
28. 열심히 일한 우리에게 단 1초만의 격려를 03.13 harrypt79
27. 너도 야근해라~ 왜 맨날 너는 일찍가믄서 우리보곤 일찍가면 쪼냐고~~~ 니가 딱딱구리냐 03.13 hiyoko0717
26. 나 완전히 새됬어- _-~ 03.13 baek0423
25. 서류를 이 따위로 작성해오면 어떡합니까~아!!!!!!! >_ < 나도 똑같이 상사한테 소리질를거야~ 03.13 jkbh1234
24. 오늘 하루만 니가 부하직원하고 내가 상사해보자. 03.13 pblily
23. 술 한번, 사주세요// 제발// 03.13 didakeka
22. 퇴사 안하냐 ? // =_= ;; 03.13 mymy831
21. 언젠간 지금의 고민과 어려움을 사회 초년생의 귀여운 추억으로 돌이킬 수 있겠죠?? 03.13 MAXzz
20. 늘 공부하시는 모습!! 저두 그렇게 열심히 할게요!!멋져요!! 03.13 tldldi
19. 신뢰, 커뮤니케이션, 자율이란 당신의 귀중한 선물에 업무로 웬수를 갚겠습니다. 03.13 ronniex
18. 너나잘하세요-_- 03.13 purejsm
17. 당신은 조금 빨랐을 뿐입니다. 내가 곧 따라잡겠습니다~ 03.13 ruintear
16. 기다려라! 나 로또되면 그날이 당신 제사날이야!!--^ 03.13 mizsilver
15. 회식.. 이제 말고기는 그만 ! 03.13 nabjjak
14. (두손을 부비적 거리며; 싸바싸바) 오늘도 잘.부.탁.드.립.니.다.ㅎㅎ 03.13 withshinhye
13. 늘 항상 보살펴 주셔서 감사함당~^^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홧팅!! 03.13 jh8162
12. 인생선배로서 좋은것만 보여주세여.비리같은거 조작해서보여주지마시고.. 03.13 ttnals11rl
11. 너만 잘났냐? 03.13 wjdwhd
10. 마주치지말자 03.13 green611
9. 너나 잘하세요ㅋㅋㅋㅋㅋ 03.13 henigma
8. 직원들 모니터 잘 보이게하는 자리배치는 너무 속보이잖아요! 03.13 skhaido
7. 초등학교 안나왔어요?? 말을할땐 주어 서술어 목적어 분명이 말하라고!!!! 03.13 jamini79
6. 당신은 쫄따구 시절 없었나요?! 올챙이 시절도 생각해 보라고요. 03.13 spyeve
5. 오늘도 팀웍이 무엇인지 보여주자고요~ 아자 ^^v 03.13 z1224
4. 인생은내가상삽니다 너나잘하세요 03.13 minwoohio
3. 당신이 잘나서 내 상사는 아니잖아요. 잘난척그만. 03.13 1004sun
2. 너나 평생~~ 월급쟁이로만 사세요~ 03.13 jujak486
1. 직장 상사라고 내 인생에서까지 상사는 아니잖수? 03.13 ryeivox
ㅋㅋㅋ 예전에 10x10에서 댓글형식으로 했던 이벤트에서 긁어왔다. ㅋㅋㅋ
난 96, 73, 48, 7, 1 번에 원츄~
17번은 멋있구만... ㅎㅎ 어떻게 안되겠니~
'펌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펌] 세계적인 가수 '비(Rain)'의 어록 (2) | 2006.05.01 |
---|---|
솔로! 남녀의 차이 [펌] (2) | 2006.04.20 |
펌] 감동적인 이야기 (3) | 2006.03.30 |
O형이란다.. (5) | 2006.03.11 |
스스로 나를 파괴하라 ! [퍼옴] (2) | 2006.02.24 |
글
펌] 감동적인 이야기
얼마 전 부산 출장을 갔다가 그날따라 어찌 피곤한지 운전을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용전동 고속버스 터미널에 차를 놓고 고속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지갑 속에 버스차표를 넣고 잠이 들었는데...
거기서 지갑은 제 기억에서 사라졌습니다.
마침 제가 바지 호주머니에 평소 쓸 돈을 조금씩 넣고 다니므로 부산에 내려서
택시타고 장전동에 갈 때도 가까운 거리라 지갑은 생각도 못했죠...
그런데 형님 댁에서 자고 아침에 직장일 때문에 시내를 간다고 지하철역으로 가다가
지갑을 찾으니 아뿔싸...
없는 겁니다....
난감.....
지갑 속에 현금 16만원하고 10만 원권 수표 한 장 도합 26만원이 전부이고
그리고 카드가 하나 들어있었습니다.....
그래서 형님 댁으로 돌아가 돈을 꾸어서 일을 마치고 다시 대전으로 돌아갔습니다.
집에서는 당연히 마누라한테 말 못했죠....
칠칠맞게 잊어버리고 다니니..... 저도 이젠 다됐는지....쩝~~~
그런데 이틀 후에 지갑이 등기우편으로 돌아와서 마누라한테 들켰죠...
근데.... 마누라가 지갑을 돌려주면서 제게 꼭 안겨오는 겁니다...???
아무래도 한소리 하려니 미안했나????
나이 드니까 갑자기 철이 드나?? 도통 감이 안오더군요....
그러면서 아내가 당신 지갑이 든 소포 속에 들었더라면서 편지 한 통을 내어주더군요.
차를 파킹시키고 손님들이 두고 간 물건이 없나 의자를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이렇게 말씀 드리기 죄송스럽지만 가끔 손님들이 지갑이나 핸드백을 놓고가면
현찰은 제가 가지고 제가 찾았을 때 이것밖에 없더라고 이야기하면 별 무리 없이 지나갔었습니다.
그날도 선생님이 놓고 간 지갑을 열어보니 당장 쓸 수 있는 현찰이 16만원...
웬 횡재인지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10만원권 수표는 꺼림칙해서 돌려 드리려고 했는데....
선생님의 지갑속 신분증이 있어야 할 투명비닐 속에 웬 글이 코팅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갑자기 불의의 사고로 죽게 되면
제 몸 모두를 기증하오니 사용할 수 있는 장기는 즉시
다른 분들에게 이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선생님께서 저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
이 글을 보고 도저히 선생님의 지갑을 돌려 드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선생님 저는 선생님의 그 글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조금 전 횡재했다고 시시닥거리던 제 자신이 너무도 초라하고 50년 살아온 인생이 헛살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혼자서 포장마차에서 술 한 잔 했습니다.
50넘어서 남의 지갑 들여다보면서 눈물 흘려 보기는 첨입니다.
선생님께 지갑을 전해 드리면서 저도 한 가지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저도 나만을 위해 살아왔지만...
이제부터라도 남을 위해 무언가 해보겠습니다.
“저도 선생님을 사랑합니다"!!
멋지삼... 저런 용기가 어디서 날까?
솔직한 마음을 쓴 기사아저씨도 멋지고
저런 사람이 아직 있어서 다행이다.
난? 난?
'펌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솔로! 남녀의 차이 [펌] (2) | 2006.04.20 |
---|---|
[펌] 직장상사에게 하고 싶은 말 ㅋㅋㅋ (2) | 2006.04.11 |
O형이란다.. (5) | 2006.03.11 |
스스로 나를 파괴하라 ! [퍼옴] (2) | 2006.02.24 |
작은 강부터 (2) | 2006.02.20 |
글
O형이란다..
O형은 은근히 소심쟁이이다
O형은 한번아니면 정말아닌게 된다
O형은 눈은높지만 정말자신이 사랑하는사람은 성격좋은사람을 사귄다
O형은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이면 먼저헤어지자 해놓고 후회를잘한다
O형은 은근히 싸이코가 많다
O형은 애교 한방이면 죽는다
O형은 정말사랑하는사람이 생긴다면 아무것도 아까워하지않는다
O형은 본심 정말 착하다 .
O형치고 성격안좋은사람 못봤다
O형은 멋부리는걸 좋아한다
O형은 다른사람한테 지는걸 싫어한다
O형은 분위기를 잘탄다
O형은 은근히 외로움을 많이 탄다
O형은 혼자있는걸 싫어한다
O형은 한번화내면 정말 무섭다
O형은 모험을즐긴다
O형은 은근히 알수없는 혈액형이다
O형은 무조건 거의 일단은 자기말이 옳다
O형은 자존심이 정말 쎄다
O형은 슬퍼도 강한척 정말잘한다
O형은 화가나면은 다른사람에게 괜한 시비를 건다
O형은 말돌려하기를 무지 싫어한다
흠... 난 O형인데, 맞는것도 있고 틀린것도 있네...
ㅎㅎㅎ 하지만 맞는게 더 많은것 같군...
일단 파란색은 100% 맞다. ㅋㅋㅋ
'펌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펌] 직장상사에게 하고 싶은 말 ㅋㅋㅋ (2) | 2006.04.11 |
---|---|
펌] 감동적인 이야기 (3) | 2006.03.30 |
스스로 나를 파괴하라 ! [퍼옴] (2) | 2006.02.24 |
작은 강부터 (2) | 2006.02.20 |
좋은 아내 [펌] (0) | 2006.02.01 |
글
스스로 나를 파괴하라 ! [퍼옴]
실전 경영의 대가인 빌 게이츠 역시 다음과 같이 동일 맥락의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자사 제품이 2~3년 내에 구식제품이 될 것이며, 이는 자신들에 의해서 혹은 다른 기업 누군가에 의해서 그렇게 될 것인가의 문제일 뿐이다’
실제로 면도기 세계 1위 업체 질레트는 자신을 스스로 공격하여 파괴함으로써 변화를 창조하는 데 남다른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질레트는 트렉Ⅱ라는 이중 면도날이 달린 면도기를 출시, 최고조의 판매율을 보일 때 면도기 헤드가 움직이는 아트라 회전 면도기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아트라가 전체 시장을 석권하고 있을 때, 이중 면도날이 따로 움직이면서 충격을 흡수하는 센서라는 신제품을 출시하였고 이 제품이 기존 시장을 완전히 뒤집어 버려 전 세계 시장의 65%를 차지하고 있을 때, 3개의 회전 면도날이 달린 마하 3을 내놓았습니다. 이를 통해 질레트는 세계 시장의 65% 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이광현, ‘스스로를 공격하라’에서)
‘3년에 한번씩은 기업의 모든 관행을 재검토하고, 그것을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 아니라 상황에 적합하지 않은 모든 것은 전략적으로 폐기해야 한다.’는 드러커의 말을 실천할 수 있는 기업, 즉 스스로를 파괴할 줄 아는 아픔을 견딜 수 있는 조직이 오랫동안 번성할 수 있습니다.
휴넷 조영탁 올림
* 출처 : 행복한 경영 이야기
'펌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펌] 감동적인 이야기 (3) | 2006.03.30 |
---|---|
O형이란다.. (5) | 2006.03.11 |
작은 강부터 (2) | 2006.02.20 |
좋은 아내 [펌] (0) | 2006.02.01 |
치질... ㅋㅋㅋ (18금) [펌] (0) | 2006.01.03 |
글
작은 강부터
한번에 바다를 만들려 하지 말라.
우선 작은 강부터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
갑자기 바다를 만드는 것은 신만이 가능한 일이다.
인간이 바다를 만들고자 하면 우선
작은 강부터 만들어야 한다.
- 윈 클럽의《부자가 되는 습관》중에서 -
요즘의 나에게 딱 와닿는 말인것 같다.
무언가에 쫓기는 듯이 하루하루를 조급하게 살아가는 이유가
해야할 것이 많다는 강박관념에 한번에 바다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
오늘부터라도 작은 도랑을 만들어보아야 겠다. ^^
'펌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O형이란다.. (5) | 2006.03.11 |
---|---|
스스로 나를 파괴하라 ! [퍼옴] (2) | 2006.02.24 |
좋은 아내 [펌] (0) | 2006.02.01 |
치질... ㅋㅋㅋ (18금) [펌] (0) | 2006.01.03 |
[펌] 남자들이 상처받는 말 10가지 (0) | 2005.09.30 |
글
좋은 아내 [펌]
남편에게 양약(良藥)과 같고
그 혀는 천은(天銀)과 같아
그 남편에게 생명의 샘입니다.
지혜로운 아내는 그 입을 열어
남편을 인정하고 칭찬함으로
그 남편은 금과 같이 귀한 사람이 됩니다.
현숙한 아내는 그 입을 슬기롭게 열어
사랑하는 남편에게 기쁨과 소망과
자신(自信)을 주는 말을 합니다.
명철한 아내의 입술의 말은
그 남편에게 깊은 물과 같고
솟구치는 내와 같습니다.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아내의 입술에는 덕(德)이 있으므로
남편이 그의 친구가 되어 줍니다.
학자의 혀를 지닌 지혜로운 아내는
남편이 피곤 할 때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압니다.
지혜가 있는 아내는
그 입술로 말합니다
"난 당신으로 인해 행복합니다."
'펌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스로 나를 파괴하라 ! [퍼옴] (2) | 2006.02.24 |
---|---|
작은 강부터 (2) | 2006.02.20 |
치질... ㅋㅋㅋ (18금) [펌] (0) | 2006.01.03 |
[펌] 남자들이 상처받는 말 10가지 (0) | 2005.09.30 |
1%의 행복 (0) | 2005.09.08 |
글
치질... ㅋㅋㅋ (18금) [펌]
님들은 어떠실런지???
.
.
.
.
.
.
.
.
.
.
.
작년 이 맘때였다......정말 상상조차 하기 싫었던 기억......ㅅㅂ........
여느때처럼 시원하게 볼 일을 보려고 화장실에 가서 앉았다 담배하나물고 힘존내 주고 있는데 소리가 심상치 않았다.
"주르륵........" " -_-" .......평소와 다른 소리에 흠칫한 나는 차마 변기를 들여보지 않으려 애쓰고 찝질한 마음으로 뒷정리를 하고 난 뒤 밑을 본 순간 경악을 금치 못했다.
변기안이 온통 새빨겠다. "xx 좆됐다." "뭐지 나 죽는건가........"
"왜 내 분신들이 빨간색을 띄고 있는건가 ?"
그랬다. 변기가 온통 비바다였다. 존내 놀란 가슴을 끌어안고 네이버 지식in에 접속했다.
"저기요 x을 눴더니 피가나오는데 이게뭐죠?"
대수롭지 않은척하며 글을 남겼다. 최대한 당황하지 않은척하며.....잠시 후 달린 답변에 난 또 한번 경악을 금치못했다.
"대장암 같은데 병원가보세요."
뭐라? 대장암 ? 시뷁 내나이 26에 대장암이라고라 ? 그 흔한 감기도 몇번 안걸리고 평생 몸에 칼대는 일없을거라 호언장담하던 내가 대장암이라고?
눈물이 났다.......두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엄마에게 몸이 안좋다고 했다. 엄마 얼굴을 보니 또 다시 눈물이 났다. 우리엄마......내가 돈 많이 벌어서 꼭 호강시켜드릴려고 했는데......ㅠㅠ 울엄마 내가우는걸 보니 심상치않으셧나보다. 부리나케 화장하시고 (화장은꼭 하신다 -_-)병원으로 함께 달려갔다. 접수를 하고 초조하게 기다리는 동안 오만 별생각이 다들었다.
"시한부인생이면 어떡하지." "마당에 사과나무라도 심어야하나?"
"xxx씨 진료실로 오세요" 침착하자.......그래 침착하자..........
의사를 마주하니 도저히 침착할 수 없었다. 이인간의 입에서 내운명이 결정나는구나. 역시 의사는 대단하군. 공부해서 의사나할걸.........ㅅㅂ......
" 변 색깔이 어떻던가요 ??? "
나는 울먹이며........
" 존내 빨갛던데요........온통 피바다였어요 변기가 ㅠㅠ 쿨쩍........ "
"흠........치질이군......내시경 준비해요 ........."
잠깐...
치질이라고? 지금 치질이라고했냐 ? 그 한창 재밌게 보던 세친구에서 정웅인이 걸려소 조낸 고생하던 그치질이라고 남자셋여자셋에서 신동엽이 걸렷던 그 치질이라고 ?
"존나 다행이다 ㅡ_ㅡ" 대장암인줄로만 알았던 나는 치질이 뭐건 간에 일단 행복했다. 이제 안죽어도 된다는 생각에......
음.....내시경 그게뭐지 ? 참고로 본인은 고래도 안잡은 넘이다. 병원은 와 본일이 없으니 이름만 들어봤지. 자세히 뭐하는건지는 몰랐다. 그냥 전날에 밥먹으면 안된다던데....그런건 어렴풋이 떠올랏다.
존내 헤벌쭉하며 침대로 쓩 올라가서 누웠다. 웃음이 자꾸 나왓다.
안죽는구나 이제.... 그것만으로 존내 행복했다.
좀 잇으니 의사가 기다란 호스같은걸 들고오더니 날 보고 돌아누우란다.
"응?" "돌아누우라고.......?"
그랫다. 뒤로 하는 내시경이었다. ㅡ_ㅡ;;
엎드려 누워서 바지를 까고 가슴까지 무릎을 올리란다. 시키는대로했다. 목숨을 건졌는데. 뭐가 무서우랴. 울엄마는 뭐가 그리 웃긴지 옆에서 계속 싱글거리며 웃기만한다 -_-;;
잠시 후 뭔가가 내 뒤로 들어왔다. 오 쉣!!!!!!!!
살면서 처음 느낀 엄청난고통이엇다. 고작 호스하나가 나를 이렇게 아프게하다니!!!!! 순간 평소에 보아오던 야 동에 여자주인공님들이 존경스러웠다.*.*;;
이렇게 고통스러운걸 참다니....의사샘 손길이 존내 거칠었다. 호수를 내 xx에꼽고는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쌩쇼를 한다 ㅠㅠ 존내 고통스러워서 저절로신음소리가 나왔다....
"으응......하아아......."
옆에서 간호사누님이 존내 킥킥거린다 -_-;;
ㅅㅂ...........니뇬도 언젠가 여기누워서 당할거다 아니 그전에 니남친한테 존내 당해봐라.....속으로 계속 저주를 퍼부우며 고통을 감내하고있으려니 곧 해방감이 찾아왔다. 나를 계속 아프게하던 나아쁜 호스가 내몸에서 이탈했다.
쇼생크 탈출에서 팀로빈스가 이렇게 행복했을까? " i am free"를 존내 외쳤다
물론 속으로 ㅡㅡ....
근데 문제는 거기서 끝난게 아니었다. 수술을 해야된단다. 이미 치질이 암처럼 내똥꼬 주위에 퍼졌다는 거였다. 이대로두면 똥꼬가 막혀서 똥꼬를 새로 뚫어야한단다. 기가막히고 똥꼬가 막히는 얘기엿다. 이색히 돈벌어먹을라꼬 구라치는거아냐....피좀나온다고 수술을 하라니...존내 빠져나갈궁리를 하는동안 의사샘 내 속을 알기라도 했는지........똥꼬가 막힌 사진을 보여줬다.
존내 저주스러웠다. 이렇게 될 바엔 차라리 죽는게 낮겟다 생각하고 다음날 바로 수술을 하기로 생각했다. 나중에 생각해본거지만 그냥 냅뒀어도 내똥꼬가 저렇게는 안됐을거 같았다 -_-;;;;;;;
내 뒷모습이 사랑스러웠던지 계속 해맑은 웃음을 짓던 간호사에게 수술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고 집으로 돌아온 뒤 다음날 있을 대수술을 생각하며 잠을 청했으나 도무지 잠이 오지 않았다. 이나이에 수술이라니..... 고래도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잡지 않은 내가.....하아..........그래도 어쩌겟는가?? 그냥 냅두면 막힌다는데 ㅅㅂ ㅠㅠ.....
다음날 존내 긴장되는 맘을 안고 수술실로 들어가려는데 어제 그간호사가 날 붙잡더니 가스통만한 주사기를 들고온다. = 0 = "오 쉣....."
"신이시여 !! 저게 정녕 주사기란 말입니까......." 말이 주사기엿지 애기들 젖먹이병 휴대용 버너에 들어가는 가스통만했다. 원래 주사기는 저렇게 생긴게 아니지 않은가. 저런건 물총이라 불러야되지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려는데 간호사가 이걸들고 직접화장실로 들어가 내 똥꼬에다가 발사하란다. 아무리 마렵더라도 꼭 10분동안 참으란 말과함께 .....그러쿠나 관장약이엇쿠나
ㅅㅂ......그래 아무리 의사라도 수술할때 똥꼬에 그게 꽉차있으면 존내 찝찝하겟지...선심쓰는척하며 내똥꼬에다가 내가직접 주사기를 박고 -_-;;발사햇다
(사진찍어놧으면 대대로 가보엿을거다......)
한2분정도 지나니 배가살살 아파왓다. " 와 이거 약빨 좋은데 " 감탄할려는 순간 갑자기 파도가 밀려왔다.
분노의 파도 -_-;;;;; 탈출하고 싶어서 발악이 난 파도들이 도저히 나에게 10분이란 시간을 허락하지 않았다. 결국 5분만에 거사를 치르고 돌아온나는 왜 이렇게 빨리왔냐는 간호사의 핀잔을 가볍게 생까며 수술대에 누웠다. 근데 또 돌아 누우란다 ㅜㅜ.....아 ~이건 수술도 엎드려서 해야하는 질병인가......ㅠㅠ 정말 내가 몹쓸병에 걸렷구나 생각하는데 등에따끔한 뭔가가 전해지는 순간 나는 그만 잠이 들었다 -_-;;
내가 마취제를 첨맞아봐서 수면제로 착각이라도한건지금새 잠이들었다 -_-;
암튼 눈떠보니 5시간이 지나있었다.
생각보다 참을만했다. 내똥꼬를 빌어먹을 휴지쪼가리로 막아논거빼고는;;
의사말로는 모레면 퇴원할 수 있을거라고 했다. 휴 별거아니군 하며 수술도 받을만한데 이런 몹쓸 생각들을 했었다....훗 그땐 내가 너무어리석었다.
문제는 그다음이었다. 정작 문제는 화장실에서 큰일을 볼때 죽을각오를 해야한다는 거였다. 간호사가 친절하게 화장실가고싶으면 진통제 놔달라고 하세요라고 말할때 눈치를 깟어야햇다. 나는 내똥꼬가 다 아물때까지 절대 큰일을 보면 안되는것이엿다 -_-;; 수술후 아직남아잇는 마취제 약빨에 별거아니것지 하며 화장실에서 힘을 준 순간 나는............
기절했다............
지금도 생각하면 쪽팔리는 일이지만 나는 똥누다가 기절한넘이다!! ㅠ_ㅠ
정신을 차려보니 10분정도 흘럿던거 같았다.... 다행이 똥은 나오지 않았었다.
단지 힘한번 준것만으로 이 건강한 내가 기절을했던것이다 -_-;;
나중에 간호사 말로는 나말고도 기절한 사람이 여럿있댔다...많은 도움이됐다
역시 병원에서는 간호사누님말 잘들어야한다. 그분들 말씀을 생깟다가는 눈물로 후회하게된다;; 지나가면서 대수롭지 않게 내뱉는 말들이 다 뼈가되고 살이되는 말들이었음을;;...
나는 결국 일주일을 먹지도 않고 화장실을 안갔다 -_-;;
퇴원 후에도 고통은 계속 되었다. 젤 큰 문제는 생리대를 차야한다는것이다;;
도저히 그걸 살 용기가 나지 않아서 ㅠㅠ 동생꺼를 훔치기로 했다. 여동생이있다는게 정말 다행이었다;; 근데 난 도저히 가족들에게 내가 생리대를 차야한다는 걸 말할 만큼 용기있는 넘이 아니었다. 그냥 훔치기로 했다. -_-;;
며칠 후 식사중에 동생이 내뱉은 말에 나는 고개를 푹 숙이고 아무말도못했다
" 엄마 어떤 뇬이 자꾸 내 생리대 훔쳐가는거같아......잡히기만해봐라...."
눈물이 났다.
"미안하다 동생아........내가 니생리대 훔쳐간 `어떤뇬` 이다........"
'펌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 강부터 (2) | 2006.02.20 |
---|---|
좋은 아내 [펌] (0) | 2006.02.01 |
[펌] 남자들이 상처받는 말 10가지 (0) | 2005.09.30 |
1%의 행복 (0) | 2005.09.08 |
♤ 같이 살아 보고 싶은 남자와 여자 ♤ (0) | 2005.08.10 |
글
[펌] 남자들이 상처받는 말 10가지
추가로..
GENERAL EQUATIONS & STATISTICS (전반적인 공식과 통계들)
A woman worries about the future until she gets a husband.
(여자는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한다. 남편을 얻을 때까진.)
A man never worries about the future until he gets a wife.
(남자는 미래에 대한 걱정을 전혀 하지 않는다. 부인을 얻을 때까진.)
A successful man is one who makes more money than his wife can spend.
(자기의 부인이 쓰는 것보다 많이 버는 남자를 우리는 성공한 남자라 칭한다.)
A successful woman is one who can find such a man.
(그런 남자를 찾은 여자를 우리는 성공한 여자라 칭한다.)
ㅋㅋㅋㅋ KIN
'펌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아내 [펌] (0) | 2006.02.01 |
---|---|
치질... ㅋㅋㅋ (18금) [펌] (0) | 2006.01.03 |
1%의 행복 (0) | 2005.09.08 |
♤ 같이 살아 보고 싶은 남자와 여자 ♤ (0) | 2005.08.10 |
여친이 보낸 계약서에 대한 남자의 답변 (1) | 2005.08.08 |
글
1%의 행복
사람들이 자꾸 묻습니다.
행복하냐고 낯선 모습으로
낯선 곳에서 사는 제가
자꾸 걱정이 되나 봅니다.
저울에 행복을 달아
불행과 행복이 반반이면
저울이 움직이지 않지만...
불행 49% 행복 51%면
저울이 행복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행복의 조건엔 이처럼
많은 것이 필요없습니다.
우리 삶에서 단 1%만 더 가지면
행복한 겁니다.
어느 상품명처럼 2%가 부족하면
그건 엄청난 기울기입니다.
아마... 그 이름을 지은 사람은
인생에 있어서 2%라는 수치가 얼마나
큰지를 아는 모양입니다.
때로는 나도 모르게
1%가 빠져나가 불행하다
느낄 때가 있습니다.
더 많은 수치가 기울기전에
약간의 좋은 것으로 얼른 채워넣어
다시 행복의 무게를
무겁게 해 놓곤 합니다.
약간의 좋은 것 1% 우리 삶에서
아무 것도 아닌 아주
소소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기도 할 때의 평화로움
따뜻한 아랫목
친구의 편지
감미로운 음악 ♬ ♪
숲과 하늘과 안개와 별
그리고 잔잔한 그리움까지
팽팽한 무게 싸움에서는 아주
미미한 무게라도 한쪽으로
기울기 마련입니다.
단 1%가 우리를
행복하게 또 불행하게 합니다.
나는 오늘
그 1%를 행복의 저울 쪽에 올려 놓았습니다.
그래서 행복하냐는 질문에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행복하다고...
'펌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질... ㅋㅋㅋ (18금) [펌] (0) | 2006.01.03 |
---|---|
[펌] 남자들이 상처받는 말 10가지 (0) | 2005.09.30 |
♤ 같이 살아 보고 싶은 남자와 여자 ♤ (0) | 2005.08.10 |
여친이 보낸 계약서에 대한 남자의 답변 (1) | 2005.08.08 |
스타 옵저버 맵... (0) | 2005.07.29 |
글
♤ 같이 살아 보고 싶은 남자와 여자 ♤
♤같이 살아 보고 싶은 남자와 여자 ♤
I. 같이 살아 보고 싶은 남자
지극히 평범하지만
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사랑해 주는 남자.
우울할 때 꽃 한 다발
내밀며 나를 위로해 주는 남자.
눈이 마주치면 싱긋 웃어 주고
실수는 말없이 눈감아 주고,
살며시 손만 잡고 자도 행복해하는 사람.
떡볶이를 사 들고 퇴근하는 남자,
아내를 위해
아침식사를 차려 놓고 나가는 남자.
젓가락질 못하는
저를 위해 식당에서 "포크 없습니까?"
하고 물어봐 주는 자상한 남자.
한 달에 하루 내게 휴가를 줄 수 있는 사람.
영화나 책 내용을 다이어리에
적어 두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남자.
II.같이 살아 보고 싶은 여자
세상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해 주는 우리 어머니 같은 사람.
이해심 많고 웃어른
공경할 줄 알고 동기간에 우애 깊은 아내.
나한테 해 주는 만큼
나의 부모님께도 잘할 수 있는 사람.
함께 옥상에 올라가 밤하늘
별을 보며 막걸리 한잔 나눌 줄 아는 여자.
요리는 못해도
나와 맛있게 저녁을 먹을 수 있는 사람.
빨래는 못해도
내가 골라 준 옷 입고 기뻐하는 사람.
잠 못 이루다가도
내가 팔베개를 해 주면 살며시 잠드는 여자.
내가 돈이 없어도 마음 편하게 해 주는 여자.
[좋은생각 중에서 ]
뭐.. 어렵지 않아. 노력하면 데는거야!
'펌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펌] 남자들이 상처받는 말 10가지 (0) | 2005.09.30 |
---|---|
1%의 행복 (0) | 2005.09.08 |
여친이 보낸 계약서에 대한 남자의 답변 (1) | 2005.08.08 |
스타 옵저버 맵... (0) | 2005.07.29 |
[정상진의 성공프로젝트]포기하지 않는 것 (0) | 2005.07.25 |
글
여친이 보낸 계약서에 대한 남자의 답변
[먼저 화낸 쪽이 사과하고 화해를 시도한다. 시댁이나 친구들에게 뒤에서 내 욕하지 않는다.]
2. 담배 끊는다.
[스타벅스 커피, 레드망고 끊는다.]
3. 게임 끊는다.
[드라마 끊는다.]
4. 매일 10번 이상씩 안아 주고 10번 이상씩 뽀뽀해 준다.
[좋다]
5. 집안 일은 반반씩 분담한다.
[좋다. 근데 너도 맞벌이한다.]
6. 아이가 생기면 아이와 하루에 1시간 이상 함께 놀아주고 3시간 이상 함께 지낸다.
[너도 맞벌이하면서 한번 해보자]
7. 저녁 식사는 집에 들어와서 함께 한다.
[너도 맞벌이하면서 한번 해보자]
8. 2주에 한권 이상 책을 읽는다.(컴퓨터 관련서적, 만화책, 게임책, 기타 불순한 서적 제외)
[너도 2주에 한권이상 책을 읽는다.(여성잡지 제외)]
9. 항상 같이 시장 본다.(단, 내가 괜찮다고 할 때는 예외)
[근데 시장 볼 때 물건 반반씩 든다]
10. 아침에 같이 산책 한다.
[돌아오는길에 레이스 뛰어서 집에 늦게 도착하는 쪽이 하루 식사/설거지 당번]
11. 책상과 컴퓨터 책상 위는 항상 깨끗하게 정리한다.
[얼굴과 몸매는 항상 최상의 상태로 유지한다.]
12. 빨래할 옷은 빨래통에 입던 옷인데 더 입을 옷은 개어 놓거나 옷걸이에 걸어 놓는다.
[알겠다]
13. 물건은 항상 제 자리에 놓는다.
[알겠다]
14. 일주일에 한번 이상 외식한다.
[차 언제 사냐고 구박하지 않는다.]
15. 3개월에 한 번 이상 여행 간다.
[집 언제 사냐고 구박하지 않는다.]
16. 재활용은 철저히 한다.
[알겠다.]
17. 귀가 시간을 엄수한다.
[너도 맞벌이하면서 한번 해보자]
18. 집에 손님(친구, 친척등)을 데려 올 때는 사전에 몇일 전, 여의치 않으면 최소한 세 시간 전에 연락을 하고 허락을 맡은 후 허락 받은 것에 대해서만 초대한다.
[너도 마찬가지]
19. 몸무게는 85Kg 이하로 항상 유지한다.
[몸무게는 50Kg 이하로 항상 유지한다(임신때빼고)]
20. 제사 끝난 후 일주일 간 집안 청소, 빨래, 설거지를 다 도맡아 한다.
[처가 다녀온 후에는 일주일간 집안청소, 빨래, 설거지 등 니가 다 한다.]
21. 학사 학위 2년 만에 딴다.
[너도 맞벌이하면서 같이따보자]
22. 모든 재산은 항상 공동명의로 한다.
[알겠다. 단, 결혼해서 집에서 돈 가져올 때 똑같은 액수로 가져온다. 용돈은 각자 월급의 10% 혹은 같은 비율로 한다.]
23. 집은 항상 깨끗하게 해놓는다.
[알겠다]
24. 6개월에 한 번씩 스케일링 받는다.
[너도 6개월에 한 번씩 받아라.]
25. 매일 안마, 발 마사지 해 준다.
[내가 10분 해 주면, 너도 10분 해 줘라.]
26. 토익 900점 이상 받기.
[너도 맞벌이하면서 같이해보자]
27. 밥 먹고 난 식탁은 바로 치우기.
[대신 음식준비, 설거지는 니가한다.]
28. 물건 살 때는 3만원 이상 고가의 물건일 경우 항상 허락 받고 사오기.
[반사!반사!반사!]
29. 물건 사거나 물건을 사고난 후, 또는, 돈을 쓴 후에는 항상 영수증 끊어오기.
[반사!반사!반사!]
30. 카드는 만들지도 않고 쓰지도 않기.
[명품은 사지도 말고 입지도 말기]
31. 지금 산책하는 산책로 근처로 집을 산다.
[집 살 때 니가 50% 부담한다]
32. 늦게 되면 행선지를 확실히 할 것 & 친구 찾기 프로그램 등록하기.
[알겠다]
33. 일요일은 함께 교회에 간다.
[교회 갔다 와서 같이 야구/축구/농구 (시즌별로) 구경하러 나간다.
< 출처 : 베스트 붐!>
ㅋㅋㅋ 어떤건 맞다고 생각하는것도 있고, 좀 아닌것도 있고...
재미로 읽으3...
'펌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의 행복 (0) | 2005.09.08 |
---|---|
♤ 같이 살아 보고 싶은 남자와 여자 ♤ (0) | 2005.08.10 |
스타 옵저버 맵... (0) | 2005.07.29 |
[정상진의 성공프로젝트]포기하지 않는 것 (0) | 2005.07.25 |
** 좋은친구 ** (5) | 2005.07.20 |
글
스타 옵저버 맵...
'펌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같이 살아 보고 싶은 남자와 여자 ♤ (0) | 2005.08.10 |
---|---|
여친이 보낸 계약서에 대한 남자의 답변 (1) | 2005.08.08 |
[정상진의 성공프로젝트]포기하지 않는 것 (0) | 2005.07.25 |
** 좋은친구 ** (5) | 2005.07.20 |
항상 서로에 대한 고마운 마음 잊지 않았으면... (2) | 2005.07.18 |
글
[정상진의 성공프로젝트]포기하지 않는 것
윈스턴 처칠은 말년에 고향 근처에 있는 대학으로 부터 강연 요청을 받았다.
그것은 곧 영국 전체에 화제가 되었고, 이 위대하고 유명한 영국인의
실제 모습을 보기위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었다.
그가 역사에 남을 연설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도 돌았다.
자신의 오랜 삶을 통해 축적된 지혜를 전하려 한다는 것이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그 대학 대강당에 빽빽히 들어 찼고,
모두 이 위대한 인물의 힘있는연설을 숨죽여 기다렸다.
마침내 처칠은 자리에서 일어나 마이크 앞으로 다가가 말했다.
"절대로,절대로,절대로,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그는 돌아가 앉았다. 그것으로 끝이었다. 그는 다시 일어나지 않았다.
서서히 사람들은 처칠의 연설이 정말 그것으로 끝이라는 것을 눈치채기 시작했다.
왜냐면 그에게 이 이상 중요한 말은 없었기 때문이다.
포기하지 않는 것이 그의 인생 주제였던 것이다.
그런데, 그가 말을 짧게 하고 싶었다면, 그냥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고
해도 됐을 텐데, 왜 '절대로'를 네 번이나 반복했을까?
그것은 처칠이 인간의 본성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었다.
인간은 스스로 한계를 그으려는 성질을 갖고 있다.
포기할 이유를 찾기는 쉽다.
자신에게 한계를 그어 놓으면 언젠가는 그 한계에 도달할 것이다.
하지만 목표를 설정하면 우리를 제한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무것도, 절대로 아무것도 없다.
당신이 무언가에 한계를 부여하면,
그 한계도 언젠가는 당신을 제한하게 될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그러므로 한계 같은 것은 아예 생각하지도 말고,
그 에너지를 다른 유용한 곳에 쓰는 것이 더 현명한 일이다.
-보도 섀퍼의 '돈' 중에서-
우리가 이런저런 핑계들을 대며
내 삶의 뒷켠으로 밀어놓은 일들이 있는지,
그 일들을 뒤로 밀어두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그 이유란 것이 거의 대부분은 내가 마음대로 정해버린
'한계'라는 것 때문일 테니까...
한계, 불가능, 은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나는 100m 를 10초 안에 달리지 못한다. 절대 달리지 못한다.
하지만, 그것은 '나' 라는 틀을 벗어나 인간 이라는 범위로만 넓혀지면,
그리 대단한 일도 아니다.
나는 성공할 수 없다. 배운것도 없고, 가진것도 없다. 그래서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하지만, 그것또한 '나'라는 틀속에 갖혀있는 하나의 생각일 뿐이다.
세상에 그 무수히 많고 많은 성공한 사람들 가운데, 처음부터 부유했던 사람이
과연 몇 퍼센트나되고,
그들중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은 과연 몇퍼센트나 될것 같은가?
나는 벌써 서른인데, 나는 벌써 마흔인데, 나는 나이가 너무 많은데...
하지만, 나이 또한 '나'라는 틀속에서 제멋대로 한계지어진 단순한 의견일 뿐이다.
평균연령이 늘어나고 있다. 이미 백세를 향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당신이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서른이라면, 앞으로 당신의 인생은 70년이 남는 것이다.
당신이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마흔이라면, 앞으로 당신의 인생은 60년이 남는 것이다.
(줄기세포의 발견으로 백살 이라는 수치는 또한 급 상승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아직 반도 채우지 못한 우리네 인생을 늦었다. 힘들다.
불가능 하다는 제 스스로의 틀속에 묶어 두고 남은 평생을 후회만 하면서
살아갈 것인가? 정말 그러길 원하는가?
한계는 스스로 정해버린 스스로에 대한 과소평가일 뿐이다.
그 과소평가가 포기하게 만드는 것이다.
스스로의 미래를 창초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신 뿐이다.
자신을 믿어라. 자신의 미래를 조용히 눈을 감고 생각해 보라.
당신은 위대하다. 당신은 이미 위대하다.
그리고 더욱 더 위대해 지기 위해 지금 현재를 살고 있는것이다.
포기는 배추를 셀때나 쓰는 단어일 뿐이다.
'펌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친이 보낸 계약서에 대한 남자의 답변 (1) | 2005.08.08 |
---|---|
스타 옵저버 맵... (0) | 2005.07.29 |
** 좋은친구 ** (5) | 2005.07.20 |
항상 서로에 대한 고마운 마음 잊지 않았으면... (2) | 2005.07.18 |
권태기 즈음의 아니면 곧 결혼 할 부부들을 위한 글... (5) | 2005.07.08 |
글
** 좋은친구 **
1월에는 가장 깨끗한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서로를 감싸 줄 수 있는
친구이고 싶고...
2월에는 조금씩 성숙해 지는 우정을
맛볼 수 있는 변함없는
친구이고 싶고...
3월에는 평화스런 하늘 빛과 같은
거짓없는 속삭임을 나눌 수 있는
친구이고 싶고...
4월에는 흔들림 없는 예전과 똑같은
감정으로 표현하는
친구이고 싶고...
5월에는 싱그러움과 예사로운 느낌을
우리 서로에게만 전할 수 있는
친구이고 싶고...
6월에는 전보다 부지런 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친구이고 싶고...
7월에는 즐거웠던 바닷가의 추억을
생각하며 마주치는
친구이고 싶고...
8월에는 누군가에게 우리 사이를
자랑하고 싶고 권하지 않는 그들에게
커피 한 잔 사줄 수 있는 귀여운
친구이고 싶고...
9월에는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고독을 함께 나누는
친구이고 싶고...
10월에는 감정의 풍요로움을 우리 이외의 사람에게도 주지 않는 욕심 많은
친구이고 싶고...
11월에는 첫눈을 기다 리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열중하는
친구이고 싶고...
12월에는 지나온 즐거웠던 나날들
얼굴 마주 보며 되내일 수 있는
다정한 친구이고 싶다
'펌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 옵저버 맵... (0) | 2005.07.29 |
---|---|
[정상진의 성공프로젝트]포기하지 않는 것 (0) | 2005.07.25 |
항상 서로에 대한 고마운 마음 잊지 않았으면... (2) | 2005.07.18 |
권태기 즈음의 아니면 곧 결혼 할 부부들을 위한 글... (5) | 2005.07.08 |
I LOVE YOU 의 뜻 (2) | 2005.06.13 |
글
항상 서로에 대한 고마운 마음 잊지 않았으면...
'펌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상진의 성공프로젝트]포기하지 않는 것 (0) | 2005.07.25 |
---|---|
** 좋은친구 ** (5) | 2005.07.20 |
권태기 즈음의 아니면 곧 결혼 할 부부들을 위한 글... (5) | 2005.07.08 |
I LOVE YOU 의 뜻 (2) | 2005.06.13 |
나의 맘을 뜨겁게 하는글... (2) | 2005.06.08 |
글
권태기 즈음의 아니면 곧 결혼 할 부부들을 위한 글...
저는 한 3년전쯤에 이혼의 위기를 심각하게 겪었습니다.
그 심적 고통이야 경험하지 않으면 말로 못하죠...
저의 경우는 딱히 큰 원인은 없었고
주로 와이프 입에서 이혼하자는 얘기가 심심찮게 나오더군요..
그리고 저도 회사생활과 여러 집안일로 지쳐있던 때라 맞받아쳤구요.
순식간에 각방쓰고 말도 안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대화가 없으니 서로에 대한 불신은 갈수록 커갔구요..
사소한 일에도 서로가 밉게만 보이기 시작했죠..
그래서 암묵적으로 이혼의 타이밍만 잡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린 아들도 눈치가 있는지 언제부턴가 시무룩해지고
짜증도 잘내고 잘 울고 그러더군요..
그런 아이를 보면 아내는 더 화를 불같이 내더군요..
저도 마찬가지 였구요..
계속 싸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아이가 그러는 것이 우리 부부때문에 그런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요..
가끔 외박도 했네요..
그런데 바가지 긁을 때가 좋은 거라고 嚮?대해 정내미가 떨어졌는지
외박하고 들어가도 신경도 안쓰더군요..
아무튼 아시겠지만 뱀이 자기꼬리를 먹어 들어가듯이 결국
파국으로 치닫는 상황이었답니다.
그러기를 몇달..하루는 늦은 퇴근길에..
어떤 과일아주머니가 떨이라고 하면서 귤을 사달라고 간곡히 부탁하기에
남은 귤을 다 사서 집으로 들어갔답니다.
그리고 주방탁자에 올려놓고 욕실로 바로 들어가 씻고 나오는데,
와이프가 내가 사온 귤을 까먹고 있더군요..
몇개를 까먹더니 하는 말이
"귤이 참 맛있네"
하며 방으로 쓱 들어가더군요.
순간 제 머리를 쾅 치듯이 하나의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아내는 결혼전부터 귤을 무척 좋아했다는 것하고,
결혼후 8년동안 내 손으로 귤을 한번도 사들고 들어간 적이 없었던 거죠..
알고는 있었지만 미처 생각치 못했던 일이었습니다.
그순간 먼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예전 연애할 때에 길가다가 아내는 귤좌판상이 보이면
꼭 1000원어치 사서 핸드백에 넣고
하나씩 사이좋게 까먹던 기억이 나더군요..
나도 모르게 마음이 울컥해져서 내방으로 들어가 한참을 울었답니다.
시골집에 어쩌다 갈때는 귤을 박스채로 사들고 가는 내가 아내에게는 8년간이나
몇백원도 안하는 귤한개를 사주지 못했다니 맘이 그렇게 아플수가 없었습니다.
결혼 후에 어느덧 나는 아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신경을 전혀
쓰지 않게되었다는걸 알게 됐죠..
아이문제와 내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말이죠..
반면 아내는 나를 위해 철마다 보약에 반찬한가지를 만들어도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신경 많이 써 줬는데 말이죠..
그 며칠 후에도, 늦은 퇴근길에 보니 그 과일좌판상 아주머니가 보이더군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또 샀어요.. 그리고 저도 오다가 하나 까먹어 보았구요..
그런데 며칠전 아내말대로 정말 맛있더군요..
그리고 들어와서 살짝 주방탁자에 올려놓았구요..
마찬가지로 씻고 나오는데 아내는 이미 몇개 까먹었나 봅니다.
내가 묻지 않으면 말도 꺼내지 않던 아내가
" 이 귤 어디서 샀어요? "
" 응 전철입구 근처 좌판에서 "
" 귤이 참 맛있네 "
몇달만에 아내가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잠들지 않은 아이도 몇알 입에 넣어주구요...
그리고 직접 까서 아이 시켜서 저한테도 건네주는 아내를 보면서
식탁위에 무심히 귤을 던져놓은 내모습과 또 한번 비교하게 되었고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뭔가 잃어버린 걸 찾은 듯 집안에 온기가 생겨남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 아내가 주방에 나와 아침을 준비하고 있더군요...
보통 제가 아침일찍 출근하느라 사이가 안좋아진 이후로는 아침을 해준적이 없었는데..
그리고 그냥 갈려고 하는데, 아내가 날 잡더군요..
한 술만 뜨고 가라구요..
마지못해 첫술을 뜨는데, 목이 메여 밥이 도저히 안넘어가더군요..
그리고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아내도 같이 울구요..
그리고 그동안 미안했다는 한마디 하고 집을 나왔습니다. 부끄러웠다고 할까요...
아내는 그렇게 작은 한가지의 일로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작은일에도 감동받아 내게로 기대올수 있다는걸 몰랐던 나는
정말 바보중에도 상바보가 아니었나 싶은게 그간 아내에게 냉정하게 굴었던
내자신이 후회스러워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이후, 우리부부의 위기는 시간은 좀 걸렸지만 잘 해결되었습니다.
그 뒤로도 가끔은 싸우지만 걱정하지 않습니다.
귤이던 무엇이든 우리사이에 메신저역할을 할수 있는것이
주위를 둘러보면 아주 많다는것을 알게 되었으니까 말입니다.
-------------------------
음... 감동쓰.. ㅠ.ㅠ
눈물이.. 흑흑...
'펌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좋은친구 ** (5) | 2005.07.20 |
---|---|
항상 서로에 대한 고마운 마음 잊지 않았으면... (2) | 2005.07.18 |
I LOVE YOU 의 뜻 (2) | 2005.06.13 |
나의 맘을 뜨겁게 하는글... (2) | 2005.06.08 |
안도현 - 사랑 (2) | 2005.06.01 |
글
I LOVE YOU 의 뜻
Inspir warmth
따뜻함을 불어 넣어 주고
Listen to each other
상대방의 말을 들어 주고☆
Open your heart
당신의 마음을 열어 주고
Value your umionn
당신을 가치 있게 평가 하고
Express your trust
당신의 신뢰를 표현 하고
Yield to good sense
좋은 말로 충고해 주고
Overlook mistake
실수를 덮어 주고
Understand difference
서로 다른 것을 이해해 주는 것
I - Inspir warmth (따뜻함을 불어넣어 주고)
L - Listen to each other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고)
O - Open your heart (당신의 마음을 열어주고)
V - Value your umionn (당신을 가치있게 평가하고)
E - Express your trust (당신의 신뢰를 표현하고)
Y - Yield to good sense (좋은 말로 충고해 주고)
O - Overlook mistake (실수를 덮어주고)
U - Understand difference (서로 다른 것을 이해해 주는 것)
'펌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상 서로에 대한 고마운 마음 잊지 않았으면... (2) | 2005.07.18 |
---|---|
권태기 즈음의 아니면 곧 결혼 할 부부들을 위한 글... (5) | 2005.07.08 |
나의 맘을 뜨겁게 하는글... (2) | 2005.06.08 |
안도현 - 사랑 (2) | 2005.06.01 |
아이를 사랑하는 100가지 방법 (0) | 2005.04.04 |
글
나의 맘을 뜨겁게 하는글...
성의없게, 뜨겁지 않게
달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잠시 멈춰 서거나 쉬어 갈수는 있어도
아예 주저앉고 싶지는 않습니다.
숨이 턱에 차고, 가슴이 죄어오는 사랑이더라고
내 마음이 움직이고 내 가슴이 뛴다면
멈춰서거나, 외면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식은 가슴안고, 평탄한 평지위에 묶여 있으니
뜨거운 가슴 부여잡고, 힘들지 언정
경사진 언덕위에 자유롭게 있으렵니다.
발을 헛디뎌서 떨어지는것도,
내가 스스로 옮긴 걸음이라면
후회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더 많이 꿈꾸고
더 많이 희망을 노래하고
더 많이 사랑하며
살고 싶고 그렇게 살아보려 합니다.
하루가 너무 소중하고,
한시간이, 일분이, 일초가,
너무나 소중해서
그래서 사랑할수밖에 없습니다.
글 너무 좋다. 고마워요..
'펌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권태기 즈음의 아니면 곧 결혼 할 부부들을 위한 글... (5) | 2005.07.08 |
---|---|
I LOVE YOU 의 뜻 (2) | 2005.06.13 |
안도현 - 사랑 (2) | 2005.06.01 |
아이를 사랑하는 100가지 방법 (0) | 2005.04.04 |
지금 20대이신.. 미혼 여성분들께 (마지막이야기) (0) | 2005.03.06 |
글
안도현 - 사랑
크으.. 멋지다.
'펌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I LOVE YOU 의 뜻 (2) | 2005.06.13 |
---|---|
나의 맘을 뜨겁게 하는글... (2) | 2005.06.08 |
아이를 사랑하는 100가지 방법 (0) | 2005.04.04 |
지금 20대이신.. 미혼 여성분들께 (마지막이야기) (0) | 2005.03.06 |
지금 20대이신.. 미혼 여성분들께 (세번째이야기) (0) | 2005.03.06 |
글
아이를 사랑하는 100가지 방법
2. 한달에 두번이상은 아이들과 밖에서 만나자.
3. 아이들에게 e-mai이나 문자 메세지를 보내자.
4. 가족끼리 인사하는 버릇을 키워라.
5. 매주 1번씩은 아빠가 설거지를 하자.
6. 한달에 한번식은 아이와 목욕하자.
7. 아이들에게 들려줄 재미있는 유머 시리즈는 알아두자.
8. 친구같은 엄마 아빠가 되자.
9. 아이의 친구 이름은 반드시 알아두자.
10. 아빠는 아이와 이야기 할때 80% 듣고 20%만 말하자.
11. 아이들의 용돈은 사용 내역을 반드시 확인하자.
12. 아이의 특기, 취미를 개발하자.
13. 무조건 시키지 말고 아이가 선택할 기회를 주자.
14. 박찬호, 박세리처럼 정상에 오른 사람의 힘든 과거를 이야기 하자.
15. 부부사움은 절대 아이 모르게 하자.
16. 아이들 생활 계획표를 확인하라.
17. 한달에 한번식 아이들의 책이나 공책을 보자.
18. 술은 일주일에 두번만 마시자.
19. 생명 보험은 반드시 가입하자.
20. 예절 교육은 확실히 시키자.
21. 한번식 아이에게 아빠의 점수를 물어 보자.
22. 아이가 아빠보다 잘하는 것 한가지를 찾아 보자.
23. 무조건 "안돼" 하기 전에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
24. 우리 아이를 이해할려면 다른 아이들에게도 한번 물어보자.
25. 부모가 하지말라고 해서 안할 아이 없다.
26. 저녁 반찬 자녀들에게 한번씩 물어보자.
27. 아이의 신발 사이즈, 옷사이즈는 항상 기억하라.
28. 아이 앞에서 엄마 아빠 뽀뽀하는것은 좋다.
29. 아이에게 작은 선물을 자주 하라.
30. 아이 앞에서 항상 자신감있는 아빠가 되어야 한다.
31. 방학때 야외 캠프에 보내자.
32. 아이에게 칭찬만큼 좋은 보약은 없다.
33. 집안에서 담배 피지 말자.
34. 넘어지면 일으켜 세우지 말고 스스로 일어나게 하자.
35. 아이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은 꼭 알아두자.
36. 자주 안아주고 쓰다듬어 주자.
37. 한번씩 자녀들의 책가방에 쪽지를 남겨두자.
38. 회사는 바꿀 수 있지만 가정은 못 바꾼다.
39. 우리 집안의 역사와 족보는 반드시 아이에게 가르쳐야 한다.
40. 엄마 아빠 생일날에는 반드시 엄마 아빠에게 감사의 편지를 쓰게 하자.
41. 휴일날 온 식구가 김밥 말아서 야구장 축구장으로 가보자.
42. 한번씩 엄마 몰래 용돈을 주라.
43. 어른을 공경하는 예절은 아빠에게 배운다.
44. 아이 친구들을 집으로 데려 오라고 하자.
45. 패밀리 이벤트에 참가하자.
46. 가정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자.
47. 좋은 아빠가 되려면 무엇보다도 건강해야 한다.
48. 잘못 했을 때는 꾸중하기전에 왜 그랬는지 먼저 물어보자.
49.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일을 시켜보자.
50. 아이 방은 아이가 직접 치우고 청소하라고 하자.
51. 교통 질서와 기초질서는 반드시 지키자.
52. 아이와 함께 서점에 가보자.
53. 가족끼리 기차여행을 떠나자.
54. 아이들이 많이 만져보고, 듣고, 보고 경험하도록 기회를 제공하자.
55. 어렸을 때부터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말부터 가르치자.
56. 절대 다른아이와 비교하지마라.-우리 아이가 잘하는것을 찾아라.
57. 한번쯤은 아이 학교앞이나 학원 앞에서 아이를 기다려 보자.
58. 어릴때부터 발명심,창의력을 유도하라.
59. 아이와 관련된 일이라면 반드시 아이의 생각을 물어보라.
60. 아이들이 쓴 일기장, 그림책, 작문은 반드시 보관하자.
61. 아이들 친구 전화는 친절하게 잘 받아야 한다.
62.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전화,편지하는 버릇을 들이자.
63. 최고가 되기 보다는 최선을 다하도록 가르쳐라.
64. 아이에게 사랑한다는 말과 표현을 항상 하라.
65. 밥 먹을 때는 절대 아이를 야단치지 마라.
66. 집에서 아빠와 할 수 있는 놀이를 만들자 - 바둑, 카드놀이, 전자오락
67. 아이와 한 약속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라.
68. 한달에 한번씩은 아이와 함께 산에 가고 목욕을 가라.
69. 아빠의 어린시절, 할아버지 이야기를 자주 들려주라.
70. 아이들 앞에서 엄마를 칭찬하라.
71. 아이들에게 할 이야기 거리를 챙겨라. - 스포츠, 사건, 유머, 아빠 이야기
72. 아빠도 아이들에게 고민을 털어 놓고 의논해 보자.
73. 온식구끼리 극장이나 노래방에 가 보자.
74. 아빠의 저금통을 만들어라. - 호주머니에 있는 동전만 모으면 된다.
75. 야단은 아주 짧게하되 두번 세번 반복하지 말라.
76. 아이를 절대 손으로 때리지말라 - 회초리를 쓰라.
77. 벌 세울 때는 확실하게 세워라. 버릇 더 나빠진다.
78. 식사할 때는 신문, TV, 책을 보지 말자.
79. 아빠의 비밀을 아이에게 이야기 해보자.- 비밀유지 조건
80. 아이의 학교 , 학급, 담임 선생님은 반드시 알아 놓아야 한다.
81. 무조건 아이기 원하는 것을 다 사다주면 안된다.
82. 아이는 아빠가 부자인지 가난한지를 모르게 하라.
83. 무슨 일이 있어도 아이앞에서 아내를 무시하는 말을 하지 말라.
84. 아이나 아빠도 똑같은 가족 구성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85. 아빠도 잘못했으면 아이에게 잘못을 인정하라.
86. 술 취한 모습은 절대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안된다.
87. 어려운 이웃을 돕는 방법을 찾아보자.
88. 아이에게 절대로 욕을 하면 안된다.
89. 항상 아이의 손을 잡아주라.
90. 멋지게 차려 입은 다른 아이들의 패션을 유심히 잘 보아두라.
91. 아이들을 위한 나만의 요리를 개발하라.
92. 아이와 함께 책 읽는 버릇은 길들이자.
93. 한번쯤은 아이를 데리고 아빠가 근무하는 회사를 보여주라.
94. 저녁 9시 이전에는 가급적 TV를 켜지마라.
95. 양보하고 나누어 쓰는것을 가르쳐라.
96. 아이에게 쉬운 집안 일 한가지만은 꼭 지정해서 시켜라.
97.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을 만들어라. - 학교 운동장 달리기
98. 공중예절만큼은 제대로 확실히 시키자.
99. 남의 아이도 사랑해야 한다.
100. 나의 아이 시절도 사랑해야 한다.
From : 전자정부이야기의 권혁록님이 보내주신 좋은글
출처 : http://blog.empas.com/haren1667/7048281
하지만 아이교육만큼은 더도말고 우리 부모님만큼만 해야지
더는 너무 힘들어서 불가능. *^_^*
'펌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맘을 뜨겁게 하는글... (2) | 2005.06.08 |
---|---|
안도현 - 사랑 (2) | 2005.06.01 |
지금 20대이신.. 미혼 여성분들께 (마지막이야기) (0) | 2005.03.06 |
지금 20대이신.. 미혼 여성분들께 (세번째이야기) (0) | 2005.03.06 |
지금 20대이신.. 미혼 여성분들께 (두번째이야기) (0) | 2005.03.06 |
글
지금 20대이신.. 미혼 여성분들께 (마지막이야기)
오늘 새벽에...졸린눈을 비비며 쓴 글이...홀라당~날라가버렸습니다..
여기 서버의 압박인거 같던데.....흑....
제가 마지막으로 해드릴 이야기는...결혼...입니다..
왜냐...그 이상은 저도 모르거든요^^...저도 지금 결혼을 해서 살고있기에..
결혼까지는 말씀드릴수 있으나....그 이상은 저도 살아봐야하잖아요...
연애를 거쳐...결혼이란걸 합니다..
이 결혼을 하기위해....남자를 만나서..웃어도 봤고..울어도 봤던거겠죠...
하지만 제가...정말 한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결혼이 끝이 아니라.....바로 인생에 또다른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연애를 행복하기 위해 하듯....결혼또한 그래야 합니다..
결혼이란게....정말 이 남자랑 맨날 사랑만 먹으면서...
영화나 드라마처럼 그런 꿈속이 아닌...정말 그야말로 현실입니다...
저인간..결혼하면 나아지겠지..헤어지자는거 억지로 붙잡아..
혹은 빚더미 속에 앉아서..결혼하면 좀 나아질까?
결혼하면 바람안피고 정신차리겠지...
결혼하면 나한테 잘하겠지...결혼하면 속 안썩이겠지...
결혼하면 이 눈물 이제 안흘리겠지....
결혼하면......저사람이 온전히 내것이 되는거겠지...
하지만 대부분이 모두 착각이라는것입니다...
물론 간혹...결혼후 책임감이란것때문에 달라지는 남자가 있기도 하겠지만...
하지만 결혼이란것만 하면 다 되겠지...라는 생각은 정말 위험합니다..
결혼이라는게.....모든게 완벽하고..모든게 다 갖춰지고..모든게 다 맞아서 결혼해도..
그동안 20년 이상 다른환경에서..다르게 살아온 사람이 사는것인데...
문제가 없을수가 없습니다..
시댁...아이들....집....경제...진로.......
정말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나타날수가 있는게 바로 결혼생활입니다..
그런데....문제가 없었다가 생겨도 힘이든데...문제를 안고 시작하는 결혼은...
정말 두배로 힘들거든요...
결혼을 결정하실때....사람마다 각기 결정하는 이유가 다릅니다..
사랑하니까....상대방의 경제력이 좋으니까...이젠 싱글이 싫어서...부모님이 압박해서..집이 싫어서....
하지만 어떻게 결정을 하셨든.....기본적으로 사랑이란걸 깔고 결혼하세요...
사랑이란게 조금이라도 있다면....살다가 어떤 문제가 생겨도...노력이란걸 할수가 있답니다..
특히 중요한건.....남자가 여자보다..사랑이 더 많아야 결혼생활이 더 편해집니다....
이건 저도 전에는 몰랐지만...결혼해보니 느껴지는 부분이구요...
하지만...정말 결혼을 위한 결혼이라면 차라리 좀 더 두고보세요...
결혼....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죠..
전 개인적으로...내가 능력만 된다면.....
결혼에 대해 너무 초조해하고 남자와 만나기만 하면 결혼을 생각하진 않았음 합니다..
나이에...상황에 쫓겨 결혼이란걸 하진 마세요...
특히나...남자가 연애할때 속을 좀 썩인다면....정말이지 무리해서 결혼까지 끌고갈 생각은
하지 마세요....별로 좋은 그림이 그려지지 않네요...
제가 말씀드렸죠?...
결혼은...여자에게 있어 제 2의 인생 시작이라고...
결혼을 하고나면...정말 많은게 달라집니다....물론 살던곳에서 아무 변화 없이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아예 사는 나라자체가 달라졌죠?..
그리고 만나는 사람도 달라졌죠....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하는것도...
결혼전에는 생각도 못하게 달라진겁니다...
제가 미국에 온건...99년 2월..
IMF가 터지고...정말 한국이 꽁꽁 얼어버린 상태였을때였답니다..
경제도...날씨도...정말 모든게 굳어버렸을때...
전 이별을 했습니다....사랑했다고 믿었고..결혼하겠지 생각했던 사람과...
정말 속을 무던히도 썩였던....그 사람과 이별을 하고..
전 직장을 그만두고 어학연수를 왔습니다..
남들은 직장 못구해 난리가 났을때...전 사표를 낸거죠..
정말 모든게 싫었습니다...집도..직장도..친구도...그리고 한국도...
원래 유학을 늘 꿈꿔오긴 했었지만...그렇게 그런일로 급하게 오게될줄은 몰랐죠..
그친구가 학생이어서..제가 돈을 많이 썼었고....
돌아보니 정말 아무것도 없더이다...
사랑도...믿음도...돈도...허공으로 날려버리고....
오면서....내게 다시 사랑이란게 올까...아니..오지 않겠지..
난 사랑도 하지 않을꺼고...더이상 오지도 않을꺼다....생각하며 왔습니다..
온 첫날....기숙사며 학생식당이며..도서관이며 다니면서 등록하고 살것도 사고 해야하는데..
도대체 뭐가뭔지..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는거에요...
영어도 통 안들리고...
학교에서 그학교 대학원 여학생을 보내준다길래 기다리고 있는데..
급한일이 생긴 그 여학생 대신...어떤 남학생이 왔더라구요...
그게 바로 지금의 제 남편입니다..
첫날 제 남편이 제게 물었대요....
남편 : "나이도 얼큰하게 드셔서...왠 어학연수를(대학원도 아닌..) 오셨나요???"
나 : "네?...아..예....너~~무나 힘이 들어서요..."
남편 : ???????????????????????????????????????
어학연수를 너~무 힘들어 오다니.....
암튼 그렇게 남편을 만나고..그날은 정신없이 고맙단 말도 못하고 헤어졌습니다..
저의 첫인상은....미친년 꽃다발..이었다는군요..
상태 심하게 안좋았었거든요...
머리는 엄청난 삼발에....눈은 멍해있었고...제가 그랬대요..
그리고 보름후쯤????어느정도 놨던 정신을 추스린 제를 남편이 보게되었고...
그렇게 남편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전 남편을 만나기 전까진...정말 아프고 힘들고...늘 슬픈 사랑을 했어요..
그리고...받는 사랑이 아닌 주는 사랑을 했구요...
그런데 남편을 만나고는....받는 사랑이 있구나...이렇게 한결같고 사랑을 퍼주는 사람이 있구나...
아기 모유 먹이느라 늘어진 젖도...처녀때보다 뿔은 몸도...이쁘다고 해주는 남편과 결혼해 살고 있습니다...
정말 세상에 내편이 생겼구나....그런생각이 드는 사람입니다...
돌아보면 제 20대는....
낭비..란 단어가 떠오르는군요...
돈도..사랑도..시간도...참 많이 모르고 낭비하고 살았던거 같아요...
이젠 나의 중년기....말년기를 위해....정말 열심히 살아볼랍니다..
혼자가 두려웠던 그때...돈을 왜 모아야 하는지 몰랐던 그때...
사랑을 몰랐던 그때...사랑에 목매달고 게을러서 배우지 않았던 그때...
언제나 이렇게 20대로 젊을줄 알고...허송세월 보냈던 그때...
그때로 돌아갈순 없지만....이젠 조금 알게되었으니..
앞으로라도 제대로 살아봐야겠죠?....
좋은 여자가 되세요..멋진 여자가 되세요...그럼 인생을 살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남자가 생각하기에 편안한 여자가 되세요...여유있는 여자가 되세요..
그럼 연애도 사랑도..조금은 쉬워질겁니다...
멋진 여자가 되셔서.....멋진 남자 만나세요...
혹은....혼자 서게 되더라도...여러분은 정말 멋질꺼에요....
방금.....학교간 남편이 이제 온다고 전화왔습니다..
저쪽으로 기저귀찬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기어가는 제 아들 붙잡아서 남편 마중이나 나가봐야겠어요..
햇빛도 좋은거 같은데...
지금 20대이신..아직 어떠한 가능성도 무궁무진하신 여러분들..
정말 지금 좋을때입니다..뭐든 할수 있구요...많이많이 행복하세요...
그리고....여러분들은 저처럼...내가 이렇게 살지 않았으니 너희는 그러지 말아라...라는 이런글보다..
난 이렇게 살았더니 정말 좋았다..나처럼 살아라!!!라는 글을 쓸수 있도록 하세요...
그러실수 있죠?..
'펌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도현 - 사랑 (2) | 2005.06.01 |
---|---|
아이를 사랑하는 100가지 방법 (0) | 2005.04.04 |
지금 20대이신.. 미혼 여성분들께 (세번째이야기) (0) | 2005.03.06 |
지금 20대이신.. 미혼 여성분들께 (두번째이야기) (0) | 2005.03.06 |
지금 20대이신.. 미혼 여성분들께 (첫번째이야기) (0) | 2005.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