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생신

끄적끄적 2007. 5. 1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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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이만큼 키워놓으셨는데 생일선물은 항상 케익으로 대신하는 나쁜아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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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토다 에리카님

끄적끄적 2007. 5. 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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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이쁘다. 근데 김정화 닮지 않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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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 Back Into Love - Hugh Grant & Drew Barrymore

펌질 2007. 4. 18. 19:43


Various Artists Way Back Into Love (Demo Version) Lyrics
Way Back Into Love - Hugh Grant & Drew Barrymore

Hugh: "Way back into love, take one."

Drew: "Oh God, I'm getting really nervous."

Grant: "You'll be fine, just use your normal, nice voice I've heard so much of in the last three days."

Drew: "It's like my throats closing up it’s like analectic.”

Grant: “its fine it’s just a three minute song. “

Drew: (sung softly) “I've been living with a shadow overhead
I've been sleeping with a cloud above my bed.”

Grant: “Just a little louder this song is intended for humans o.k., way back into love take two.”


I've been living with a shadow overhead
I've been sleeping with a cloud above my bed
I've been lonely for so long
Trapped in the past, I just can't seem to move on

I've been hiding all my hopes and dreams away
Just in case I ever need `em again someday
I've been setting aside time
To clear a little space in the corners of my mind

All I wanna do is find a way back into love
I can't make it through without a way back into love
Ohhhhh

I've been watching but the stars refuse to shine
I've been searching but I just don't see the signs

I know that it's out there
There's got to be something for my soul somewhere

I've been looking for someone to shed some light
Not somebody just to get me through the night

I could use some direction
And I'm open to your suggestions

All I wanna do is find a way back into love
I can't make it through without a way back into love
And if I open my heart again
I guess I'm hoping you'll be there for me in the end


(Drew Laughing)
Grant: oh for heavens sake

Drew: “That’s your serious Oh, Oh, Oh Face

Grant: “I know I can work with that much that is my Rock n’ Roll face millions of women find that very sexy, Oh you think That’s funny.”


There are moments when I don't know if it's real
Or if anybody feels the way I feel
I need inspiration
Not just another negotiation

All I wanna to do is find a way back into love
I can't make it through without a way back into love
And if I open my heart to you
I'm hoping you'll show me what to do
And if you help me to start again
You know that I'll be there for you in the end

얼마전에 고군과, 실양, 셋이서 봤던 Music and Lyrics (그남자 작곡, 그여자 작사)에서 나오는 노래다.
들으면 들을수록 기분 좋아지는 노래다. ^^
그런데 왜 외국 배우들은 노래도 잘하는거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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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고] X60

끄적끄적 2007. 4. 14. 23:59
결국 나도 어쩔수 없는건가...
어제 설탕몰 홈쇼핑 광고에 낚이고 말았다.

어제 지름 품목 신고합니다. IBM X60 1709-A71 와와~
쇼핑몰 가격 : 1,198,000 원
10% 할인쿠폰 적용 + 일시불할인 : 163,000 원
결재금액 : 1,035,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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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어학연수 가서 쓰라고 샀다. 물론 동생 다녀와서는 내가 쓰겠지만, ㅋㅋㅋ
불량화소도 없는거 같고, 무선랜 사용때의 고주파음도 없는거 같아서 말이징. 만족중^^

사양
MODEL X60 1709-A71
CPU Intel Core2 Duo T2300(1.66GHz)
RAM 1GB DDR2 667 SDRAM
L2 CACHE 2MB
LCD 12.1인치 TFT-LCD
RESOLUTION XGA(1,204 x 768)
VGA Intel GMA 950
VRAM 128MB (메모리 공유)
HDD 100GB (S-ATA / 5,400 rpm)
OPTICAL DRIVE 옵션
POINTING DEVICE 터치패드, 트랙포인트
AUDIO AC 97 호환, 스테레오 스피커
MODEM 56Kbps
LAN 10/100/1000Mbps Ethernet
WIRELESS LAN 802.11a/b/g, 블루투스
SLOT Type I/II x 1 PCMCIA
INTERFACE USB(2.0) x 3, IEEE1394, VGA, 이어폰, 마이크
BATTERY 8셀, 리튬이온
SIZE 268 x 211 x 20mm
WEIGHT 1.2Kg (배터리 포함)

뽑기 성공 ㅋㅋㅋ 천년 만년 쓸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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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콜라띠에 입문반 다녀볼까?

끄적끄적 2007. 4. 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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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꼴렛, 쪼꼴렛, 쪼꼴렛, 쪼꼴렛, 쪼꼴렛, 쪼꼴렛, 쪼꼴렛, 쪼꼴렛
배워보고 싶었는데, 지금은 프로젝트 때문에 배워볼수가 없다.
요리도 재미있지 않을까? (설겆이는 싫지만 ㅋㅋ)

강좌 링크 : http://www.thefingers.co.kr/lecture/lecturedetail.asp?lec_idx=2604
사진은 저 강좌에서 퍼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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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촐하게 집에서 보낸 우리 아버지 생신...

끄적끄적 2007. 3. 2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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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생신이 평일이라 같이 할 수가 없어서, 일요일날 미리 했다.
작년 8월에 지방으로 발령 받으신 후에 처음으로 맞는 부모님 생신인데, 지방에 계셔야 해서, 생신날 같이 할수 없다는게 맘이 아프다.

머지않아 퇴직하시면 머 항상 함께 할테니 너무 맘 아파하지는 말아야지 ㅋㅋ
생신 너무 축하드리구요. ♥ 그래도 아부지 좀 더 오래 회사에 계세요. 기둥 뿌리 흔들려요. ^^

ps : 참고로 저거 빠리바x트 케익인데 생크림이 너무 떡칠이라서 맛이 반감이다.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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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별 상위 서울대 합격자...

끄적끄적 2007. 3. 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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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런.. 나 대학갈때만해도..
우리 고등학교에서 서울대에 50명씩 보내고 그랬는데...

이제는 흔적조차 없구나. ㅠㅠ
여전히 서울고는 명목을 유지하고 있는데,
반포, 세화보다도 밀리는군. ㅋㅋㅋ

망했어 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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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 프로젝트! - 빡시다. ㅠㅠ

끄적끄적 2007. 3. 7. 23:22
으으... 힘들게 ERP 프로젝트에 살짝이나마 참여하게 되었다.
결국은 원하던 SAP BC 교육은 못갔지만... 참여는 할 수 있게 되었다.

인수인계 받기위한 목적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BC들이 어떤일 하고, 프로젝트팀이 무슨일 하는지
조금씩 알아가는게 재미있다.

문제라면... PM이 진척상황이 너무 늦기 때문에 내린 특단의 조치

" 21:00 이전에는 퇴근 금지 " 라는 조항이 생겨버렸다.

하필이면 내가 온날부터냣! 나름 재미있게 일해보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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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후기] 카르마 관람후기

끄적끄적 2007. 3. 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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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김상님이 갑자기 생긴 표라고 해서, 같이 가서 봤다. 오... 소개멘트가 압권이다.

2007년, 에딘버러를 강타 야심작!

너무하는거 아니냐. 강타한 도 아니고, 강타할 이라니... ㅠㅠ
에딘버러를 강타할진 모르겠다. JUMP는 좀 괜찮을거 같은데... 궁금타.
하여간 나름 차력과, 무용, 국악이 어우러진 공연이라고 생각된다.
내가 무식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돈주고는 글쎄다.. (티켓가격 : 35,000, 50,000, 70,000)

하여간 그냥 그렇게 집에서 피파, 카오스나 하며 주말을 보낼것을 김상님덕에 문화생활했다.
감사감사~

공연자체는 별로였는데, 연기하는 분들의 땀을 생각하며, 반성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공연때문에 얼마나 오랜기간동안 연구하고, 준비하고, 연습했을까... 난 너무 쉽게 살고 있는거 아닐까?
반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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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관리

펌질 2007. 2. 20. 08:53
체중 관리

가장 먼저 익혀야 할 습관은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는 습관이다.
당신의 현재와 미래는 당신의 선택과 결정의 결과다.
체중은 정말 선택의 문제다. 당신을 제외하곤
누구도 당신을 위해 먹을 수 없다.
비만은 음식 앞에서 자신을 제어하는 능력을
잃어버린 사람에게 찾아온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의《백만불짜리 습관》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에 나온 이야기 이다.
그래... 나는 나를 제어하는 능력을 잃어버린게야 ㅠㅠ
비만뿐만 아니라 여러가지에서 요즘 나를 잃어버린거 같다.

다시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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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야 고마워

펌질 2007. 1. 31. 11:37
사랑하는 동생 효리가 오빠를 위해서 큰일을 했군. ㅋㅋ
궁금하면 클릭

http://211.115.89.200/onbao/2007_1.php?friendname=%uD6A8%uC11D&yourname=%uD6A8%uB9AC


by 삼순이님 (내 캐리커쳐 그려주신 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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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름

끄적끄적 2007. 1. 30. 12:43
영어이름 인기도 보여주는 사이트 : http://babynamewizard.com/namevoyager/lnv0105.html

석호필(Prison Break)에서 유래된 나의 영어이름... 마이클... 얼마나 유명한지 한번 검색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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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1960~1980년대에 계속 1등이었군 ㅋㅋㅋ
지금도 적은 순위는 아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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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y's Anatomy

끄적끄적 2007. 1. 29. 23:27
아~ 드뎌 시즌 3 10편까지 다 봤다.
2007년에는 24 시즌 6도 시작하고, 석호필(프리즌브레이크) 도 계속 하고, 즐거운 나날들~

Grey's Anatomy는 좀 특별하다. 의학드라마 이면서, 로멘스도 많이 있고, (난 로멘스 넘 좋아라 해ㅠㅠ)
무엇보다 생각하게 만드는 내용들을 꼭 넣어준다. 미국 밉지만 대단한 나라라는걸 드라마 보면서
느끼다니...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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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y's Anatom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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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y's Anatomy2


그중에 난 메러디스 그레이가 젤로 좋다. 이쁘긴 이지가 이쁘지만, 메러디스의 웃음은 100만불~~
못본사람은 꼭 보기~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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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

끄적끄적 2007. 1. 22. 11:44
언제 찍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음식점에 있던 가면을 쓰고 찍었다.
엽기다. ㅋㅋ 일명 닭구리 or 치킨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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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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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비정규직 좋겠당. 부럽..

끄적끄적 2007. 1. 10. 13:15
이럴줄 알았으면 빽이라도 써서 비정규직으로 들어갈껄.. ㅠㅠ

아부지.. 엉엉... 지금이라도 힘좀 써주실수 없을까?
비정규직이 정규직으로 전환되기 전에 말이졍 ㅋㅋ

누구 이 사이트 들어오는 사람 나좀 밀어 넣어줭...
앗.. 호정대리한테 한국은행으로 좀 너어달라고 할까? OP 어떨까나.. 상준횽아 같이 가서 OP 하자

이런거 보면 사람일은 모르는거얌... 비정규직이라고 맘아파하던 분들이 순식간이네~

관련링크:
http://news.media.daum.net/society/affair/200701/10/hani/v153292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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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아가들이 힘내~

끄적끄적 2007. 1. 4. 12:58

돈 더모으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동안 이통장 저통장에서 의미없이 생활하다가 최근에 CMA로 모여든 나의 잔돈들을 가지고
오늘 국민은행에서 피델리티 차이나 펀드를 가입했다.

으으~ 2008년 1월 4일까지 꼭 수익률 20%를 나에게 안겨다오. 제발~
(너도 나도 피델리티라 좀 걱정되긴 하지만 ㅠㅠ 올림픽도 있고, 2006년에는 연착륙한답시고 난리폈으니까)

듕국 화이링~~ 힘내랏! 힘내랏!
Show me the money  (제리멕과이어~에서 크루즈횽아가 외치는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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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아내가 좋아하는 매력있는 남편

펌질 2006. 12. 30. 15:10

▶ 감사의 표시를 하는 남편인가?
아내는 새벽부터 일어나 남편의 출근이 늦지 않도록
아침을 마련하고는 남편을 깨우며 뒷바라지를 하고 이것저것 챙긴다.
가까운 상점에서 살 수 있는 것도 멀리까지 가서 일,이백원싼 집을 찾는 것이 바로 아내들이다.
남편의 몸이 상하지나 않을까 해서 자기는 먹는 게 부족해도 생선 한 토막이라도
남편이 젓가락질을 하도록 식탁 위에 올려놓는 것이 아내요.
자기 옷은 못 해 입어도 남편 옷은 해주려고 애쓰며 신경 써주는 눈물겨운 존재가 바로 아내인 것이다.
만일 이런 아내의 정성이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는 남편이 있다면 목석 같은 남자가 아닐 수 없다.
아내는 보수를 받지 않는 가정부가 아니다. 아내의 일에 대한 보수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더도 말고 한 달에 삼십만원 정도의 가정부 월급으로 계산해 보자.
매월삼십만원씩 은행의 적립식 목적신탁을 삼십년간만 들어준다고 치자.
얼마나 되리라고 생각하는가? 자그마치 오십칠억원이 넘는다. 이것은 순수한 육체노동의 댓가이다.
게다가 자녀를 기르는 댓가, 기타 여러 가지 정신적 노동의 댓가까지 포함한다면 몇백억원이라는
엄청난 값이 매겨져 나올 것이다.이 어마어마한 자산을 가지고도 무보수로 움직이는 아내에게
당신은 꿀 먹은 벙어리 노릇만 하겠는가. 아내에게 감사하라.그리고 그 감사의 마음을 전하라.

▶ 아내를 도와주는 남편인가?
"여보, 이것 좀 도와주세요."아내가 애교 띤 목소리로 도움을 청해 온다.
"아이 참, 신경질나게 그러네. 지금 텔레비젼에서 한창 신나게 프로야구를 하는데…."
당신은 이런 인정머리 없는 남편은 아닌가? 조그마한 몸집으로 큰 일을 하려니 자연 어지럽고
허리가 아프고 삭신이 쑤시는 것이 여자들이다. 그런데도 도와주기는 커녕 불평 불만을 하는 남편이라면
진정한 남편이라 할 수 없다. 부부는 둘이 아니라 하나이다. 아내를 돕는 것이 바로 자신을
돕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 주인의식을 갖고 있는가?
남편은 그 집의 주인인 가장이다. 그리고 즉 가장은 어떤 어려움이나
희생을 치르고라도 자기 가정을 지킬 의무가 있다.우리 나라를 우리가 지켜야 하듯이
우리 가정을 남이 관리해 주지는 않는다. '설마 어떻게 되겠지'하는 막연한 기대가 가정을 파괴시키는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철통같은 경비를 해도 도둑이 드는데 하물며 무방비 상태인
가정에 어떤 파탄이 올 것이라는 것은 자명하지 않겠는가? 특별한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친구들과
어울려 2차다, 3차다 하며 밤 한 시, 두 시에 들어오는 남편은 주인이 아니라 하숙생이다.
하숙생이 주인 노릇을 어떻게 한단 말인가? 그러고서도 '뭐가 그렇게 불만이 많냐?'고
아내에게 큰소리치는 남편이라면 일단 주인으로서는 실격이다.

▶ 아내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져라.
첫째가 배우자의 선택, 둘째가 일의 선택, 셋째가 인생관리의 선택,
이것이 바로 우리 인생의 3대 선택이다. 이 선택의 옳고 그름에 따라 인생의 성패가 결정된다고 한다.
아내는 내가 선택한 대상이다. 싫다고 하는 것을 억지로 떠맡긴 월부책이 아니다.그렇다면 거기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혹시 나는 무책임한 남편은 아닌가? 상대방이 그렇게 느끼도록
행동한 일은 없는가? 남편은 아내를 위한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 에티켓을 지키는가?
아무리 부부간이라고 지켜야 할 에티켓이 있다. 에티켓은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값진 향기이다. 서로가 예의를 모른다면 동물보다 나을 게 없는 것이다. 어쩌다 싸움이 생기거나
화가날 때, 쌍소리를 하며 버럭 소리를 지르는 남편이 있다. 아내에게, 혹은 남편에게 이런
욕지거리를 마구 퍼붓는 사람은 이미 부부로서의 자격을 상실한 것이다. 인간이 인간답다는 것은
인간으로서의 예의 질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 것을 알아야 한다.

▶ 중요한 날을 기억하는가?
"여보, 오늘 퇴근하는 즉시 일찍 들어오세요."출근길에 아내가 일찍 들어오라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오늘은 기념할만한 날, 즉 아내의 생일이거나 그밖에 무슨 일이 있기 때문이다.
아내의 생일을 당신은 정확히 기억하는가? 그밖에도 현명한 남편이라면 양쪽 부모 형제의 생일, 제사,
기념일 등은 기억해야 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으뜸이 아내의 생일인 것을 알아야 한다.
하루쯤 잊었기로서니 그렇게 뾰로통할 것이 뭐냐는 남편은 역시 자격 상실. 자기 생일은 기억하면서
자기와 일심동체인 아내의 생일을 잊었다는 것은 바쁘다는 것만으로는 합리화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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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항문인식시스템

펌질 2006. 12. 28. 09:40
ㅋㅋㅋ Windows 관련 검색하다가 발견한 미인 엔니지어 블로그에서 퍼온 거 ㅋㅋㅋ
상세 설명이 압권이다.
위조여부의 문제점으로 눈알,손가락은 짤라가서 하면 된다는데 (미션임파서블 참조)
항문인식 시스템은 괄약근의 움직임을 인식하기 때문에 똥꼬를 짤라가도 위조할수 없다고 한다.
자세하게 읽어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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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영어 평가~

여행 2006. 12. 26. 16:32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영어회화 학원에서 질리고 나서 새로 시작한 전화영어 평가서를 받았다.
사실 이런게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다.ㅋㅋㅋ 그냥 사이트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평가서

거짓말이 대부분이다. ㅋㅋㅋ

어째뜬... 점수를 잘줘서 학생의 기분을 up 시켜주는데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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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말고 스포티지론 어떠케 안데겠니?

끄적끄적 2006. 12. 21. 19:27

어쩌구 저쩌구 말이 많고 삭제 요청해서 삭제 해버렸당. ㅋㅋ
방명록을 확인하면 누가 요청했는지 나와있삼 ㅋㅋ

걍 퍼왔삼.

귀하께서 - "구리구리 생각 이해못해" 블로그 끄적끄적 메뉴에 작성하신 "BMW 말고 스포티지론 어떠케 안데겠니?" 게시물은 모터트랜드 잡지사의 서인수 기자에 대한 과장, 허위 기사 작성과 관련하여 언론 중재 위원회에 조정 신청 중인 기사입니다.
현재 모터트렌드 잡지사 홈페이지에는 해당 기사가 삭제되어 있습니다. 현재 형사상 명예훼손,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이 진행 중인 게시물의 무단 배포로 개인의 명예를 실추시킨다고 판단되어 삭제조치 요하니 신속한 조치 부탁드립니다.

관련 내용 확인 연락처 -


헐... 역시나 된장녀가 점점 늘어가는군...

중간에 왜 3 시리즈냐구요? 5,7은 너무 과소비 하는거 같잖아요. 라고 하네.
헐.. 3 시리즈는 과소비 아니냐. 검색해보니 중고가 4천마넌이구만.. 헐헐

한번만 만나라 꼭...

ps : 저런애 필요없으니까 BMW 3시리즈 누가 나 안주나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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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강사의 교훈

펌질 2006. 12. 19. 14:36

명강사로 소문난 사람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모인 세미나에서 그 강사가 열변을 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그 강사는 갑자기 10만원 짜리 수표 한 장을 높이 쳐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이 돈을 갖고 싶지요?
어디 이 돈을 갖고 싶은 사람 손 한 번 들어보십시요.'
그러자 세미나에 참석한 그 수많은 사람들 대부분이 손을 들었습니다.

강사는 계속해서 말을 이었습니다.
'저는 여러분 중에 한 사람에게 이 돈을 드릴 생각입니다'
'하지만 먼저 나의 손을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쳐들었던 수표를 손으로 이리저리 마구 구겼습니다.
'여러분 아직도 이 수표를 가지기를 원하십니까?'
사람들은 갑작스러운 강사의 행동에 놀랐지만 역시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지요.

'좋아요.'
그러더니 이번에는 그 10만원 짜지 수표를 땅바닥에 던지더니
구둣발로 밟으며 더럽혔습니다. 그리고 땅바닥에 떨어져있는
구겨지고 더러워진 그 10만원짜리
수표를 집어들고, 아직도 그 돈을 갖고 싶은지를 물었습니다.
또다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이때 강사는 힘찬 어조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가 아무리 이 수표를 마구 구기고 발로 짓밟고 더럽게 했을지라도
그 가치는 전혀 줄어들지 않습니다.
10만원 짜리 수표는 항상 10만원 짜리 수표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인생이라는 무대에서는 여러 번 바닥에 떨어지고,
밟히며, 더러워지는 일이 있습니다.
실패라는 이름으로, 또는 패배라는 이름으로 겪게 되는 그 아픔들...
그런 아픔을 겪게 되면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평가절하 합니다.
허나 놀라운 사실은 당신이 실패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당신의 가치는 여전하다는 것입니다.
마치 구겨지고 짓밟혀도 여전히 자신의 가치를 지닌 이 수표처럼 말입니다.

굉장히 오래전에 읽은 글이다.
자신의 가치라는 말 참 좋지 않은가? 내 가치는? ^^;

근데 이글을 포스팅 하는 이유는 댓글이 너무 멋있어서이다. ㅋㅋ

===================== 문제의 그 댓글 ===========================
제목 : Re: 궁금...
좋은글입니다..
단지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그 강사분.. 그 구깃해진 10만원 수표를
청중에게 줬나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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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모아온 로또를 확인해봤다.

끄적끄적 2006. 12. 12. 22:06
그동안 나의 맘을 따뜻하게 해주었던 금지된 로또의 문을 열었다.
2006년 9월 23일자 199회 부터 2006년 12월 2일자 209회까지 10회를 모아왔는데...
될꺼야 될꺼야 하는 마음에 확인을 안했다.

저 박스에 있는 로또중에 하나는 10억이겠지 하는 마음에 웬지 모를 뿌듯함이 있었는데
역시나... 오늘 다 확인해봤더니 다 꽝이다.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젠장 행운의 당첨번호는 무슨... 5천원도 안주냐 ㅠㅠ
커피숍을 하겠다는 꿈은 또 물건너 가는구나 ㅠㅠ
누구 나한테 10억만 좀 줘바바..

이승환 형님이 죽여주게 불렀던 노래 리메이크 버전 천일동안 (Lyn -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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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펌]

끄적끄적 2006. 11. 30. 10:40

사랑이란..

사랑해" 이러면서 안기면
"미쳣냐?"하면서 계속안아주고..

감기걸려서 끙끙앓고 잇으면
병신같다고 해놓고 밤새도록 옆에잇어주고..

술 마시구 울면
병신같다고 해놓고 눈물 닦아주고..

"나 사랑해?"하고 물어보면
"니가 뭐가 이쁘다고,"하면서 사랑한다고 속삭여주고

맨날 "죽을래 ㅡ ㅡ?"하고 내가 "때려봐!!" 하면
"아오!" 하면서 때리지도 못하고

다른애들 놀러간다고 놀러가자고 하면
욕해놓고 자유이용권 끊어놓고..

자기집 놀러가서 잠 온다고 하면
이불 깔아주면서 자기 믿고 자라고 하고

내가 오랜만에 머리스타일 바꿔서 "이뻐?" 라고 물어보면
미친소리 한다고 진짜 무안주고 친구들한테 가서 자랑하고..

머리아프다고 하면 "고소하다"고 하면서
약국찾고

내가 잘못해서 기분 풀어주려고 있는 애교 없는 애교 떨면
지혼자 막 화내다가 못이기는척 하면서 아무말 없이 안아주고

사랑한다는 말 듣고싶다고 하면
"닭살돋게 갑자기 왜이래" 이래놓고 핸드폰 문구에 "사랑해" 라고 써서 보여주고

편지 써달라고 하면
"남자가 갑바가있지 무슨 편지야" 이래놓고 밤새 편지써서 다음날에 손에 쥐어 주고

아프다고 전화하면
"병신같은년..졸리니깐 전화끊는다" 이래놓고
문자로 "아프지마..맨날 아프기나하냐..아프지마..5분뒤에 밖에나와" 라고 보내주고
집앞으로 약사들고 찾아오고..

보고싶다고 하면
"맨날 보는데 뭐가 보고싶어"라고 해놓고 "지금어딘데.."라고 하면서 찾아와주고

우리 "깨지지 말자" 이러면
"너 하는거 봐서" 라고 해놓고 같이 걷다가 손잡고

"너 없으면 안돼.. "라고 하면서 싱긋 웃어주는..


babypig님이 보내주신 글이다.
흠... 진짜 미쳤다는둥, 병신같은년이라는둥 해도 되는건가? 나중에 풀어주면 데는거야?
ㅋㅋㅋ 몰랐네~

남자들이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것을 잘 이해한 사람이 쓴 글같다.
이건 우리세대들에 해당되는거 아닐까? ㅠㅠ
요즘남자들은 표현도 잘한다던데... 역시 난 아저씨인게로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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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군대 참 좋다.

끄적끄적 2006. 11. 28. 15:31
오늘 11월에 입대한 우리 친척 동생 걸찬이에게 편지를 썼다.
어떻게 썼냐구? 다음까페에 글을 썼다.
정말 세상 좋아진거지, 편지로 쓸필요없이 이렇게 까페에 쓰면 소대장이 출력해서
본인에게 가져다 준단다.

사진도 있고, 무슨 교육받는지도 나와있다.

나 군대갔을때는 이런거 없었는데, 세상 참 좋아졌다.
바뀌고 있다는거겠지? 그 안바뀐다는 군대도 점점 바뀌고 있는거 같은데

저놈의 정치판은 언제나 바뀌려나... 역시 나가살아야 하나 ㅠㅠ

링크 : http://cafe.daum.net/CGeagletc

난 그다지 동생한테 별 얘기해줄게 없어서
그냥 프리미어리그, 스페인프리메라가 팀별 순위표를 적어주고 나왔다. ㅋㅋ
읽어보고 좋아하기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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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끄적끄적 2006. 11. 24. 12:28
오늘 모네타에 가계부 쓰다가 내 눈에 확 들어온 글이 있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저런글을 보면 한번씩 클릭해보게 된다. ㅋㅋ

제목 : "이사람..제짝으로 맞습니까?"

http://bbs.moneta.co.kr/nbbs/bbs.moneta.qry.screen?p_bbs_id=N09999&p_action=qry&p_message_id=2989981&top=1&sub=1&depth=0&service=bbs&p_tp_board=true&fnlog=r_best


글을 읽는것 보다 리플들이 더 재미있다. 읽어볼것!
과연 믿음이라는건 뭘까? 나이가 내일모래면 30인데, 아직도 개념이 탑재되지 못했다.

근데 난... 그 돈 빌려주겠다는 남자 이해못하겠다.
여자가 이해못하는건 이해가 좀 된다. 내가 잘못된건가? ^^;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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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끝!

끄적끄적 2006. 11. 2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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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헉.... 드뎌 예비군이 끝났다. 청춘아 청춘아 내 청춘아~ ㅠㅠ
예비군 대우를 심하게 하던 과림교장 잊지 않겠다. 차가운 바닥에 앉다가 치질 걸리겠어.

게다가 현금이 한푼도 없어서 예비군훈련장에서 굶었던 기억은... 평생 기억에서 지울수 없을것 같다.
어떻게 차를 탈탈 털어도 500원밖에 안나오냐.

이 아픈기억을 디딤돌로 삼아, 현재 나의 스퐁이에는 30,000 이라는 거금이 숨어있다. ㅋㅋ
모두들 비상금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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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영어공부중~

끄적끄적 2006. 11. 20. 12:41

영어 실력이 너무 떨어져서 좀 키워보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비즈니스 영어회화를 신청했었다.

영등포 시사 ESL Business English 중급...

학원에서 수업을 들어본 느낌은 뭐랄까... 학생들의 의욕이 대단함에 불구하고 강사(애이드리안)의 자질이 의심될 정도의 수업운영과 열의에 너무 짜증이 났었다. 그래서 한달만 하고 뷁!

수업시간에 실제로 native 강사와 말할 기회는 하루 두시간 수업중에 약 4~5마디?
내가 한국 학생들하고 dialog읽을거였으면 도대체 영어회화 학원에 뭐하러 갔단 말이냐. ㅠㅠ

결국 시사 전화영어를 선택했다. 이제 3주째 들어가고 있는데, 기존 학원보다는 시간적인 면에서는 확실히 더 나은 것 같다. 기존에는 두시간 수업중에 몇마디 못했었고, 같이 수업듣는 학생들의 수준이 다 틀리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수업을 할수 없었는데, 아무래도 1:1 수업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은 해결이 되었다.
일단 학원에 가지 않아도 되는 이점이 있다. ㅋㅋ 기껏해야 10분, 다른일하다가 잠깐 멈추고 할수도 있고, 학원이 하지 않는 시간에도 가능하다. 그런면이 참 좋은듯 싶다.

사은품의 압박에 3개월을 끊느라 가계에 좀 부담이 되기는 하지만, 잘 신청한것 같다.
영어공부 더 열심히 해야지.

내 영어 이름은 마이클이다. 흠... 자주 바뀌는군.. 인도에선 Ryan, 학원에선 Jack, 전화영어는 Michael...
최근에 정한 이름은 이유가 있다. ㅋㅋㅋ Hint는.. Fox TV다.

스코필드 넘 멋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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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tertools 1.1로 업그레이드

끄적끄적 2006. 11. 19. 23:16
오오~ 간만에 태터를 업그레이드 해따.
ㅋㅋ 스킨을 변경하려는 목적이었으나, 아쉽게도 맘에 드는 스킨이 없다.

직접 제작하든지 해야겠따. ㅋㅋㅋ
이제부터 블로그에 좀 업데또를 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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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좋은글 from babypig83

펌질 2006. 11. 7. 09:31


커 피

커피에
설탕을 넣고
크림을 넣었는데
맛이 싱겁군요.
아 -
그대 생각을 빠뜨렸군요.

선물

“사랑합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이 말을 곱게 포장 했습니다.
꿈속에서 만나면
그대에게 주기 위해.


사랑이니까

무엇이든지 나누면
작아지는 게 이치지만
그대 그리움은
왜 자꾸 많아집니까?
아니 왜 더 깊어집니까?


마음의 요술

사랑이란
눈감아도 보이고
눈을 떠도 보이는
마음이 부리는 요술.


좋아하는 꽃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은
내 가슴에 활짝 핀 ‘그대’라는 꽃입니다.
지지 않고 늘 피어 있는.


호 수

그대 보내고 난 뒤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덤덤하게 지내기가 힘들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잔잔한 호수처럼 보였어도
호수에 담긴 물이
내 그리움인 줄은 아무도 모르잖아요.


그대 눈물

그대 눈물 한 방울은
내 가슴에
한 바가지 눈물이 되고
그대 눈물 한 줄기는
내 가슴에
한가득 냇물이 되어 흐릅니다.


자전거 바퀴

앞으로 가면 가는 만큼 따라오고
물러서면 물러선 만큼 뒷걸음질치고
자전거 앞바퀴와 뒷바퀴는
내 안에 머물면서
일정한 거리를 두고
늘 나를 지켜주는 그대를 닮았군요.


옛길에서

낮에 왔다가
그대 걷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싶어
밤에 다시 왔습니다.

바작바작
발자국을 딛고
내 가슴속에서 나오는 그대!
추억 속에 있었나 봅니다.

라일락 향기

라일락 향기를
늘 맡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대 곁에
라일락 한 그루를 심어두고
그대 생각 할 때마다
향기가 묻어오게 하는 것―.


노 을

나는 아직
내 가슴을 태우던
노을을 기억합니다
그대 마음에서 옮겨 붙어
타들어 가던.
 

그립다 보면

그대 생각 하다보면
꽃대에도 얼굴이 있고
나무 줄기에도 얼굴이 있고
그리워하다 보면, 신기하게도
모든 것이 얼굴로 보이나 봅니다.



슬픈 영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영화는
그대를 만나다 깨는
꿈.


내 안에

항아리처럼 생긴 내 안에
산이 있고
들이 있고
바다가 있고.

이들을 다 담고도 남는
그대 그리움이 있고.


생각할수록…

책장의 많은 책도
읽지 않으면 소용이 없듯이
내 안의 그리움도
꺼내보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생각할수록 더 그리운 게
사랑이니까요.

입속에 담긴 말

내 입속의 말들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하루에도 몇 번씩
똑같은 말을 되뇌입니다.


마음의 홍수

비 오는 날에는
차 한 잔에도 홍수가 집니다.
보고 싶은 마음에.


남겨둔 마음

그대 곁을 떠나도
마음은 남겨 두겠다 했지요.
한세월이 지나도
그대가 늘 그리운 걸 보면
그대 곁에 남겨 둔 내 마음은
변함없나 봅니다.


거울을 보다가 1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거울 속의 내가 너였으면 했겠니.


거울을 보다가 2

거울에게도 생각이 있다면
이해해 줄 텐데
너이고 싶도록 보고 싶은
내 마음을.


듣고 싶은 말

오랫동안
내가 그대를 기다리는 이유는
한순간만이라도
그대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입니다
“나도 사랑해”
이 소리면 더욱 좋겠지만.


오솔길

오솔길이 외로우면
나뭇잎이 달래고
바람이 달래고
새소리가 달래지만
내 외로움은
그대 생각만이 달랠 수 있습니다.

그대 때문에 외로워졌으니까요.

사람들 참 글 잘쓰는것 같다.
드라마 작가들이며, 이렇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글이며, 대단한것 같다.
난 글쓰는 재주는 완전 잼병인데. ㅎㅎ
하지만 위의 글은 절대 입밖에 낼수 없다는거...
버터가 철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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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다.. 생각의 차이~

끄적끄적 2006. 11. 1. 13:14
어느덧 11월이다. ^^ 순식간에 2006년이 거의 다 지나간것 같다.
그동안 무엇했나.. 생각하고 있는순간...

지식비타민에서 보내주는 메일이 나를 다시 생각하게 했다.

Know You & Me - 지식비타민

11월, 올해는 아직 2개월이나 남았습니다. 많은 시간이죠.
2개월 동안 꼭 해야할 일을 정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2개월에 꼭 해야할 일을 정리하니까 의욕이 솟네요.  

그래... 아직 두달 남았다. 꼭 해야할 일을 정리해봐야겠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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