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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586건
- 2007.11.05 준비된자에게 기회가 온다.
- 2007.11.03 단풍가득한 남이섬 여행
- 2007.10.30 짧지 않았던 여정의 끝 (아듀 ERP)
- 2007.10.25 I do too 2
- 2007.10.25 취업 2
- 2007.10.25 장미꽃을 사는 이유? 2
- 2007.10.24 Time is running out 2
- 2007.10.22 DB2 Admin 교육이예요. 딩가딩가
- 2007.10.22 나병환자 열 명이 깨끗함을 받다
- 2007.10.21 목적지에 빨리 가는법
- 2007.10.20 우리나라 전통혼례식 - 인사동
- 2007.10.15 효석산업개발 2
- 2007.10.15 그래 지금이야 2
- 2007.10.13 2007년 세계 불꽃 축제 with 은지
- 2007.10.11 가을 도심 단풍 데이트 코스 2
- 2007.10.11 수트를 제대로 입는 Tip 95가지 -GQ
- 2007.10.08 월미도 바이킹 4
- 2007.10.03 Happy Birthday EJ
- 2007.10.01 성묘 2
- 2007.09.28 Visited Country 2
- 2007.09.26 우리 이제 시작할까요? 2
- 2007.09.25 눈부신 가을하늘에 - 머나먼 북녁땅
- 2007.09.25 눈부신 가을하늘에 - 각 문마다 뜻이
- 2007.09.25 눈부신 가을하늘에 - Blue3
- 2007.09.25 눈부신 가을하늘에 - 임진강에 비친 구름들
- 2007.09.25 눈부신 가을하늘에 - 무슨뜻?
- 2007.09.25 눈부신 가을하늘에 - Blue1
- 2007.09.25 눈부신 가을하늘에 - Blue
- 2007.09.25 눈부신 가을하늘에 - 반구정
- 2007.09.25 눈부신 가을하늘에 - 장어한쌈
글
준비된자에게 기회가 온다.
dugi 과장님 :
1. 영어능통
2. oracle
3. unix, windows, linux 등등
4. 경력 3년 이상...
굴구리 :
근데 골드만삭스가 뭔가요? (네이버검색중)
골드만삭스 : 금융회사 -> 직원 평균연봉 5억, 꿈의 직장, 월스트리트 인재사관학교...
덜덜덜...
다른데 알아보시겠다는 과장님이 이 말씀으로 내 가슴에 비수를 꽃으셨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오는거래... 준비된자.... 준비된자....
경력관리상 2~3년은 근무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현재에 안주하고 있는건 아닌지?
갑자기 두려워진다. ㅠㅠ
언젠가 읽었었던 책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일은 당장 급하지 않다. 라고.. 난 눈앞에 있는 것만 쳐다보는건 아닐까?
thanks to dugi 과장님... 밑에 있었던 스타만 하던 직원 아직도 챙겨주셔서 감사 ㅠㅠ 감동 10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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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단풍가득한 남이섬 여행
가을 단풍이 아름답게 들었다는 남이섬에 은지씨랑 사뿐히 다녀왔다.
가을바람 살랑살랑... 피곤했지만 즐거운 여행~
듕국 사람들 정말 많더라. 일본사람도 많고, 우리는 새벽에 다녀왔으니 망정이지, 오후에 도착했으면..
으.. 생각만해도 싫다. 나올때 보니 들어가는 배도 줄서서 타더라.
참고로 우리 스케줄... 남이섬 in 9시, out 2시 였다. 딱좋다. 참고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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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짧지 않았던 여정의 끝 (아듀 ERP)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무사히 OPEN 할수 있을까 하던 생각이 머리속에 가득했었는데 ㅋㅋㅋ
야근은 당연한거고, 정말 밤도 많이 새고, 주말에도 많이 나와서 일했던거 같다.
좀더 효율적으로 일할수 있었더라면, 내가 좀더 많이 알고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것 같다.
함께 프로젝트를 했었던, 우리 HxS 직원들, 현대x상 현업들, 플젝수행사 A사, 모든 아밥퍼들 모두모두 고생했어요. 언제 어디서 만나든지 좋은 모습으로 기억하고, 다들 자기자리에서 성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thanks to 센타장님, 양부장님... 소개시켜주시고, 프로젝트 참여시켜주셔서 감사~
special thanks to 주님... 처음에 힘들었을때에 포기하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
아래는 플젝끝나고서 놀러갔었던 워크샵 사진중에 기억에 남는거 몇개~ ㅋㅋ
사진을 클릭하면 커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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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I do too
现在我很幸福
我是幸福的女人
I do too.
thanks to 견... 해석해줘서 감사
thanks to 은지... 감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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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취업
엊그제께 순영이가 집에 와서 면접 준비하는거 보고, 난 새로 취업은 못하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맞구나 ㅋㅋ
인턴쉽이나 공모전 이런건 없고, 어학연수라 하기엔 너무 짧고,
면접에서 3개월 보더니 캐나다 여행갔다온거냐고도 묻더라 ㅠㅠ
자격증은 좀 많군... MCDBA,OCP,정보처리,전자상거래,운전면허(ㅋㅋㅋ)
이럴땐 나이 좀 먹어버려서 경력사원인게 쵝오 ㅋㅋ
thanks to 부모님.... 내가 못해서 못한거 말고는 다 시켜주심
항목 | 취업요건 | 현재상태 |
학점 | 3.7 | 비밀 |
토익점수 | 798이상 | 비밀 |
인턴쉽 | 필요 | 없음 |
어학연수경험 | 필요 | 3개월 ㅠㅠ |
자격증 | 2.5개이상 | 5개(운전면허포함) |
공모전 | 수상경력 | 출전기회조차없음 |
사회봉사 | 필요 | 보건소잠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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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미꽃을 사는 이유?
핑크장미는? 맹세라네요. ^^
장미의 꽃말
모든 장미는 공통적으로 사랑이라는 의미가 있지만 그 색깔이나 형태, 용도에 따라 여러 가지 꽃말이 있습니다.
빨간 장미 - 욕망, 열정, 기쁨, 아름다움, 절정
하얀 장미 - 존경, "빛의 꽃", 순결, 순진, 매력
핑크 장미 - 맹세, 단순, 행복한 사랑
노란 장미 - 질투, 완벽한 성취, 사랑의 감소
빨강과 하얀 장미 -- 불과 물의 결합, 반대되는 것들의 결합
파란 장미 - 얻을 수 없는 것, 불가능한 것
빨간 장미 봉오리 - 순수한 사랑, 사라의 고백
하얀 장미 봉오리 - 나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사람이예요
장미 한송이 - 단순
장미 다발 - 비밀스런 사랑을 하고싶어요
들장미 - 고독, 소박한 아름다움
미니 장미 - 끝없는 사랑
결혼식의 장미 - 행복한 사람
장미 왕관(crown) - 선행에 대한 보상
장미 선물의 의미
빨간 장미 한송이 - 왜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난 거야
분홍 장미 한송이 - 당신은 묘한 매력을 지녔군요
하얀 장미 한송이 -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빨간 장미와 안개꽃 - 오늘만큼은 그냥 보낼 수 없어요.
그 장미꽃을 받고 기뻐하는 사람의 웃는 모습을 보기 위함이 아닐까?
어떤 장미가 뭔지 잘 모르면서도 사랑하는 사람이 웃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
예쁜 꽃집에 들려 웬지 모를 어색함과 함께 꽃 한송이를 들고 나오는 남자들을 여자들이 알까? ^^
" 뭘로 드릴까요? " -> " 예쁜걸로 주세요. " ㅋㅋㅋ
thanks to 압구정 꽃집...
꽃예뻐요. 우리 아랫집 아가씨 세례식 꽃다발도 거기서 할테니 좀 싸게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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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Time is running out
솔직함이란... 양날의 검 같다.
자야지.
건강을 위한... 엘리베이터 이용하지 않기!
신앙을 위한... 항상 감사하기!
thanks to 김상. 놀러와줘서 감사... 굽신굽신..
thanks to 은지. 솔직한 이야기 할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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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2 Admin 교육이예요. 딩가딩가
장소는 도곡동 IBM 교육센터 5층입니다. 심심하신분은 놀러와요. 자판기 커피사줄께..
프로젝트 시작부터 지금까지 주먹구구식으로 DB2 사용했었는데, 기초정도는 습득할 수 있겠지? ^^
그나저나 같이 교육 받는 아저씨중에 질문 레베루가 좀 심한정도 아저씨가 있다.
맘 아프다. 그 아저씨덕에 나도 질문 못하겠다. ㅋㅋㅋ
근데 DB2 version이 곧 V10이 나오는걸로 아는데 교육은 V8 이라니 ㅠㅠ 우리회사도 V9 이란말이다.
게다가 금요일은 오전수업만 해주신다는 쎈스는 정말~~ 굽신굽신~
thanks to - 바쁜와중에 교육보내준 팀원들
special thanks to - 5일동안 빼주고, 935,000원 짜리 교육보내주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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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병환자 열 명이 깨끗함을 받다
누가복음 17장 11절 ~ 19절 말씀
나병환자 열 명이 깨끗함을 받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한 촌에 들어가시니 문둥병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거늘
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 인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어느 주일 아침예배에 갑자기 내머리속에서 한참을 헤메던 말씀...
평소에는 성경말씀을 제대로 읽지도 않지만, 이날만큼은 이 말씀이 계속해서 읽히고 있었다.
목사님 말씀은 하나도 못들었다는 ㅠㅠ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잊고 사는건 아닌지?
열명 중에 영광을 돌리러 오지 않은 그 아홉중의 하나가 바로 나라는 사실에 마음이 가볍진 않다.
항상 감사하며 살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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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목적지에 빨리 가는법
목표공유 까페의 독재자님이 퍼오신 글과, 그전에 읽었던 글이다.
삶은 카풀차선과 같다.
목적지에 빨리 도착하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사람들을 태우는 것이다.
--피터워드
영국의 한 신문사에서 낸 퀴즈 질문
영국의 북쪽 끝에서 런던까지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무엇일까?
평생의 동반자와, 좋은 친구, 함께하는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과
그 사람들의 소중함을 절대로 잊지 말고 그들을 아끼라는 것 같다.
그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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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우리나라 전통혼례식 - 인사동
이넘의 날씨가 미쳤나? 10월인데 너무 춥다. ㅠㅠ
덕분에 은지씨 감기 걸림 ㅠㅠ
하지만 우리나라 전통혼례식을 볼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겁나게 추운날 벌벌 떨며 첨부터 끝까지 다 봤다.
아기 신랑이 너무 귀여웠다. ㅋㅋ
special thanks to 페라리양 - Leah 소개
사진은 폰카라 화질은 약간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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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효석산업개발
이런 제길슨....
심심해서 네이버에서 효석을 검색했더니..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 ㅠㅠ
누구맘대로 이름을 도용한게냐!
내가 돈벌어서 회사차리긴 글렀군..
근데 효석산업개발.. 웬지 멋진데? ㅋㅋ 그나저나 내가 무식하긴 한가보다... 죄다 건설,중장비,농업이냐 ㅠㅠ
061-793-7301 전라남도 광양시 금호동 857 농자재 > 비료, 농약
(주)효석종합건설
055-973-4144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성내리 187-12 건설 > 종합건설
(주)효석종합건설
055-748-4246 경상남도 진주시 동성동 13-10 건설 > 종합건설
효석산업개발(주) [관련 전화번호 1개]
031-224-2959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1097 중장비 > 렌탈,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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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래 지금이야
대의 사람들의 공부법에 대한 통계조사가 특집으로 실려 있었다.
뭐 여러가지 다양한 조사결과들이 있었는데, 관심 있으신 분덜은
서점에서 훑어 보시면 될 것 같고, 내게 가장 인상깊었던 대목은 아래와 같다.
'인생에 있어서 언제 가장 열심히 공부를 했는가?' 라는 질문에,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대답은 '현재'였다
이 사람들이 그 자리까지 도달하기까지는 무수한 노력의 시간이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 가장 열심히..? 에 대한 답이 바로 지금!이란다.......
항상 그 순간이 소중한거 맞지.... 나도 자꾸 까먹는거 같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야지...
굴구리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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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2007년 세계 불꽃 축제 with 은지
작년에는 북핵때문에 하지 못했던 세계불꽃축제를 이번에는 만만의 준비 끝에 구경했다.
유람선 티켓을 끊어서 원효대교에서 내리는 그 화려한 불꽃비를 구경할 수 있었다. ㅎㅎ
정말 예뻤다.
하지만 준비하는 과정은 그닥 아름답지 않았다는 ㅋㅋ
아이를 데리고 온 아버지가 인상깊었고, 묵묵히 혼자 와서 줄서 있던 앞자리 남자가 기억에 남는다.
난 상준횽아 덕에 심심하지 않았어 감사감사.. 굽신굽신..
불꽃사진은 흔들리는 유람선에서 찍기에는 불가능해서 어쩔수 없이 스르륵 클럽에서 퍼온 사진으로
대체 ㅋㅋ 밑에 클릭하면 보여요.
다들 즐거워 하는 모습에 나도 기쁘고,
희동커플이 그 불꽃보고 잘되었으면 좋겠고, 상준횽아는 이제 애인 생기기를,
그리고 나는 우리 가족의 건강과 나랑 은지씨랑 잘되길 바라는 마음을 불꽃에 대고 빌었다. ^^
불꽃축제 기간에 하늘나라로 가신 큰 고모부는 이 불꽃을 하늘에서 보셨겠구나 하는 생각에
살짝 우울했지만, 암투병하시느라 여기서 고생하시기보다는 하늘나라에서 편하게 이 불꽃을
바라보셨다고 생각하니까 이내 마음이 편안해졌다.
세계불꽃축제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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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도심 단풍 데이트 코스
덕수궁 돌담길, 여의서로, 워커힐 숲길, 양재 시민의 숲, 위례성길, 남산공원길, 화랑로, 회기로...
많네..
이중에 양재 시민의 숲과 남산공원길은 가봤지만, 가을에는 안가본거 같다.
쭈사마님 ▶◀ 곁에서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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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함께한 경포대 (0) | 2007.09.03 |
글
수트를 제대로 입는 Tip 95가지 -GQ
수트를 제대로 입는 Tip 95가지 -GQ
1. 재킷에 달린 단추 갯수가 두개든, 세개든 단추를 잠글 때는하나만 잠근다.
2. 즉, 2버튼 수트는 윗단추를, 3번튼 수트는 가운데 단추를 잠그는 것이다.
3. 베스트를 입는다고 꼭 뚱뚱해 보이는 것은 아니다.그러나 가능하면 베스트 자체를 입지 말 것.
4. 만약 당신이 수트를 한 벌만 가질수 있다면 그것은 차콜그레이어야 한다.
5. 만약 당신이 다행히도 수트를 두 벌 가질수 있다면 그것은 차콜그레이와 네이비블루이어야 한다.
6. 만약 당신이 신 혹은 부모님, 재벌 여자친구의 도움으로 수트를 세 벌 맘대로 가질 수있다면
그것은 차콜그레이, 네이비블루, 그리고 그레이어야 한다.
7. 남자가 여자보다 더 신중해 보인다면 그것은 남자의 옷 색깔이 여자의 옷 색깔보다 더 진하기 때문이다.
8. 처음에 사는수트들은 무늬가 없는 것이 좋고, 점점 스트라이프나 체크같은 페턴을 시도해본다.
9. 키가 커 보이고 싶은 남자에게는짙은 색상의 2버튼 수트가 좋다.
10. 좀 날씬해 보일 필요가 있는 남자도 짙은 색 3버튼 수트를입어라.
11. 좀 뚱뚱한 사람이라면 더블이 좋다. 색상도 어둡게.
12. 왜소한 체격을 감추기 위해 헐렁하게 입은 수트는 당신을 더욱 왜소하고 초라하며 결국에는
자신감도 취향도 없는 이상한 사람으로보이게 만든다.
13.다른 사람이 입은 수트 상표를 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화제에 올리지 마라.
설사 그가 아라비아 왕자들만 입는 지구 최고급 수트를 입고 있다 할지라도..
14. 입어보지 않고 수트를 사는 것은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여자와 결혼하는 것과 같다.
15. 수트 재킷에는 골드 컬러 단추를 달지 않는다. 왜냐면 그건 블레이저용이니까.
16. 재킷 주머니에는 가능한 한 아무것도 넣지 마라.
17. 재킷 가슴 포켓에 넣을 수 있는 건 포켓스퀘어 뿐이다.
18. 바지 길이는 아무리 길어도 구두 뒷굽을 덮지 않아야 한다.
지금보다 3cm 줄여라. 4cm 줄여도 무방한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19. 수트엔 긴 소매 드레스셔츠를 입는 것이 기본이다.
20. 셔츠 안에 러닝셔츠를 입지 말아라. 그렇게하면 구속되는 법이 입안되기를 소망한다.
21. 꼭 러닝셔츠를 입어야겠다면 아예 수트를 입지 말아라.
22. 수트에는 반드시 흰색 셔츠만 입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라.
23. 그렇다고 하와이언 셔츠처럼 화려한 셔츠를 입으려는 생각은 더욱 버려라.
24. 아시다시피 셔츠 깃과 소매 끝은 늘 청결해야 한다.
25. 셔츠 소매는 약 1.5cm정도 재킷 소매 밖으로 나오게 입는 것이 적당하다.
26. 제대로 다려지지 않은 셔츠를 입고 출근하느니, 셔츠를 다려 입은 다음 상사에게 지각에 대한 주의를 듣는 편이 낫다. 단, 이 사항은 회사 문화와도 관련있으므로 탄력적으로 적용!
27. 아무리 주말이라 할지라도 수트 속에 터틀넥을 입는 것은 곤란하다.
수트는 Formal. 터틀넥같은 Kniw는 Casual.
28. 비지니스 수트에 실크 셔츠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29. 버튼 다운 칼라 셔츠도 모든 수트에 어울리지 않는다. 그것은 재킷과는 매치가 가능하다.
30. 반팔 셔츠를 입고 넥타이 매고자 하는 사람도 아까 런닝입는 사람과 함께 구속했으면 좋겠다.
31. 여행을 다닐 때는 반드시 수트 케이스를 따로 챙겨 간다.
언제 어느 상황에서 품위있는 레스토랑에 초청될지 모른다.
32. 어떠한 상황에서도 바지 밑단을 걷어올리지 마라.
33. 수트를 입을 때 반드시 벨트를 매어야 한다.
34. 벨트 색깔은 반드시 블랙 아니면 브라운이어야 한다.
게다가 벨트 색상과 구두 색상 정도는 맞춰주는 센스.
35. 요란한 디자인의 금색 벨트는 정말이지 곤란하다. 조폭이시라면뭐 할수 없고.
36. 정장용 벨트를 청바지에 하는 것은 웃기지만 캐주얼용 벨트를 정장에 매는 것은 더 웃기다.
37. BY THE WAY 페라가모 벨트는 정말 별로다.페라가모의 로퍼는 더 후지다. 커다란 로고꼴 하고는....
38. 벨트와 서스펜더는 함께 하지 않는다. 속옷을 두 개 입는 것과 같다.
39. 수트 차림에 시간이 숫자로 표시되는 러버 잰드 시계는 어울리지 않는다.
40. 디자인이 복잡하고 화려한 시계 역시 수트 차림에 어울리지 않는다.
41. 수트에 어울리는 시계는 블랙 혹은 브라운 가죽 스트랩.
(머할래가 덧붙임 : ㅡㅡ;;; 메탈도 괜찮을텐데 ^^)
42. 설사 구두를 닦으러 보낸 동안이라 하더라도 수트 차림에 슬리퍼를 신고 있지 말아라.
43. 기온이 40도까지 올라간다 하더라도 수트 차림에 샌들을 신는 것은 금물이다.
44. 스니커는 당신을 어려보이게 해주지만 때로는 당신을 코메디언처럼 보이게도 한다.
45. 로퍼 역시 중요한 사업 파트너를 만나러 갈 때 신기엔 너무 캐주얼 하다.
46. 한 켤레 구두를 이틀 연속해서 신는 것은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다.
47. 소위 말하는 '불광'을 이용해 구두를 닦는 곳에는 구두를 맡기지 마라. 구두 수명이 1/2로 단축된다.
48. 여자들은 당신 구두가 얼마짜리인지 귀신같이 알아챈다. 단, 관리를 잘한다면 귀신도 모른다.
49. 구두는 아무리 깨끗해도 지나치지 않다.
50. 구두는 운동화와 다르다. 구겨신지 마라.
51. 구두 소재는 반드시 천연가죽이어야 한다.
52. 뱀피로 만들어진 신발은 레니 크레비츠를 위한 것이지 당신을 위한 것은 아니다.
53. 악어 가죽 역시 마찬가지다.
54. 흰 색 신발은 조깅화만으로도 충분하다.
55. 어지러운 프린트의 실크 타이보다 검은 색 니트 타이가 훨씬 더 멋스럽다.
56. 타이를 고를 때 신경 써야 할 것은 컬러와 패턴만이 아니다. 반드시 얼마나 모양이 잘 만들어지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매어보지 못하게 하는 타이 매장은 두번 다시 가지 마라.
57. 재킷 라펠 크기가 커지면 넥타이 매듭도 커져야 한다. 이 두가지는 함께 가는 것이다.
58. 넥타이는 세탁하면 금방 망가진다. 세탁하지 않아도 되도록 깨끗하게 매라.
59. 세로 줄무늬 타이는 사지 마라. 선물로 받았다면? 그래도 매지 마라.
60. 보우 타이를 맬 수 있는 옷은 원칙적으로는 턱시도 뿐이다. 랄프로렌에서 디스플레이한다고 해서 직접 하려는 시도를? 용기만은 지지.
61. 넥타이 끝은 젤대 벨트 가장 아랫부분보다 아랫쪽에 위치해서는 안된다.
62. 헤비 메탈 가수나 로커 얼굴이 프린트되어있는 넥타이는 스무살이 넘은 남자에겐 어울리지 않는다.
63. 자동차 안전벨트는 반드시 넥타이 밑에 있어야 한다.
64. 어떤 상황에서도 넥타이 끝부분을 셔츠 가슴 포켓에 구겨 넣지마라. 차라리 풀어라.
65. 넥타이 핀은 타이 뒷쪽 상표가 위치한 자리에 꽂아준다. 하지만 왠만하면 하지 마시라.
66. 브리프케이스는 비지니스맨 필수품이다.
67. 수트에 백팩을 메도 멋있는 건 정우성과 조인성 뿐이다.
68. 싸구려 브리프케이스를 들고 다닐바에는 100원짜리 서류봉투를 들고 다녀라.
69. 양말은 반드시 신어야 한다.
70. 양말 색은 바지 색에 맞춘다.
71. 표현을 하기 위해 일부러흰 양말을 선택한다면 굳이 말리지는 않겠다.
72. 장지갑을 바지 뒷주머니에 꽂는 것은 소매치기를 유혹할 때나 하는 짓이다. 머니 클립을 이용해 보자.
73. 바지 뒷주머니에는 잘 다려진 손수건을 넣어 두어라.
74. 잘 정돈된 헤어스타일은 값비싼 수트처럼 당신을 멋져 보이게 한다.
75. 헤어스타일은 적어도 한달에 한번, 가능하다면 한달에 두번 다듬어 준다.
76. 반지는 하나면 충분하다.
77. 장교 반지나 졸업 반지 등은 하나도 곤란하다.
78. 타이 핀이나, 반지, 커프링크스 등 장신구 컬러는 통일하는 것이 좋다.
79. 안경이 갑자기 부러질 때를 대비해서 사무실 서랍에 여벌의 안경을 준비해 놓는 것이 좋다. 수트를 입었다면 부드러운 표정을 지어라.
80. 안경은 벨트와 구두 색깔에 맞추는 것이 좋다.
81. 사람들은 당신의 수트가 얼마짜리인지 알아채기에 앞서 당신 코에 삐져나온 코털을 먼저 발견하게 된다.
82. 면도가 잘되어 있는 턱은 깨끗한 셔츠만큼이나 중요하다.
83. 간혹 턱은 깨끗하게 면도 하면서 코와 입 사이를 잊는 남자들이 있다. 거울은 장식품이 아니다.
84. 지저분한 손톱은 당신의 수트까지 싸구려로 전락시킨다.
85. 네일케어 숍에서 손톱을 정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메니큐어만 칠하지 않는다면..
86. 입가에 허옇게 일어난 각질은 어깨 위에 떨어진 비듬보다 더 심각하게 당신의 이미지를 손상시킨다.
87. 그렇다고 어깨위에 떨어진 비듬이 괜찮다는 건 절대 아니다.
88. 지저분한 100만원짜리 브랜드보다 깨끗한 10만원짜리 시장 더 멋지게 보일수 있음
89. 당신의 옷장에 적당한 여유 공간을 남겨두어야 수트가 숨을 쉴 수 있다.
90. 수트를 걸어둘 땐 반드시 나무로 된 수트용 옷걸이를 사용한다.
91. 수트 재킷 주머니에는 절대 손을 넣지 않는다.
92. 바지 주머니에도 가급적 손을 넣지 않는 것이 좋다.
93. 손이 시리면 장갑을 껴라.
94. 수트에 어울리는 모자는 훌륭한 액세서리가 된다. 그러나 스틱은 당신이 예순이 될때까지는 잡지 않는 것이 좋다.
95. 수트를 입었다고 신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수트를 입을 때는 자신의행동이 수트차림에 어울리는 것인지 항상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출처:GQ
아무리봐도 옷파는데서 만든듯.. ㅋㅋ
근데 왜 95가지일까? 100가지면 100가지지...
아마도 쓰다보니 50개는 넘었고, 100개 채우려고 했는데 결국 마감시한에
억지로 끼워맞췄지만, 결국 나머지 5개는 못찾은거 아닐까? ㅋㅋ
내가 100개 채워서 보내줄까나... 룰루~
96. 수트를 입었다고 다 훈남이 되는것은 아니다. 얼굴이 장동건이라야 된다(?)
머 이런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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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바이킹
갑자기 혜성처럼 등장한 아이디어!
"리프트 타고 싶다" 라는 남양의 제안은... 밤이라 드롭되고
"월미도 가고 싶다" 라는 문양의 제안으로 걍 떠났다.
난생 처음 가본 월미도, 말로만 듣던 바이킹도 타고, 야구도 하고, 펀치도 해보고 했다.
의외로 재미 없더라. 스릴 만점일줄 알았는데, 그닥 다른 바이킹과의 차이점을 못느껴서
실망했다는.... 대략 90도 정도 될때는 엉덩이가 들썩이는 약간의 두려움? ㅋㅋ
뛰는 넘 위에 나는 넘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ㅋㅋ
인천이라 그런가? 바다내음은 나지 않았지만, 정말 백년만에 느끼는듯한
유원지 풍경이었다. 즐거웠다.
밑에사진은 퍼옴, 디카를 안가져가서 사진이 없으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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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EJ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생일을 챙겨주는군 굽신굽신^^
생일케익 주문해서 사보기는 처음~ 덕분에 예쁜 멘트까지 넣었다.
케익에 쪼꼬렛으로 크게 써줄줄 알았더니 과자에다가 썼더군..
거기다 쓰느라 고생좀 했을꺼얌 ㅋㅋ
난 먹어보지 못했지만, 슈퍼울트라캡숑 달다는 치즈케익임...
예전에 내가 좋아라 했던 카라멜 치즈케익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니..
맛은 상상이 되지만 사이드 이펙트는 상상도 하기 싫은 뱃살로 예상된다. ㅋㅋ
두조각을 먹는걸 상상하면 토나와 ㅠㅠ
생일축하해요. 우리집은 가난해서 비싼선물도 못해주고, 맛있는것도 못사줘서 미안 ㅠㅠ
생일날 남친한테 탕수육에 짜장면 얻어먹은 사람은 은지씨뿐일꺼야 ㅋㅋ
그래도 케익은 나름 고급이었다우 믿어주삼!
생일날 개봉하는 행복 영화를 예매해서 봤는데, 완전 쵝오!
완소 임수정이 나오는거라 본데다가, 커플끼리 보면 남자한테 이롭다는 소문에
봐줬다. " 너는 내운명 "과는 정반대의 영화 ㅋㅋ 적극 추천!
임수정의 말도 안되는 멘트들... ㅠㅠ
" 나 숨차면 죽을수도 있어요. " -> ㅠㅠ
" 개자식 " -> 고운입에서 이런단어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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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
이번주에 다녀왔다. 역시 안막혀서 좋아. ㅋㅋ
간만에 가본 할아버지/할머니 산소는 생전 할머님처럼 깔끔했다.
하늘나라에서도 건강하세요.
구름 멋지다.
밤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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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 일본 여행가려고 했는데, 돈이 없따.
뭐가 이리 비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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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씨가 집에 간후에 조용히 열어보았다. ^^
무슨 대답이 있을까?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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