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프로젝트

끄적끄적 2006. 6. 16. 19:17
음냐.... 그냥 막연히 운동을 했었는데, 이젠 뭔가 목적의식을 가지고 해야될것 같아서...
프로젝트명을 지었다.

이름하야  다비드 프로젝트  ㅋㅋ
밑에 있는 놈이 다비드다. ^^;

진정한 몸짱으로 거듭나 주겠어~ 현재 몸상태 체크를 해보면..
키 : 176cm   몸무게 : 69kg  체지방 : 19%
지방량이 근육량보다 많음 ㅠ.ㅠ 허리둘레 31(? 측정할수가 없다. ㅠ.ㅠ)

목표 몸매를 공개해주지 ㅋㅋ
012

요즘 읽고 있는 책에서 자신의 목표에 대해서 프로젝트화하라고 하는데, 다비드 프로젝트(빌린거지만) 멋지지 않나? ㅋㅋㅋ
목표 수치
체지방 : 13% - 12월까지 15%
몸무게 : 70~72kg - 일단 체지방 15%될때까지는 살빼지는 않기 ^^;
목표부위 : 복근, 이두/삼두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  (4) 2006.06.30
계획된 삶을 살아보자  (2) 2006.06.20
ISC컵 4위 -> 내가 대한민국인가? ㅋㅋ  (0) 2006.06.15
ISC리그01 최종결과~  (4) 2006.06.09
19% 해냈다.  (0) 2006.06.05

설정

트랙백

댓글

ISC컵 4위 -> 내가 대한민국인가? ㅋㅋ

끄적끄적 2006. 6. 15. 14:22
[결승전 결과]
ㅇㄷㅊ 2:0 ㄱㅅㅈ 6월12일 18시45분
[4강전 결과]
ㅇㄷㅊ(A조1위) 5:2 ㄱㄱㅂ(B조2위)  6월12일 18시00분
ㄱㅅㅈ(B조1위) 0-0(4-3) 구리구리(A조2위)  6월12일 17시30분

[관전평] by ㄱㅇㅅ
1부리그 출신인 측면공격의 대가 ㄱㄱㅂ선수(이탈리아)는 미드필드와 수비조력력이 우수한 ㅇㄷㅊ선수(프랑스)를 맞아 고전을 한 경기다. 경륜 및 충분한 경험으로 ㄱㄱㅂ선수(이탈리아)의 승리를 점쳤던 전문가들도 ㅇㄷㅊ선수(프랑스)의 환상적인 미드필드조직력과 철벽 수비력에 연신 놀라는 모습이었다.
예선전을 통해 공격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무색하게 만드는 화려한 공격력이 되살아나면서 여유있는 승리를 장식했다.
또한 이러한 플레이는 결승전 상대 2부리그의 명문구단인 ㄱㅅㅈ선수(아르헨티나)를 이기기에도 충분했다
결승전은 역시 결승전 다웠다 4강전처럼 화려한 미드필드의 조직력이 순간 무너지는듯 싶었지만 받혀주는 수비력으로 주도권을 놓지 않았으며 결국 통렬의 중거리 쇄기골로 2-0 종지부를 찍었다
ㄱㅅㅈ선수(아르헨티나)vs구리구리선수(스페인)의 라이벌전은 모두가 기대하던 빅매치다. 역시 라이벌전다운 치열한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득점없이 비겼으며 결국 승부차기끝에 ㄱㅅㅈ선수(아르헨티나)는 결승전에 진출했다.
ㅇㄷㅊ선수(프랑스)는 이로서 2002년 ISC컵 4강에 이은 4년만에 상위권진입이며 최초의 우승으로 앞으로 기대될 전망이다.

아.... 역시 난 상품에 약해 ㅠ.ㅠ
4강까지는 올라갔는데, 4강 꼴찌라니 ㅠ.ㅠ ㅅㅈ선배랑 할때 승부차기를 지다니 ㅠ.ㅠ
5번 차는데 3꼴이 뭐양 ㅋㅋㅋ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획된 삶을 살아보자  (2) 2006.06.20
다비드 프로젝트  (7) 2006.06.16
ISC리그01 최종결과~  (4) 2006.06.09
19% 해냈다.  (0) 2006.06.05
SQL Stored Procedure 세미나  (4) 2006.05.31

설정

트랙백

댓글

ISC리그01 최종결과~

끄적끄적 2006. 6. 9. 11:03

순위이름경기수승점득실승률
1(시드)구리구리스페인1072123130.8
2(시드)ㄱㄱㅂ이탈리아105411980.7
3ㄱㅅㅈ체코104331510.55
4ㅇㄷㅊ프랑스103431310.5
5ㄱㄷㅎ독일102177-110.25
6ㅈㅌㅇ잉글랜드101275-120.2

ㅋㅋ 내가 1등이다~ 랄랄라~
이번주부터 제 1회 ISC컵 대회 시작~
ISC컵도 이겨서 꼭 상품타자~ 홧팅!

시드배정팀 : 구리구리(스페인) : ISC리그01 1위

                 ㄱㄱㅂ  (이탈리아) : ISC리그01 2위


<<A조>>

구리구리(스페인)

ㅇㄷㅊ(프랑스)

ㄱㄷㅎ(독일)


<<B조>>

ㄱㄱㅂ(이탈리아)

ㄱㅅㅈ(체코)

ㅈㅌㅇ(잉글랜드)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비드 프로젝트  (7) 2006.06.16
ISC컵 4위 -> 내가 대한민국인가? ㅋㅋ  (0) 2006.06.15
19% 해냈다.  (0) 2006.06.05
SQL Stored Procedure 세미나  (4) 2006.05.31
도둑 맞다. ㅠ.ㅠ  (4) 2006.05.30

설정

트랙백

댓글

19% 해냈다.

끄적끄적 2006. 6. 5. 23:16
아싸~ 오늘 체지방 측정을 했더니... 드디어 19% ㅠ.ㅠ 감동의 눈물이...
역시 운동 다 필요없어, 살빼는데는 굶는게 최고야. 지난주내내 운동도 제대로 못가고
맨날 술먹고, 놀고 했는데, 가볍게 19%가 되어주다니 ㅋㅋㅋ

하면 덴다! 아싸! 앞으로 목표는 근육량과 지방량이 뒤집힐때까지 운동이닷!

오늘 동양종금 CMA계좌 만들러 갔는데, 장난아니게 매력적인 눈을 가진 직원분을 만나서
별 쓸데없는 펀드까지 들고 왔어. ㅠ.ㅠ 눈에 폭 빠지고 싶더만... 동양종금 마케팅 전략 짱!
관심있는 총각들을 위해서, 동양종금빌딩 6층 강남지점 가장 첫번째 있는 분임 ^^; 이름 ㄱㅁㄱ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ISC컵 4위 -> 내가 대한민국인가? ㅋㅋ  (0) 2006.06.15
ISC리그01 최종결과~  (4) 2006.06.09
SQL Stored Procedure 세미나  (4) 2006.05.31
도둑 맞다. ㅠ.ㅠ  (4) 2006.05.30
여름 양복 구입~  (2) 2006.05.28

설정

트랙백

댓글

SQL Stored Procedure 세미나

끄적끄적 2006. 5. 31. 23:41

항상 내돈내고 듣는 세미나라서 회사의 지원을 기대하지만, 까짓거 오천원 걍 별다방/콩다방 커피 한잔 안마시면 된다는 생각으로 시간만 허락되면 꼭 참석하려고 한다.

지난번거는 좀 어려웠었는데, 이번거는 년초에 정원혁강사님께 들었던 튜닝수업이 도움이 되었던지, 머리에 쏙쏙 들어와서 아주 좋았다. 역시나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다. 살짝 살짝 놓치고 있었던 부분에서 또 다른걸 느끼고 왔다.

사실 세미나의 그 무엇보다 기분 좋았던 건, 정원혁 강사님과 현달프님을 뵐 수 있었다는 것이었다. ㅋㅋ
정원혁강사님께서 내 홈피에 예전에 한번 찾아오셨었는데 (어찌 찾아오셨는지는 모름 ㅠ.ㅠ)
날 기억해주시고 먼저 아는 척 해주셨다는.... (감동 x 1000)
현달프님도 내가 구리구리라는 걸 알고 계셨다는 게다가 내이름 석자까지..
감사 x 영광입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반가웠습니닷!

나를 알아볼수 있었던 이유 분석중...
계속되는 블로그 방문과, 까페 활동 덕분이 아닐까?
그런데 도대체 내 홈피는 어찌 찾았지? 구글에서 정원혁, 구리구리! 이렇게 검색하면 나오나?
확인해보려고 했는데, 이넘의 하나로 통신은 오늘도 끊기는구나 ㅠ.ㅠ (노트패드에 카피중 ^^)
음... 이건 아니군... 아... 오리무중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ISC리그01 최종결과~  (4) 2006.06.09
19% 해냈다.  (0) 2006.06.05
도둑 맞다. ㅠ.ㅠ  (4) 2006.05.30
여름 양복 구입~  (2) 2006.05.28
대학동창모임  (4) 2006.05.28

설정

트랙백

댓글

도둑 맞다. ㅠ.ㅠ

끄적끄적 2006. 5. 30. 00:55
내가 애지중지 쓰던 칫솔을 도둑 맞았다.
뭔 칫솔가지고 난리를 피냐고? 음... 진품명품에 나가면 대략... 몇만원은 받을수 있는
전! 동! 칫! 솔! 이란 말이다. ㅠ.ㅠ

주말내내, ㅅㅈ/ㅇㄷ 선배가 작업하느라 계속 있었으니까, 대략 범행시간은 오늘 새벽 3시 이후에
누군가의 손길에 의해 없어졌는데, 맘이 아프다.

ㄲㅈㅈ한테 선물받은거였고, 정말 잘쓰고 있었는데 쩝... ㅠ.ㅠ

근데 도둑 선생님~~~ 그거 충전해서 쓰는건데... @_@
좀 쓰다가 밧데리 떨어지면 다시 돌려놔 주세요. ㅠ.ㅠ
칫솔만 갈아서 내가 다시 쓸께요... 다 용서해줄께요. ㅠ.ㅠ

잃어버려서 마음이 아프지만, 그렇게 해서까지 쓰고 싶었다는 그 사람의 입장에 더 마음이 아프다.
이래서 공산주의가 좋은거군. ㅠ.ㅠ 기분 별로당.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 해냈다.  (0) 2006.06.05
SQL Stored Procedure 세미나  (4) 2006.05.31
여름 양복 구입~  (2) 2006.05.28
대학동창모임  (4) 2006.05.28
24시 시즌 5 끝~  (2) 2006.05.26

설정

트랙백

댓글

여름 양복 구입~

끄적끄적 2006. 5. 28. 22:55

아~~ 단벌 신사 생활도 이제 끝이다. 직장생활한지 거의 4년이 되어가는데, 겨울양복 하나로만 버텼다는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ㅋㅋ
보다 못한 부모님이 뭐라고 하시면서 사주셨다. ㅎㅎ 내 전략이다. 머리 안깎고, 옷 안사서, 부모님이
짜증날때까지 버티는... 전략~ 비굴,처참모드 ㅠ.ㅠ

어째뜬... 뉴코아를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맘에 들고 좀 싼걸로 샀다. 이신우 생각보다 싸더군 ㅋㅋ
다행쓰~ 근데 회색정장을 사려다가 여름양복이 한벌뿐이라 어쩔수 없이 까망색으로 샀다.

정장 스타일은 투버튼 쉐도우 스트라이프 다. ㅋㅋ
음.... 예상 패션쇼 날짜는 이번주 금요일 희동이 동생 결혼식에서 첫 선을 보일예정~
궁금하면 LG타워로 오삼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SQL Stored Procedure 세미나  (4) 2006.05.31
도둑 맞다. ㅠ.ㅠ  (4) 2006.05.30
대학동창모임  (4) 2006.05.28
24시 시즌 5 끝~  (2) 2006.05.26
아... 역시... 24시는 중독성이 너무 강해 ㅠ.ㅠ  (2) 2006.05.23

설정

트랙백

댓글

대학동창모임

끄적끄적 2006. 5. 28. 17:43

01234

다들 바쁜와중에 자주 모이지는 못하지만, 다들 시간 내서 만날수 있어서 다행이다. 짜식들 뭐가 그리 바쁘셔
모심으러 간 ㅅㄱ, 버섯돌보느라 못온 ㅅㄷ... 일하러 내려간 ㅉㄱ... 다음에 꼭 보자~
근데 쏘주마실때, 사이다 먹는건 꽤 괘안은데? 글고 담에 천안내려가면 삐에로 꼭 보내주는거지? ㅋㅋㅋ
일단 서울에서 그 로또클럽은 함 찾아봐주지~ ^^;

근데 결국 이번 주에만 술자리 참석 3회... ㅠ.ㅠ
ㄱㅅㅎ부장님 송별식, 쭈사마팀, 동창모임... 앙... 나 요즘 운동중이란 말이닷!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둑 맞다. ㅠ.ㅠ  (4) 2006.05.30
여름 양복 구입~  (2) 2006.05.28
24시 시즌 5 끝~  (2) 2006.05.26
아... 역시... 24시는 중독성이 너무 강해 ㅠ.ㅠ  (2) 2006.05.23
24시 시즌 5~ 와와~  (6) 2006.05.18

설정

트랙백

댓글

24시 시즌 5 끝~

끄적끄적 2006. 5. 26. 01:21


아~ 힘들다... 아직 자막이 21편까지밖에 안나온고로~ 미루려고 했으나 너무 기다리기 힘들어서
그냥 내용을 생략하기로 했다. ㅋㅋㅋ

음... 역시 재미써 ^^; 막판에 살짝 지루해지려고 했었던거 빼고는 역시 24시!
시즌 5까지 보다 보니 웬만한 영어단어는 이제 익숙하군...
적/인질/구금/

나 이제 24시 폐인이야 ㅠ.ㅠ 벨소리도 CTU 인터콤 소리로 바꿨어 ㅋㅋㅋ
띠띠~ 띠↗디~ 24시 화이팅! 시즌 6 언제 기다리나 ㅠ.ㅠ

이제 한동안은 늦게 잠자리에 드는 일은 없겠군~
폐인생활 끝! 정상인의 삶을 살자 ㅋㅋ
대신에 회사직원들에게 24시를 뿌리는 중~~~ 불법 동영상 배포로 짤리는거 아냐? ㅋㅋ
직원들의 업무수행에 지장을 준 죄로 해고당하면 어쩐데 ㅠ.ㅠ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 양복 구입~  (2) 2006.05.28
대학동창모임  (4) 2006.05.28
아... 역시... 24시는 중독성이 너무 강해 ㅠ.ㅠ  (2) 2006.05.23
24시 시즌 5~ 와와~  (6) 2006.05.18
선택과 집중  (4) 2006.05.17

설정

트랙백

댓글

아... 역시... 24시는 중독성이 너무 강해 ㅠ.ㅠ

끄적끄적 2006. 5. 23. 01:37
앙... 성위형, 종호형 만나느라 술먹고 늦게 왔는데, 오자마자 24시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또 나머지를 보기 시작했다. 현재시간... 01:35 AM ㅠ.ㅠ

아... 바우어가 막 또 뭔가 하려고 하는데, 20편을 보고 잘것이냐 말것이냐... ㅠ.ㅠ
모르겠넹 ㅠ.ㅠ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학동창모임  (4) 2006.05.28
24시 시즌 5 끝~  (2) 2006.05.26
24시 시즌 5~ 와와~  (6) 2006.05.18
선택과 집중  (4) 2006.05.17
Active Directory 교육평  (4) 2006.05.13

설정

트랙백

댓글

24시 시즌 5~ 와와~

끄적끄적 2006. 5. 18. 23:20

ㅎㅎ 드디어 24시 시즌 5를 보기 시작한다. 아아... 걱정된다.
이거때매 지난시즌 볼때 맨날 새벽 두시까지 한편만 더... 한편만 더....
미사일 발사했는데, 어떻게 되지... 등등의 힘든 한시즌을 보냈는데,
시즌 5가 막바지에 다다르는 결과로 다시 시작한다. ㅋㅋㅋ

일단 오늘은 Trailer부터 시작한다. 동참하실분을 내가 따운 다 받고, DVD로 구워서 빌려드림~
그림 / 자막/ 동영상 출처 : http://club.nate.com/24

근데 공부하려고 사놓은, MSSQL책 3권과 교육받을때 받은 AD책과 Network책은 언제쯤 볼꺼냐!
ㅋㅋㅋ 정신차려랑~~~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시 시즌 5 끝~  (2) 2006.05.26
아... 역시... 24시는 중독성이 너무 강해 ㅠ.ㅠ  (2) 2006.05.23
선택과 집중  (4) 2006.05.17
Active Directory 교육평  (4) 2006.05.13
5/8 ~ 5/12 일주일간 Active Directory 배웁니다.  (4) 2006.05.08

설정

트랙백

댓글

선택과 집중

끄적끄적 2006. 5. 17. 20:30
어떤책에서 읽었던 선택과 집중이라는 단어. 나에게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언젠가부터 나는 그 두개의 단어에서 멀어지고 있었다.

정말 최근까지도 목적없이 의미없이 그냥그냥... 지내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헬스 트레이너와 이야기를 하다가 다시 느끼게 되었다.

근 7개월동안 운동을 했는데, 몸의 변화가 제로인 상태... 정확히 말하면 마이너스인상태 ^^
이유를 생각해 보니 운동하는 부위에 정학하게 힘을 주지 못하고, 무의미하게 몇개 하는지에만 신경쓰다보니
아무변화가 없었던 것이다.

요 몇일간 운동하는 부위에 집중하고, 더 신경써서 하니까 그전과는 다른느낌이다.
운동을 하면서도 이런걸 깨달을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선택과 집중 하자하자!

아함... 밤샘작업을 위해서 기다리는 중... ㅠ.ㅠ
00시부터 06시까지라니.... 에궁... 역시 삼디업종 ㅠ.ㅠ

설정

트랙백

댓글

Active Directory 교육평

끄적끄적 2006. 5. 13. 11:30

5월 8일부터 5월 12일까지의 Plan, Maintaing Active Directory 교육을 무사히 수료했다. ^^;

무사히? ㅋㅋ 좀 그렇군~ 하여튼 머 잘 끝냈다. 첫날에는 같이 교육받는 사람들이 조용해서 별로
재미없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또 그런것도 아니었다. 다들 좋은 사람들이고, 재미있었다. ㅋㅋ

월드컵, 회사얘기, 일얘기, 결혼얘기, 별의 별 주제로 다들 점심시간을 빡시게 보냈다.
수업도 다들 열심히 듣고 말이징 ^^;

쪼끔 아쉬웠던 점은 강사의 태도다.
수업도중에 Lab이 진행이 안되서 물어봤더니, Microsoft에서 교재를 충실히 만들지 않아서
그런거라고 한다. 설마 Windows 2003 트랙이 언제나온건데 아직도 오류가 있을까 싶어서
유심히 봤더니, 우리가 중간에 지나간 내용중에 처음부터 착실히 따라하면 중간에 GPMC를
설치하도록 되어 있다. 그게 없으면 실습조차 되지도 않는건데, 이 말은 교재를 한번도
안 읽어봤거나, 실습을 해보지 않았다는 것이다.

비록 돈내고 듣는 수업은 아니었지만, 그 사람은 강의비를 일주일만에 꽤 받을텐데, 그런식으로
해도 되는건지 모르겠다.

수업중 아쉬웠던 내용~
1. 실습중에 뭔가가 안되는거 1 => MS의 버그다. (핑계는 싫다)
2. 실습중에 뭔가가 안되는거 2 => Windows 2000에서는 되었는데, 2003에서는 안된다. (안되는데 교재에 있을리가?)
3. 메뉴에 없는건 어떻게 하는가? => MS에서 교재를 2000에서 2003으로 업그래이드를 안한듯 싶다.
4. 교재에 있는거 외에 다른 내용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다. => 필라넷 강사처럼 추가적인 교재외 적인 내용을 원했다.

수업중 맘에 드는 내용~
1. 다른 강사들처럼 일찍 끝내려고 하지 않는다. (금요일 5시20분까지 했다. ㅠ.ㅠ)
2. 여자 목소리는 머리에 더 잘들어온다. => 내가 남자라 그런가? ㅋㅋ
3. 수업후에도 언제든지 메일로 문의 달라는 점 => 솔직히 끝나면 그만이지만 좋다고 생각한다.
4. 쓸데없는 시간을 허비하지는 않는다. (시간은 칼이다.)

덕분에 많은거 배웠고, 내가 느낀것도 많아서 좋다. 나중에 꼭 울팀 AD로 묶어봐야징 ㅋ
강사님이 아무래도 Solaris, HPUX, Windows 여러가지를 가르치는 사람이라서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듯 싶어서
좋았지만, 반면에 깊이 들어가지 못하는 것 같아서 좀 아쉬웠다.

설정

트랙백

댓글

5/8 ~ 5/12 일주일간 Active Directory 배웁니다.

끄적끄적 2006. 5. 8. 13:29
아함.... 아침부터 게으름피다가 강남역까지 택시 탔당. ㅠ.ㅠ 돈아까버 ㅠ.ㅠ
버스를 기다리다가 너무 안와서 버스알리미로 확인했더니, " 도착할 예정의 버스가 없습니다. " 라는
청천벽력같은 멘트에 좌절하고 그냥 택시를 탔다. 아 돈아까워... 생돈 삼천원...
800원이면 오는 거리를 삼천원을 주고 왔다니. ㅠ.ㅠ  - 2200 원이자나 집에 갈때 걸어갈까..
그럼 -1400원으로 줄어드는군... 내일 또 왔다갔다 걸어가면 +200원이 되는거군... 좋아.. ㅋㅋ

아기다리고기다리던 Windows 교육이다. 흠... 2006년 MS Product 하기로 해놓구, 이제서야 교육이군...
ㅋㅋ 랄랄라~ 강사님은 여자분이시고, 아무래도 Women's Voice가 잘들리는게 좋지머. ^^;

아직까지는 아는것만 하지만, 몰랐던 것도 조금씩 배워서 좋다. 역시 사람은 배우고, 공부해야 해...
잘배워서 우리 사무실의 PC Client를 AD로 묶어봐야지. 묶어서 WSUS도 해보고, 계정관리도 해봐야지
그래야 나중에 다른곳에서 IT 담당자가 되었을때 그걸 해야지.. ^^;

교육장소 : HP 강남교육센터
교육기간 : 2006년 5월 8일 ~ 5월 12일 (5일간)
교육과정 : Planning, Implementing, and Maintaining a WIndows Server 2003 AD Infrastructure

이번주는 교육정리 및 공부에 ALL IN 홧팅!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택과 집중  (4) 2006.05.17
Active Directory 교육평  (4) 2006.05.13
M사의 운영서버 및 QAS서버 장애시간 9시간 ㅠ.ㅠ  (3) 2006.04.29
잉잉.... 아시아나 떠러졌당.  (6) 2006.04.20
블로그 고치기~ 빡시다.  (0) 2006.04.19

설정

트랙백

댓글

M사의 운영서버 및 QAS서버 장애시간 9시간 ㅠ.ㅠ

끄적끄적 2006. 4. 29. 00:58
아욱... 지난주 주말에 M사 메모리 이전 작업하다가 내 실수로 다른셀을 내려서 국내/해외 운영시스템 및 QAS시스템이 죽었었다. 다시 올리면 되지 않느냐~ 라고 하겠지만, 내리는 작업 도중에 시스템 backplane이 나가버린거다.ㅠ.ㅠ

그날 DH에게 무쟈게 깨지고, KD는 DH에서 또 깨지고, 내 실수로 장애시간이 30분정도 있을거였는데, 동시다발적으로 H/W장애까지 겹쳐서 9시간의 장애가 완전 다 내몫이 되었다. ㅠ.ㅠ

그래서 고객사에 가서 설명하고, 회사에선 문제관리에 보고, 장애관리보고, 등등 하느라, 한주동안 완전 죽어살았었다.
backplane교체하는 9시간동안 내 실수때문에 그런거라고 생각해서 맘아프고, 확인 한번만 더 했으면 될것을 그렇게 부주의했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일주일 내내 짜증 200%였다.
단순한 H/W작업인데도 혼자서 절차도 만들고 별짓을 다하고, 나름대로 내가 작업할때는 꼼꼼하게 작업한다고 생각했었는데(자화자찬)... 그런 크리티컬한 실수를 했다는 생각, 그리고 고객사에서 눈감아주겠다고 말한 것에 대한 굴욕감이 아주 짜증 200% + 100% = 300% 로 올라갔었다.

그런데 오늘 M사의 MP콘솔 ip세팅 및 partition name 입력하러 HP의 ㅇㄱㅇ대리님이 와서 작업해줄때 옆에서 내가 이런 실수 했었다. 바보같지 않느냐~ 머 이런저런 하소연 하던중에 문득 생각난게 있어서 이것저것 체크하고 궁금한걸 물어봤더니... 아뿔사... 내 실수 아니자낫!

제대로 된 셀을 내린거고, 그셀을 OFF하는 중에 전기적쇼트가 난건지 System 두대의 backplane이 나간것으로 보인다. " 내가 잘못한거 아녜요 " 라고 모두들한테 확인시켜주고 싶지만, 이미 빰맞은거 돌려달라고 해봐야 내 입만 아프지 ㅠ.ㅠ 그냥 같이 작업했던 ㅅㅈ 선배랑 KD에게만 얘기했다.

고객사 담당자에게 꼭 확인시키고 싶지만, 귀찮다. ㅋㅋㅋ
어찌되었던 역시 작업은 꼭 확인확인 보고 또 보고 해야한다는걸 뼈저리게 느꼈다.
(이번에도 내가 확실했으면 그런 얘기는 없었을텐데... ㅠ.ㅠ)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Active Directory 교육평  (4) 2006.05.13
5/8 ~ 5/12 일주일간 Active Directory 배웁니다.  (4) 2006.05.08
잉잉.... 아시아나 떠러졌당.  (6) 2006.04.20
블로그 고치기~ 빡시다.  (0) 2006.04.19
호주이민박람회  (4) 2006.04.15

설정

트랙백

댓글

잉잉.... 아시아나 떠러졌당.

끄적끄적 2006. 4. 20. 17:37

암... 우울하다.

역시 지방대 학점 3.0은 서류전형조차 통과하기 힘들다는건가?
아니면 요즘 신입사원들 스펙이 엄청나게 좋다는건가... 역시나 어렵네 ㅠ.ㅠ

언제쯤이나 내시스템을 가지고 알뜰살뜰 살아보려나... 고객사 시스템 이제 시러~ 내 맘대로 하지도 못하고,
뭔가 하려고 해도 항상 허락 맡아야 하고, 그나마 할 수 있는건 제한되어 있구... 흑흑...

나도 언젠가 해뜰날이 있겠지... 이번에 같이 지원한 ㄱ 님도 떠러져서 우울하삼 ㅋㅋ
화이링~

설정

트랙백

댓글

블로그 고치기~ 빡시다.

끄적끄적 2006. 4. 19. 23:37

휴우... 저녁내내 이짓만 했네~ 힘들다.
수정내용 리스트

    1. 아쿠아앰프 설치~ 이제 내홈피에서 노래가 나온다. ㅋㅋ
    2. 스킨변경~ 블루스카이라는 스킨으로 변경했다. 예쁘다.
    3. 갤러리플러그인도 설치! (근데 안보인다 ㅠ.ㅠ)
    4. 내용분류 변경 (이제 한글이다. 좀 옛날글도 봐주삼)

야호~ 내 블로그에 놀러오는 사람 복 받을꺼예용. ^^;

ps : 깜박했는데 블로그에서 가장 위의 가운데에 보면 뭔가 보입니다. 그걸 누르면 플레이어가 나와요. ^^;
사용법은 알아서~ 알아서~

설정

트랙백

댓글

호주이민박람회

끄적끄적 2006. 4. 15. 20:43
호주배낭여행때에 재구아버지가 나에게 심어준 외국에서의 꿈같은 생활이 정말로 실현이 가능한 것인지 궁금해서, 토니와 함께 해외어학,연수,이민 박람회를 다녀왔다.
물론 공짜다. ^^; 사전등록자는 공짜~

인상쓰며 담배꼬나문 쭈녕

그렇게 도우미언니가 좋니?

이영표 헤딩게임

난 이거 꽤 잘해서, 2달러짜리 경품을 탔다. ㅋㅋㅋㅋ
더 잘할수 있었는데 쩝~~~ 쭈녕쓰는 그래서 날 스타를 못이기는듯~
이것도 못이기는데 무슨수로 스타를 이기나? 응? ㅎㅎ

이 사진찍으러 캥거루 무쟈게 찾아다녔다. ㅠ.ㅠ

쭈녕 앞으론 이렇게 찍으셔 알겠어?


이민법무사의 말로는 내년 1월이되면 경력 4년 만근이기 때문에 난 좋은 점수로 시도할 수 있을거라고 한다. 거의 100% 갈수 있다고 하는데, 문제는 내가 그곳에 가서 제대로 된 일을 하느냐가 관건이다.
그쪽 얘기는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하는데, 인종 차별과 생각보다 낮은 인프라 속에서 호주인의 등쌀에 버겨날수 있을지 의문이다. 일단 공부하면서 준비도 같이 해볼까 한다.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잉잉.... 아시아나 떠러졌당.  (6) 2006.04.20
블로그 고치기~ 빡시다.  (0) 2006.04.19
태터툴즈 복구 완료~~~  (0) 2006.04.10
IBM 땜방교육중입니다.  (3) 2006.03.28
앞으로 주간 작업은 없다.  (3) 2006.03.13

설정

트랙백

댓글

태터툴즈 복구 완료~~~

끄적끄적 2006. 4. 10. 18:29
아~ 마이크로파티셔닝을 하면서 동시에 태터툴즈 업그레이드 1.0.4 를 진행하다가 말아먹었었다. ㅋㅋㅋ
예전에 무슨 기능 추가한다고 (갤러리였던듯...) DB에 필드 하나를 추가한게 문제였던건가~
업그레이드후에 접속했더니 이상한 메세지가 무쟈게 나면서 다 말아먹은줄 알았었다.

다행히 차근차근 쳐다보니 완전히 날아간것은 아니기에, 까짓거 살려보다가 날리면 새로 만든다는 각오로 무대뽀로 진행했더니 앗~ 생각보다 많은것을 살릴수 있었다. 몇몇개는 복구를 하지 못했지만, 95%정도는 복구 한듯 싶다.

이번에 배운건... 작업하기전에 백업부터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백업만 받았다면 이런일이 없을것이라는... 메뉴얼도 없는 작업을 백업도 안받고 걍 진행했던 것이 나의 패인이다.

담부턴 조심해야지 ^^;

아쉬운건... 예전엔 hyosuk.com/blog 였는데, 이제 hyosuk.com/tt 라는것이다.
이것도 바꿀수 있을것 같은데 꽤 귀찮다. ㅋㅋㅋㅋ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그 고치기~ 빡시다.  (0) 2006.04.19
호주이민박람회  (4) 2006.04.15
IBM 땜방교육중입니다.  (3) 2006.03.28
앞으로 주간 작업은 없다.  (3) 2006.03.13
이번엔 몸짱남자되기 프로젝트  (2) 2006.03.08

설정

트랙백

댓글

IBM 땜방교육중입니다.

끄적끄적 2006. 3. 28. 11:19
음... 얼떨결에 나오게 된 IBM 교육~~
오~ 여기는 내추럴키보드라서 좀 힘드네... 이걸로 스타 하면 토니한테도 지겠군
ㅋㅋㅋ
실습중

HMC와 P5(520)


마이크로 파티셔닝이라... 신기하군 ㅋㅋ
뭔소린지는 하나도 모르겠지만, 갑자기 ㅇㄷ대리 대신 오게된 교육 잘 배우고 가야징.

안그래도 하나도 모르는데, 첫날수업을 못들었더니 완전 꽝이네.
뭔소리 하는거야? ㅠ.ㅠ

3/28부터 4/1 까지 IBM System P5 Virutalization Technoogy 교육받습니다.
장소는 도곡동 군인공제회관 IBM 506호 예용. 놀러오삼~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주이민박람회  (4) 2006.04.15
태터툴즈 복구 완료~~~  (0) 2006.04.10
앞으로 주간 작업은 없다.  (3) 2006.03.13
이번엔 몸짱남자되기 프로젝트  (2) 2006.03.08
예쁜남자 되기 프로젝트!  (3) 2006.03.06

설정

트랙백

댓글

앞으로 주간 작업은 없다.

끄적끄적 2006. 3. 13. 18:31
오늘 갑자기 업무지시가 내려왔다.

앞으로 작업은 무조건 업무시간에 하지 말란다. 그럼 업무시간에는 뭘하라는건가? 쩝...

주간작업은 야간에, 야간작업은 주말에 하라고 한다.

그시간에 하면 돈을 주나? 돈도 안주면서 이런 얘기라니... 돈줘도 할까말까 하겠구만, 쩝...

에고 골이야... 열심히 공부해서 갑이 되자. 쩝...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터툴즈 복구 완료~~~  (0) 2006.04.10
IBM 땜방교육중입니다.  (3) 2006.03.28
이번엔 몸짱남자되기 프로젝트  (2) 2006.03.08
예쁜남자 되기 프로젝트!  (3) 2006.03.06
쭈사마 입사 추카~  (1) 2006.03.06

설정

트랙백

댓글

이번엔 몸짱남자되기 프로젝트

끄적끄적 2006. 3. 8. 21:59
아~ 오늘로서 장장 6개월간의 몸짱 프로젝트 시작이다.
ㅋㅋㅋ
헬스장은 신사동에 있는 카파~ 심심하면 놀러오삼~

근육 못 키워서 안달이 난 사람은 아니니까, 보충제는 그냥 그거 살 돈으로 헬스장 한달 더 다니기로 하고, 그냥 열심히 해서 땀은 거짓말 하지 않는 다는걸 보여주지~

현재 체지방률 20% ㅠ.ㅠ
3개월후 목표 체지방률 15% ~~

맨날와서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열심히 하면 15%까지 내려갈꺼란다. ㅋㅋ

오늘은 가볍게 체지방 측정 및 분석하고, 러닝머신 30분하고, 이것저것 기계 사용법을 배웠다. 음... 조아조아... 몸짱이 되겠어~

카파랑 바디웍스랑 비교해보니 역시 돈값을 하더군... 시설도 시설이거니와, 일단 샤워장 차이가... 쩝... 샤워장이 무슨 유원지 샤워장 같다. ㅠ.ㅠ
우리집만한 샤워장 및 욕탕, 싸우나까지 있던 바디웍스랑은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군...

한달에 3만원때매 내가 접었다. ㅋㅋㅋ 3만원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아자아자!

2006년 3대 프로젝트
1. 예쁜남자되기 프로젝트 - 가꾸는남자~
2. 몸짱남자되기 프로젝트 - 멋진남자~
3. 멋진남자되기 프로젝트 - 아직 안썼지만, 1번 + 2번 + 실력을 갖추면 된다. ㅋㅋ~~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IBM 땜방교육중입니다.  (3) 2006.03.28
앞으로 주간 작업은 없다.  (3) 2006.03.13
예쁜남자 되기 프로젝트!  (3) 2006.03.06
쭈사마 입사 추카~  (1) 2006.03.06
토익 발표..  (2) 2006.02.05

설정

트랙백

댓글

예쁜남자 되기 프로젝트!

끄적끄적 2006. 3. 6. 00:17
아... 드디어 나도 예쁜남자되기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제 더이상의 궁상맞고 구질구질한 구리구리는 그만~ ㅎㅎ

그 일환으로 열번찔러 자국이 안남는 피부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먼저하기로 했다. ㅋㅋ
아~ 피부 땡겨 ㅋㅋ

비싼거다 ㅋㅋ



피부에 영양분을 줬으니 일찍 자야지~ 쩝... 원래 오늘부터 12시 땡하고 자기로 했는데, 이것도 올리고, 쭈사마 추카글도 올리느라 이제서야 잔다. ㅋㅋㅋ

이제 자야징~ 자~ 예쁜남자 화이링!

참고로 계기는 "남자는 두쪽을 가져야 한다." 라는 카피가 나를 자극했삼. ㅠ.ㅠ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앞으로 주간 작업은 없다.  (3) 2006.03.13
이번엔 몸짱남자되기 프로젝트  (2) 2006.03.08
쭈사마 입사 추카~  (1) 2006.03.06
토익 발표..  (2) 2006.02.05
[백야] 열나빡센 새벽스키  (0) 2006.02.05

설정

트랙백

댓글

쭈사마 입사 추카~

끄적끄적 2006. 3. 6. 00:10
아직 맛있는걸 못얻어먹었기 때문에 추카는 이르지만, 어째뜬 좋은곳의 갑으로 가서 너무너무 기쁨~
게다가 꽃과 와인으로 보이는 입사축하 선물까지~ 쩝... 내가 입사할때 나한테 꽃을 보내준 회사가 있던가? ㅎㅎㅎ
쭈사마 꽃 참고링크

도서관이라고 하면서 토익셤 안보냐고 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좋은곳에 취업해서 니나노라니... ㅋㅋㅋ
다 이렇게 좋은일이 있으려고 그때 안좋은 일이 있었나부다.

자~ 이제 남은건 지름만이 남았겠군 쭈사마 화이링~
뉴싼타페도 사고, DSLR도 사고, 집도 사고!!!! 화이링!!!

아참... 그건 그거고 얼렁 장가가삼....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번엔 몸짱남자되기 프로젝트  (2) 2006.03.08
예쁜남자 되기 프로젝트!  (3) 2006.03.06
토익 발표..  (2) 2006.02.05
[백야] 열나빡센 새벽스키  (0) 2006.02.05
명함 디자인이 어떤게 좋을까?  (5) 2006.01.30

설정

트랙백

댓글

토익 발표..

끄적끄적 2006. 2. 5. 22:14
쩝... 2006년을 시작하면서 영어공부를 해보겠다고, 올해는 꼭 900을 넘겨보겠다고 첫 시험을 의욕있게 봤건만... 결과는 역시다. ㅠ.ㅠ

쩝.. 900 넘는 애들은 도대체 뭐먹고 사는 애들인거야...
점수가 오르지는 못했지만, 그냥 좀 맘에 안드는 점수가 나왔지만, 공부안하고 맞은거기 때문에 그걸로 위안을 삼자. ㅠ.ㅠ

올해는 꼭 넘겨보잣!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쁜남자 되기 프로젝트!  (3) 2006.03.06
쭈사마 입사 추카~  (1) 2006.03.06
[백야] 열나빡센 새벽스키  (0) 2006.02.05
명함 디자인이 어떤게 좋을까?  (5) 2006.01.30
ABAP 교육받습니다.  (0) 2006.01.18

설정

트랙백

댓글

[백야] 열나빡센 새벽스키

끄적끄적 2006. 2. 5. 22:06
드디어 정태형하고 스키장에 다녀왔다.
디카를 가져가지 못해서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다는 사실이 좀 아쉽지만, 빡세고 재미있던 하루였다.

저녁 9시에 정태형의 xd에 몸을 싣고 단둘이 밀월여행을 떠났다. ㅋㅋ남자둘이 가서 좀 그런가?
정태형하고 꽤 친하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같이 밥먹거나, 술먹거나, 어딘가를 놀러가본적이 없었다. 음... 문제있군!

하지만 둘이서 신나게 휘닉스파크로 떠났다. 난 사실 지산 몇번과 성우리조트 두번이 다였다. 원래 한번인줄 알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진짜 눈 많이 오던날에 성우콘도에서 워크샵을 했었던 기억이 나므로, 두번이었다. ㅋㅋ 처음가는 휘팍이라서 좀 긴장됐었지만, 머 스키장이 다 똑같지 머~
참고링크

오오.. 장비까지 다 맞추고 표를 끊고나니 12시05분 ~ 시작이다!
사람이 의외로 없어서 리프트 타고 내려오면 곧바로 또 리프트를 탈 수 있었다. 짱짱~

정태형의 열나 큰 하이바에 잠깐 놀랐었지만, 주위를 둘러보니 하이바는 다 크다. ㅋㅋ 정태형~ 형꺼는 그냥 일반이야 신경쓰지 마3!

사진이 없어서 아쉽지만, 진짜 빡시게 영하 17도의 날씨에 진탕나게 타다왔다. 리프트 20번은 탄듯 싶다. 지금 무쟈게 삭신이 쑤신다.

내일 또 눈온다는데 다음주에 한번 더 갈까나... ㅋㅋ
(근데 돈이.. ㅠ.ㅠ)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쭈사마 입사 추카~  (1) 2006.03.06
토익 발표..  (2) 2006.02.05
명함 디자인이 어떤게 좋을까?  (5) 2006.01.30
ABAP 교육받습니다.  (0) 2006.01.18
2005년을 마치며...  (0) 2005.12.30

설정

트랙백

댓글

명함 디자인이 어떤게 좋을까?

끄적끄적 2006. 1. 30. 23:34
아암.. ㅠ.ㅠ
일 처음 시작할때부터 생각했었던건데, 아직도 못만들고 있다가,
어느날 인터넷 서핑중에 눈에 띄는 디자인을 찾아냈다. ㅋㅋㅋ

아주 맘에 드는데, 디자인은 이제 끝났구, 안에 넣을 문구가 고민이다.
무엇이 좋을까? 고민고민.. ㅠ.ㅠ

진짜 맘에듬...


출처 : 모름 ㅠㅠ 인터넷 서핑중에 다운받은것임. 메이비 클량, 에쎄랄..
좋은 문구 추천 좀 해주세염. ㅋㅋㅋ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익 발표..  (2) 2006.02.05
[백야] 열나빡센 새벽스키  (0) 2006.02.05
ABAP 교육받습니다.  (0) 2006.01.18
2005년을 마치며...  (0) 2005.12.30
MSSQL Tuning 교육 소감  (0) 2005.12.30

설정

트랙백

댓글

ABAP 교육받습니다.

끄적끄적 2006. 1. 18. 16:34
ㅎㅎ 사내 게시판에 갑자기 뜬 교육공지를 보고 상준선배랑 작당하여 신청하게 된 ABAP 교육...
머.. 반대도 좀 있었지만, 들어보고 싶었기에 신청했다.
3주짜리 교육인데 다 시켜줄것 같지는 않고, 일단 이번주꺼라도 잘 들어보자.

아직은 그다지 어려운거 없고, 그냥 그럭저럭 따라갈만함...

아~ 밥퍼가 되어볼까나? ㅋㅋㅋ

사내교육이라서 계속 마북리에 있습니다.
2006/01/18 ~ 2006/01/21 까지입니다.
전화는 사절해주시고, 메신저로 부탁~~~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야] 열나빡센 새벽스키  (0) 2006.02.05
명함 디자인이 어떤게 좋을까?  (5) 2006.01.30
2005년을 마치며...  (0) 2005.12.30
MSSQL Tuning 교육 소감  (0) 2005.12.30
허영만의 압구정 커피집  (0) 2005.12.23

설정

트랙백

댓글

2005년을 마치며...

끄적끄적 2005. 12. 30. 10:51
굉장히 바쁘게 지나간 2005년이다. 막상 지나고 보면 일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계획 했던일을 이루려고 노력했었던가 하는 후회가 매년 드는 것 같다.

올해에는 나에게 참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 메인프레임 파트에서 서버파트로 옮기고, 너무 많아서 이름을 세기도 힘든 많은 친구들이 좋은 사람과 결혼하고, 셋째 고모부가 갑자기 원인모르게 돌아가셔서 많이 놀라고, 병상에 누운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바짝 마른 모습으로 눈을 깜박이시던 큰 이모부도 돌아가시고, 숨가쁘게 일년이 지나간것 같다.

9가지를 계획했었는데, 과연 몇개나 지켰을까?

오락하는 시간은 많이 줄였구, 비록 플러스마이너스 해보면 안좋은쪽으로 5키로나 쪘지만, 헬스장에서 넉달동안 열심히 운동도 했고, 박화요비 콘서트도 가고, 여행도 다니며 취미생활도 즐겼고, 강력한 지름신을 영접하여 한해동안 정말 내 연봉보다 더 많은 지름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지키지 못한것으로는 토익 900은 물건너 가셨구, 교회생활에 충실하기, 우리가족 힘들지 않게 하기는 제대로 하지 못한것 같다.


하지만 무언가 즐거운 한해를 보냈었던것 만은 맞는 것 같다.
다시 내게 돌아오지 않을 28살의 2005년 안녕~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함 디자인이 어떤게 좋을까?  (5) 2006.01.30
ABAP 교육받습니다.  (0) 2006.01.18
MSSQL Tuning 교육 소감  (0) 2005.12.30
허영만의 압구정 커피집  (0) 2005.12.23
튜닝은 어려워  (2) 2005.12.22

설정

트랙백

댓글

MSSQL Tuning 교육 소감

끄적끄적 2005. 12. 30. 10:51
내가 좋아하는 정원혁 강사님이 진행하시는 MSSQL Tuning교육이 있어서 신청했었는데, 팀장님이 못가게 하는 바람에 마음이 많이 상했었는데, 어째뜬 다녀오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강사님의 실력은 한국제일의 MSSQL 실력자이다. 내가 뭘 알겠냐마는 내가 본중에는 최고다. 업계에서도 최고라고 칭하고 있다.
강사님을 처음 뵌거는 MS에서 제공하는 세미나였는데, 그때 처음 세미나 하시는걸 보고 폭 빠져버렸다.

각설하고 MSSQL Tuning 교육 소감을 써야겠다.
강사님께서는 MSSQL Programming 과정과 MSSQL Administrator 과정을 수료하면 Tuning과정을 들을수 있다고 하셨다.

나는 두 과정 모두 듣지는 않았지만, 관심을 가지고 계속 공부해 왔었고, 실제 Admin 과정을 다녀온 사람이 내게 나에게는 필요없는 교육이라고 해서 Tuning을 신청한거 였지만 정말 어려웠다.

컴퓨터공학 전공, DB운영2년, 정도 했지만 정통 DBA가 아니라서 인가? 내게는 많이 힘들었다.

이 강의를 듣기 위해서 필요한 스킬은 내가 볼때
1. DBA 경력
2. SQL Programming과 Schema 작성 경험 풍부
3. 개발 경력이 있으면 더 좋음
4. 튜닝에 대한 열정


4가지 정도가 필요한 것 같다. 쩝... 난 4번 뿐이었다. ㅠ.ㅠ
지금은 하나도 모르지만, 이번 2006년에 파트장에게 앞으로 NT계열 Product를 나의 Special Skill로 하겠다고 했다.

잘해보자.

ps : 사실 강사님과 점심을 먹을때 월급 쪼끔 줘도 좋으니까 밑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이야기가 목구멍까지 올라왔었지만 내 실력으로는 어림없다는 생각에 조용히 밥만 먹었다. ㅠ.ㅠ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ABAP 교육받습니다.  (0) 2006.01.18
2005년을 마치며...  (0) 2005.12.30
허영만의 압구정 커피집  (0) 2005.12.23
튜닝은 어려워  (2) 2005.12.22
SQL 튜닝중...  (2) 2005.12.19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