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 이야기 - O형

끄적끄적 2005. 4. 19. 19:46
어느날 갑자기 내눈에 띄인 ZOOM Daily 신문이 있었다.
조용히 읽는데 O형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 있어서 스크랩해본다.

O형, 친절과 자기중심의 야누스

가슴까지 뭉클한 상대에 대한 배려
O형은 정말로 친절한 상대다. 그 친절도 상대로부터 무슨 부탁을 받을때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적극적으로 술술 풀려나온다. "다른 사람을 잘 보살펴 준다"는 표현이 O형의 친절에 딱 어울리는 말이다.

O형이 좋은 두목이나 부하가 된다는 것도, 그리고 O형 여성이 모성애가 강하다는 것도 모두 '남을 잘 보살펴 주는' 친절이 그 바탕을 이루고 있다. 또 이런 친절의 범위는 꽤 광범위하다. O형의 망설임 없는 친절을 경험한 사람들은 '이렇게까지 힘이 되어 주다니...' 라고 가슴 뭉클해질 대가 한,두번이 아닐 것이다.

본능에 충실 직선적 성격도 지녀
다만 O형은 동시에 자기 몸을 지키려는 본능도 강렬하다. 사람에 다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아직 완전히 신뢰할 수 없는 사람에게는 주의.경계하려는 면이 강하게 나타난다. O형의 이런 태도에 '어머, 이 남자(여자) 친절한 줄 알았더니 그렇지도 않네' 또는 심지어 '그럼 지금까지 나에게 친절했던건 무슨 속셈이 있었던게 아닐까' 라는 의심도 생기기 쉽다.

또 한가지 주의할 점은 O형의 사고방식, 아기자기한 맛은 없고 직선적이기 때문에 상대의 세심하게 헤아린다거나 알려고 하는 노력을 자칫 생략하기 십상이다. O형의 친절은 상대방을 앞질러 가는 부분에서 나오는 경향이 많기 때문이다.
같은 O형끼리는 각자의 주장이 서로 부딪혀 충돌을 일으킬 수 있다.
또 자기 의견 요구를 억제하기 쉬운 A형과 AB형도 불만이 조금씩 쌓여갈 수 있다.

원본출처 - 줌 데일리 신문 (혈액형名家 동서고금 <혈액형 인간학>)


젠장... 맞는것도 있고 틀린것도 있는데, 문제는 결국 O형이 안좋다는거자나. ㅠ.ㅠ
너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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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또 공짜로 세차했다.

끄적끄적 2005. 4. 18. 12:55
나 스포티지 산 이후로 한번도 세차 안했당. ㅋㅋㅋㅋ
이상하게 지저분~ 하다 싶으면 비가오네? 랄라..
놀라운 자연의 힘이다. 전세계에 비로 인해서 공짜로 세차하는 비용이 천문학적이지 않을까? ㅎㅎㅎㅎ

기분조타~ 단 비가 올때는 좀더 세게 왔으면 좋겠다.
아직 땟구정물이... ㅠ.ㅠ

우씨.. 오늘 엔진오일 갈아야 하는데, 정비소가 만차라네.. ㅠ.ㅠ
돈내고 하는건데도 못하다니.. 젠장..

어찌되었던, 월요일 아침부터 쌔끈하게 비도 와주고, 세차도 공짜로 하고... 날씨도 시원한게~ 기분 좋다.

내 홈피 방문 하는 사람도 기분 UP 되기를~~

방문자님이 기분이 좋아 날아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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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했다.

끄적끄적 2005. 4. 17. 21:31
어제 밤샘 작업하고서 집에와서 디비저 자다가...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베수뚜프랜드인 십각맨을 불러서 농구를 하러 나갔다.

스포티지를 몰고나가서 한강에서 가볍게 뛰어주려고 헀는데, 거의 15명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단체로 와서 농구를 하고 있었다.
좀하다가 쪽수에 밀려 도망나옴 ㅠ.ㅠ 억울해.. ㅠ.ㅠ

역시나 요즘 운동량이 부족했던지... 좀 뛰니까 토할것 같았다. ㅎㅎ
앞으로 점심시간에 산도 열심히 다니고, 주말에는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다.

근데 평소보다 더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곰곰히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아침,점심도 안먹고 농구한거였어..
어쩐지 어지럽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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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는 자만이...

끄적끄적 2005. 4. 12. 19:58
어제 조현DL, 이경동DL, 이응규DL, 나 이렇게 4명이서 미금에서 한잔 했다. 크으~

내가 메인프레임에서 사수로 뫼시던 조현대리가 진급에서 누락되는 바람에 기분도 안좋고, 나도 기껏 만들어놓은 기여제 웹 시스템을 처음부터 새로 만들라는 얘기에 기분 팍! 상했구...... 쩌비..

하여튼... 많은 얘기들을 했다. 다른 회사에 가있는 선배들...
부인을 한국에 놔두고 어학연수를 떠난 동수선배얘기~ 우리 HIT에 있다가 다른곳에서 성공한 사람 얘기 등등...

그중에 독사마가 다니는 금융결재원 얘기도 나옴...
최고의 직장이라는데는 이견이 없음... 부러움 독사마...

하여튼 그중에 공통된 의견은... 어느곳에 있던지 항상 준비를 해야 한다는것... 공무원이 되던, 공사에서 일하던, 일용직으로 있던...
언제든지 다른곳으로 갈수 있는 능력을 가질수 있도록 노력하자라는게 우리의 결론 이었다.

정말 SAP도 잘하고, DB2도 잘하고, OS/390도 잘하고 일도 열씨미 하는 사람인데 진급을 못했다는 소식이 의외였지만, 거기서 또 배운게 있다는 말에 참... 가슴이 아프다.

나도 열씨미 해야지...
(지금 뭐하는거야! 이딴거 하지 말고 공부해야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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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즈 스킨 바꾸기~

끄적끄적 2005. 4. 10. 23:54
오랜만에 날도 화창하고 봄이 오는거 같아서 스킨을 바꿔 보았다.
이번에 선택한 스킨은 푸무클님의 스킨!!!

음.. 조아조아..
랜덤블로그는 지워버렸구...
한참을 고민한 끝에 스킨 트리도 똑같이 고쳤다.
이부분은 푸무클님이 안가르쳐 주셔서 보구서 똑같이 고쳤다.
ㅎㅎㅎ

바꾸는 방법은 간단!



이렇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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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내가 2004년에 만들었던 효석 닷컴이라니..

끄적끄적 2005. 4. 10. 22:50
오랜만에 그냥 궁금해서 웹아카이브를 봤다.
혹시나 내꺼도 있나해서 말이다. *^_^*

그런데 어라? 있네? 첫페이지만 있지만서둥. ㅎㅎㅎ
http://web.archive.org

궁금하면 여기서 hyosuk.com 을 검색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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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스포티지 도착했다.

끄적끄적 2005. 4. 1. 00:29
내 인생의 첫번째 천만원이 넘는 지름... ㅠ.ㅠ
할부인생 시작이다...

디카도 할부로 안샀건만... 이건 불가능이구만 ㅠ.ㅠ
너무 비싸...

주위의 뽐뿌질에 덜컥 사기는 했다만 앞으로 유지하기가
만만치 않겠구만...
그만큼 잘쓰면 되는거겠지 뭐...
ㅎㅎㅎ
사진찍어주신 강신원 대리님 감사... ㅠ.ㅠ

스티커 띠는중.. 헥헥


광합성중...


나의 첫차앞에서 한장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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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뉴 Cell Phone... *^_^*

끄적끄적 2005. 3. 28. 21:44
It's different~~~ SKY~


ㅎㅎㅎ 원래 핸폰 스카이 IM-5000에서 IM-8100으로 업글했다.
드뎌 나도... 폰카가... ㅠ.ㅠ 기뿌다..

비록 500만화소는 아니래도... 라디오도 데고 MP3도 덴당.
좋다좋다. 무엇보다 이상하게 핸폰이 잘 안터졌었는데 이젠 잘되겠지.

잇츠 디퍼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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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마와의 올림픽 공원 출사~

끄적끄적 2005. 3. 27. 23:57
아 다리아프다..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맘에 드는 사진은 한장도 없네
그나마 독사마 패러디 한 사진이 제일 멋있다.

앞으로 자주 나가서 찍어야지. 오늘 기능 한개 알았다. 랄라~~
망원의 압박도 느끼고.. ㅠ.ㅠ
망원도 얼렁 사야지. ㅎㅎㅎㅎ

에잇 할부인생.. 빚쟁이 인생... ㅠ.ㅠ 인생 뭐있어? ㅎㅎ

독사마의 필카~ 미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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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인가보다.

끄적끄적 2005. 3. 26. 17:44
엊그제 1층 DR실 입구에서 먼지를 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진짜 감기님이 오시려는지...

목이 아프다. 점심약속이 있긴 했었는데, 몸이 아퍼서 그런지
나갈 엄두가 안나서 그냥 삐대다가 약속한 사람한테
욕 무지하게 먹었당.

결국은 집에서 빈둥빈둥....

공부나 해야징..

내일은 병익군과 출사나가기로 했으니... 근데 날씨가 조으려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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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천사님

끄적끄적 2005. 3. 13. 00:29

미소천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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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성우에서 워크샵~~~

끄적끄적 2005. 3. 6. 19:31
아.. 진짜 죽음인 워크샵이었다. 멋져멋져...
토요일 오전에 이마트에가서 음식등을 사서 출발준비하고, 12시에 연구소에 도착!
나머지 사람들을 기다리며 수다떨고, 1시에 출발해서, 현대성우콘도에 4시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쏘세지 꾸어먹고, 빈둥빈둥...

빈둥대는데 밖에는 폭설이 내리고 있었당. ㅎㅎㅎ
고글을 사야만 하는가? 하는 생각이 막 눈앞을... ㅠ.ㅠ

하지만 6시경쯤부터 그치는 폭설~~ 정말 지겹도록 탔다.
라면한개 먹고 6시부터 12시까지 죽음으로 탔다. 20번 넘게 리프트 탄듯!

12시에 돌아와서는 회식! 역시 워크샵은 술과 고기.. ㅠ.ㅠ
잘먹고 잘놀고, 잘쉬고 왔당.

사진은 나의 U40이 수고해줘땅.

열나 불쌍 모드 ㅎㅎ


폭설이다~ 폭신눈!


준형선배가 찍어준 보드타는 구리구리


질주하는 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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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데따 마니 오더라..

끄적끄적 2005. 3. 3. 00:07

출처:raysoda.com


아... 아침에 7시 차를 타고서 한참을 자고 있는데, 웬지 모를 인기척에 잠깐 깨고...
미금에 도착했나보다... 라고 생각하면서 또 자고...
이상하게 지겹다는 생각에 눈을 떠보니... 쌩뚱맞은 곳이었다.

여기가 어디지? 하고 봤더니.. 우리 회사가는 길이 아니넹.. ㅎㅎ
시간은 어느덧 9시.... 결국 아침의 폭설덕에 10시가 되어서야 회사에 도착했다... 출근시간만 3시간 아싸..

랄라~ 1시간 30분을 공쳤더니... 점심시간도 빨리오고, 좋네..
출근시간을 10시로 합시다~~ 와~~~

디카를 안가지고 가서 눈 사진 한장도 못찍었다. 빨랑 카메라 가방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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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드뎌 DSLR의 세계로 뛰어 들었다.

끄적끄적 2005. 2. 23. 00:16
거의 1년을 고민하고 돈 모아서 이제서야 D70을 샀다.
젠장.. 진짜 비싸다. ㅠ.ㅠ

바디만 136만...
50.8 할인받아서 10만 5처넌
각종 쓸데없는 잡동사니 및 메모리 1G 10마넌


결국은 질렀으니 빚은 천천히 갚고 잘 사용해야지...
근데 사용할 시간이 문제인데.. 쩌비..

홧팅!!

앞으로 사야 할꺼~ 휴대용 가방... 앤드 망원렌즈다.
그담으로는 스트로브 SB800 휴우~ 멀다멀다.

천천히 구입하자 ㅋㅋㅋ

아직 디카 없으신 분은... DLSR의 세계로 오세요~

D70으로 찍은 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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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그나칩 오픈하느라.. 아주 죽을맛..

끄적끄적 2005. 1. 13. 21:47
지난주에 교육 받자마자 이번주는 연속 야근중이다.
하루도 밤 11시 이전에 집에 들어가본적이 없다. 오늘이 되서야 집에 들어왔다. 흑흑..
것도 어제 밤새고 오늘 퇴근해서 지베 드러오니 5시.. ㅠ.ㅠ

SAP Migration이 이리 어려울줄이야. 글구 별로 대단한것 같지도 않은 HP꺼의 뭐더라? 무슨 가드? 하여간 HA시스템 맘에 안드렁..

하여간 오늘 개발시스템 오픈되었으니까 2주만 더 고생하면 덴닷.
(머.. 내가 한건 없지만.. ㅋㅋㅋ 난 울팀원들과 같이 있어주고 잔심부름 해주기가 다징..)

지난주 토욜날 현대자동차 PM작업하고 집에 가는길에 새벽 1시인가? 분당에서 먹은 오모가리 찌게랑... 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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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친구들..

끄적끄적 2005. 1. 8. 22:10
아.. 열나 빡신 거200타대(우리 5분대기대 무전약호) 사람들을 만났다.
다른 사람들은 미처 연락은 못했고, 성주랑 근영이랑 나랑 이렇게 셋이서 모였다. 진짜 한 3-4년만에 보는것 같은데도 한결 같은 모습이 참 좋다.
이넘의 동기(근영) 때매 진짜 많이 맞았는데.. ㅠ.ㅠ (물론 이놈은 또 나때매 또 많이 맞았지. ㅋㅋㅋ) 성주랑 용수리때문에 갈굼도 많이 당하고.. ㅠ.ㅠ 때리고 갈구라는데 내 성격이 그런건 잘 못하겠더라궁.. ㅋㅋㅋ 지금도 기억나는군...

한번은 옥상가서 교양(패고 기합주는거)시키고 오라고 시키길래.. 애들 데리고 올라가서 그냥 수다 떨다가..
" 야.. 니들 지금까지 심다가 내려가는거야.. 알겠지? 옷 좀 더럽히고 가자. 내려가면 기합들은척 소리도 크게 지르고 알겠지? ㅋㅋㅋ "
" 네 알겠습니다.. 등등..."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 내 후배들은 기억하려나?
ㅋㅋ 재미있었는데..
오랜만에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술도 먹고 오락도 하다가 집에 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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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학교 친구들과 저녁식사~

끄적끄적 2005. 1. 7. 00:10
정말 오랜만에 학교 친구들과 저녁을 먹었다.
내가 교육중이라고 만나자고 하니까 다들 바쁜와중에도 나와서 같이 저녁먹고 수다 떨었다.
으.. 수다쟁이들.. ㅋㅋㅋㅋ
우리 오랜만이지? 작년에 보고 올해 처음이니까... (작년 12월에 봤지 아마도? 것도 말에...)

하여간 간만에 맛있는 철판볶음밥도 먹고, 맥주도 마시고 재미있게 보냈당. 뽀표가 너무 바뻐서 같이 못한게 좀 아쉽다. 좀 있음 보표도 현준이도 좀 여유가 생길테고 쭈녕이랑 나야 머... 매인몸이라~

다들 2005년에 좀 홧팅들 해보자고, 쭈니는 4월에, 뽀표는 5월에, 쭈녕은 7월에 난? 그냥... 버티기 모드~ 랄라..
화이팅!!


오.. 잘나왔어.. 잘..


뭐야.. 내사진.. ㅠ.ㅠ 이상하자나..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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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우리회사 신입사원 연봉 데게 쎄다.

끄적끄적 2005. 1. 5. 17:29
이런 젠장.... 진짜로 이렇게 많이 주면 정말 열씨미 일해줄께..
제발 좀 이렇게 줘바..

아니 혹시 몰라.... 올해 2005년 신입사원은 이렇게 준다는건지도..
그럼 2003년에 입사한 난 뭐야... ㅠ.ㅠ

( 혹시 올해 이렇게 주지는 않을까? 미친 생각중..... )


[잡리서치] 올해 IT 대졸 초임 연봉 평균 2,672만원

 올해 IT·정보통신 업종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 연봉 평균은 2,672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조사 대상 대기업의 평균연봉인 2,637만원보다 1.3% 정도 높은 수준이다.

 온라인 리크루팅업체 잡코리아( http://www.jobkorea.co.kr)가 국내 대기업 130개사를 대상으로 ‘2005년 대졸 신입직 연봉 수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업종별로는 금융업체의 대졸 초임 평균연봉이 3,197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는 전체 조사대상의 평균연봉보다 21.2% 높은 수준이다. 그 뒤를 이어 △조선·중공업(3,078만원) △석유·화학(2,763만원) △IT·정보통신(2,672만원) △건설업체(2,655만원) △자동차·항공(2,637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제약업체(1,896만원) △식·음료업(2,476만원) △전기·전자(2,543만원) △기계·철강(2,555만원) 등은 전체 조사 대상의 연봉 평균(2,637만원)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업종별 선도기업의 연봉수준이 비교적 높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IT·정보통신 업종에서는 업계 선도기업인 SK텔레콤(3,300만원)의 대졸 초임 연봉이 다른 기업에 비해 높았다. 이외에 하나로텔레콤(2,800만원), 현대정보기술(2,700만원) 등이 업계 평균 연봉수준인 2,672만원을 상회했다. 전기·전자에서는 이 분야 업계 1위인 삼성전자의 대졸 초임연봉이 2,600만∼2,800만원(상여금 제외)으로 조사대상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금융권에서는 하나은행(3,400만원), 기업은행(3,300만원), 현대해상(3,350만원) 등 상당수가 3,000만원 이상의 높은 수준이었다.

 
원문기사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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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2005년에는 후회하지 않을래...

끄적끄적 2005. 1. 2. 20:27
1월 1일... 정초부터 나의 절친한친구 째영군과 피씨방에서 놀고, 새해 계획에 대해서 곱창과 백세주와 먹고 마시며 얘기를 나누었다.

재영군은 드디어 삼성전자와의 결별을 선택할듯 싶고, 정말 외부로 알려지지 않은 삼성전자의 사람부려먹기는 극악이다. 너무해...
3년동안 고생했으면 이제 경력도 웬만큼 쌓였고, 삼성이라는 문화를 배우는데는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결정을 했다고 한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드디어 결단을 내린듯 싶다.
나야 친구가 서울에 있음 좋징. *^_^*

오늘 제목은 재영군이 나와 같이 약속한 올해의 약속이다.
2004년도 그랬고, 2003년에도 그랬고, 지금까지의 내 삶중에 과연 단 한가지라도 시간이 지난후에 후회하지 않았던 것이 있었던가? 내 기억에 최소한 1년에 한가지 이상씩 있었다. 2005년에는 그런 기억이 없도록 노력하자.

2005년 내가 어느덧 28살이 되어가는 해이다. 서른이 딱 2년이 남았고, 서른후에는 무언가 새로운것을 계획하기는 좀 늦은 나이라고 생각한다면, 올해는 정말 나에게 중요한 한해인 것이다.

올해에 지킬것! 오늘 적어본다. 내년 2006년 1월에 이 글을 읽어보고 정말 다 지키려고 노력했었다고 흐뭇해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1. 자기개발에 최선을 다하기... 직장에서는 25%는 자기 개발하기..
2. 무의미한 시간을 줄이기, 하루에 커피 마시러 3~4번씩 가는거 줄이기..
3. 어학공부하기! 토익 900 화이팅!!
리딩만... 400이 넘어준다면.. 가능도 할텐뎅.. ㅠ.ㅠ 그놈의 리딩!
4. 사랑하는 사람들과 단 한순간이라도 후회없는 최고의 시간을 보내기~
5. 오락하는 시간 줄이기. *^_^* 스타, 워3, WOW, 카오스, 카트... 줄이자.
6. 교회생활에 좀더 최선을 다해서 생활하기.
누군가 시켜서 하는게 아닌 정말 내 가슴속에서 느껴서 다니고 싶다.
7. 내가 사랑하는 우리 가족 힘들게 하지 않기.
8. 여행 많이 다니고, 취미생활 즐기기~
9. 운동하기~~~~ 랄랄라... 몸짱 화이팅!
일단은 점심시간에 산행과 저녁에 근육운동을... 주말엔 스쿼시와 농구를..

할수있다! 화이팅!!! 째영... 같이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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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은 오염중.. ㅠ.ㅠ

끄적끄적 2004. 12. 29. 00:17
오늘 드디어 샤프 공기청정기가 도착했다.
경비실에 맡겨져 있는것을 낑낑대며 집으로 가져왔당. *^_^*

음.. 한참을 설명서 보고 뚝딱뚝딱하다가 조립 완성!

우리집 일꾼 먼지먹이~


마루에서 작동을 시켰더니 앗.. 우리집은 청정지역인지 오염등에 불이 안들어왔다.

그래서 최적의 테스트베드... 내방 ㅠ.ㅠ 에 가져가서 테스트를 해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내방은 오염중 ㅠ.ㅠ


이게 뭐양 ㅠ.ㅠ
난 오염된 공기를 마시며 살았단 말인가? 그래서... 내방에서 한참 켜놨다가 마루에 다시 가져다 놨당. ㅋㅋㅋㅋ 오늘은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잠을 자야겠당... 아싸..

홍과장님이랑 이과장님 VS 정대리님과 나의 2004년 결산 스타대회는 우리의 역전승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2패후에 3판을 연속으로 이기는 우리의 저력... 조아쓰!!!
2005년에는 그만해야징.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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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완 & 문곤 송별회...

끄적끄적 2004. 12. 28. 00:47
인도에서 같이 공부했던 창완이와, 은강 교회에서 10년 넘게 같이 해오던 문곤이형이 외국으로 떠난다.
창완이는 미국에서 대학원을 다니러 온타리오(?)인가 어딘가로 가고, 문곤이형은 회사에서 파견근무식으로 덴마크에 간다.
능력을 인정받은거겠지? 본사로 파견나가는 거니까... 부럽다.

두팀을 한꺼번에 갔다왔더니 좀 피곤하지만 다들 잘되기를 빌어주고 싶다.

항상 그래왔듯이 어느곳에서든 최선을 다하는 두 사람이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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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규 취직 추카파뤼~~~

끄적끄적 2004. 12. 26. 15:24
음.... 멋쟁이 형규가 취직해따. 부럽당. ㅠ.ㅠ
내가 머 백수로 놀고 있는건 아니지만, 골라서 갈수 있는 여유와 능력~~

엄청난고액연봉자들 사이에서 같이 어울리려니 힘들당 ㅠ.ㅠ
뭐야... 이녀석들은 다 첫째자리가 나보다 +1 이나 +2니.. ㅠ.ㅠ
난 언제쯤 저렇게 되보나... 울회사에서는 10년정도 있어야 저정도 델텐뎅... 쩌비
열약한 전산인 인생... ㅋㅋㅋㅋ

난 웨 이쪽을 좋아하게 된거야.. 흑흑... 나도 금융권쪽을 좋아했더라면... 연봉이라도... ㅠ.ㅠ

형규가 불만인 연봉보다 더 적게 받고 다니는 나로서는 아무런 할말이 없었당. ㅋㅋㅋㅋ

어째뜬.. 형규 취직 추카하고, 열씨미 다니길....

하여간 최악이었어... 어젠.. ㅠ.ㅠ
연봉 뽐뿌질에, 여자친구 뽐뿌질에.. (웨들 이렇게 이쁜것여.. ㅠ.ㅠ)
평우의 SLR 뽐뿌에... 인간다운 삶 뽐뿌... 흑흑..

아참... 형규야 잘머거써... 담엔 발렌타인.. 30년산으로 부탁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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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 결혼식~

끄적끄적 2004. 12. 20. 00:26
와와~ 인도 IT 교육에서 같은반이 되어서 한동안 같이 교육받을뻔했던 정호가 결혼했다.
30살이 되기까지 한달도 안남았는데 결혼하고 좋겠다.
부인 이쁘더라. 조아조아... 다들 그렇게 결혼하는군...

부럽부럽~ 추카추카

결혼식끝나고 토니와 함께 브루스가 공부하는 코엑스에 가서 간단하게 아이스크림과 맥주 한잔씩 하고 왔다.
다들 자기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모습들이 정말 부러웠다.
난 항상 뭐하고 있는건지... 반성해야지.

잠깐 힘들어 했던 토니가 잘되서 좋아하는 모습과, 공부하느라 힘들텐데 웃음을 잃지않고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브루스의 모습에 감동감동...

이 멋진 친구들이 애인이 없다니.. 쩝... 애인구하는 여자들 데려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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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 친구들이 있어서 좋다.

끄적끄적 2004. 12. 19. 03:04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다.
한동안 서로의 일들이 바뻐서.... 말그대로 공사가 다망하여 모이기도 힘들었고, 모이자고 서로 연락하기도 힘들어서 이렇게 서로 만날기회를 가지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상근이가 노력해줘서 올해가 가기전에 만날수 있었다.

언제봐도 편한 친구들... 과연 대학친구들이 이정도일수 있을까? 보통의 초,중,고 친구들과 같은 친분이라니...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지도... ㅋㅋ)

애인생겼다는 쩽첸... 미국갔다 오자마자 취직한 째갱... 열씨미 공부하는 쭌... 항상 멋진 쌍근... 이미 CEO의 반열에 들어선 수뎅...
좋다... 다들 잘살고 있어서. 나만 뭐하고 있는건지~

잘먹고, 수다 잘떨고 왔다. 걸어와서 좀 피곤하지만~ ㅋㅋㅋㅋ

자주 모이자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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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축] 전자상거래 관리사 2급 합격하다..

끄적끄적 2004. 12. 15. 23:52

와와~


아.. 자랑스럽다.
음.. 거의 일년을 준비해서 드디어 합격했다.
일년을 준비했다고는 하지만.... 공부도 안하고 셤봐서 첫번째 실기에서 처음으로 과락은 면했지만 평균이 안된다는 말도 안되는 성적에 떨어지구.. ㅠ.ㅠ
첫번째 시험기다리는데 한 3달... 떨어지고 두번째 시험기다린시간이.. 한 6개월? 필기합격하고 한달... 실기셤보고 합격발표까지 또 한달... 길다길어...
준비했다는 단어는 좀 그렇군... 기다렸군... ㅋㅋㅋㅋ

진짜 필기시험은 어렵더라... 자격증시험에서 책을 읽어볼생각이 들정도였으니... ㅠ.ㅠ
실기는... 웹쪽에서 일을 좀 안했더라두, 유형만 외워도 합격할듯...
특히 IIS세팅은... 장난하자는건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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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복수전... 아싸..

끄적끄적 2004. 12. 15. 00:09
지난번 회사사람들과의 스타 2:2에서 패배후에 집에서 꾸준히 다시 연습한결과 이번엔 이겼다.

지난번에 패배해서 겜방비 2만원에 음료수비 2천원을 이번엔 꼭 복수하고자 진짜 긴장하고 했다. ㅋㅋㅋㅋ

멤버는 똑같은 홍GJ, 이GJ VS 정DL, 구리구리 : 2 VS 2

이번엔 맵을 번갈아가며 했다. 우리팀이 헌터에서 강하고 저쪽팀이 로템에서 강하기 때문에 불공정하다는 판단에 헌터와 로템을 번갈아 가며 게임을 했다.

첫판 음료수빵!!
로템에서 거의 라스트 판처럼 30분정도를 한게임만 했다. 더이상의 멀티가 없을정도로 계속했다. 상대팀의 언덕을 장악한 우리팀의 승리!
아싸.. 음료수다.

두째판 5판 3선승제 시작..
이번엔 헌터다. 역시 헌터는 쉽게.... 이지 고잉....승승~
스코아 - 1:0

세째판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 상대팀...
아니나 다를까 홍GJ님이 칼을 뽑았다. 저그를 선택한거시다.
에고... 이런이런.. 게다가 로템... 적의 기지를 정찰안해서 갑자기 무탈이 6마리나 뜨는 바람에 패배 ㅠ.ㅠ
스코아 - 1:1

네째판 헌터는 우리의 것이다!
6시 7시에 걸린 우리는 중앙쪽으로 나가는 유일한길에 벙커와 서플라이로 막고 테크를 탔다. 정DL님이 테크타는듯 하면서 질럿만 졸라게 뽑아서 밀고 나가고, 난 테크 중심으로 땡크를 막 박았더니.. 승~
스코아 - 2:1

다섯째판 다시 로템이네 ㅠㅠ 불리행..
내가 먼저 멀티쪽 언덕을 장악당하는 바람에 더이상의 반격을 할수 없었다. 회심의 정대리님의 셔틀 3대와 나의 드롭쉽 3대가 뚝! 떨아지는 바람에... 전의 상실.. 패배..
스코아 - 2:2

여섯째판 역시 헌터는 우리가 강해~ ㅋㅋ
마지막판 치고는 쉽게쉽게 이겼다. 내가 저그를 맡고 정DL님이 테란을 견제한후에 몰래 멀티를 계속 깨버렸더니 우리가 승....
스코아 - 3:2

결국 우리가 이겼다. 억울한 상대팀의 번외경기 신청!
이번엔 로템... 이기고 가겠다는 상대팀의 전략을 미리 간파하고, 멀티 견제가 올것을 미리 알고 막았기에 배틀크루저까지 나오는 무시무시한 결과가.. ㅋㅋㅋ 마지막도 기분좋게 이기고 집에 와땅. ㅋㅋ

아... 2주후에 있을 또 다른 경기가 두렵당..
연습을 해야하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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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4년째군...

끄적끄적 2004. 12. 12. 23:04

사랑이란 무얼까나?


처음 사랑했던 사람이랑 지금까지 함께했으면 12월 10일이 정확하게 딱 4년이 되는 날이었다.
3년째 되는 날, 작년 오늘에 그사람에게 무얼해주었는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1년이라는 시간에 기억이 희미해져 버리는군..

힘든시간이 있었지만 좀 힘들더라도 계속 지속했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렇게 하는게 그사람을 더 힘들게 하는 거라고 누군가 그렇게 나에게 이야기를 했다. 나도 그 생각에 공감을 하고 그냥 그사람이 원하는대로 해주기로 했는데, 쉽게 생각했던게 그다지 만만한건 아니었나보다.

사랑은 이기적인거라고 하더니 진짜인가보다.
내 친구(?는 아니고 동생)가 홈페이지에 올렸던 사랑에 빠진 자기모습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한다는 그 말... 그때는 그냥 아.. 글 멋있다~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언젠가부터 그말에 공감을 하나보다.

2004년은 그렇게 기다림과 후회속에 지나가고 있나보다.
내년에는 더이상의 후회는 하지 않기로 했다.

2005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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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좋아하는 일본배우..

끄적끄적 2004. 12. 9. 00:54
음.. 이분의 직업은 묻지 말아주셔~
무엇보다 내가 이상형으로 삼는 웃는 얼굴이 예쁜 여자라서..

한번 보면 죽음이지...

Ayaka Ohi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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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밖에서 2:2 스타~

끄적끄적 2004. 12. 7. 00:32
아 빡시다.
갑자기 오후 4시쯔음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하는 즈음에 이과장님이 내 셀에 찾아오셨다.

이 : " 이바 구리구리~ 오늘 2:2 어때? "
굴 : " 저야 좋죠. 근데 어디서 하게요? 회사에서는 좀 그런뎅... "
이 : " 그럼 나가서 하자. "
굴 : " 오케이 입니다. "

결국 이과장님, 홍과장님, 정대리님 3분은 마눌님에게 오늘 작업때문에 저녁먹고 늦게 간다는 뻥! 을 치시고 다같이 회사에서 밥먹구 스타하러 갔다.

2:2 정태안DL, 구리구리 VS 홍덕기GJ, 이동철GJ 짜잔..

첫판은 음료수 내기, 나머지는 겜비내기 5전 3선승제!
음료수 내기라서 가볍게 저그로 시작했는데, 잘 이기다가 갑자기 시스템 리붓!... ㅠ.ㅠ 결국 다 이긴 게임 지고서 2:1의 차이를 메꾸지 못하고 첫판 패해서 .. 음료수 쏘고. ㅠ.ㅠ


겜비내기 5전 3선승제!
첫째판 :
이번엔 에누리 없이 2승하고 나머진 랜덤으로 천천히 하겠다는 나의 의지와는 다르게 하염없이 첫판을 그냥 내주고 말았다.
장기전에 약하다는 나의 고질적인 약점으로 ㅠ.ㅠ
두째판 :
중앙장악을 당했지만 타이밍 러쉬로.. 승!
세째판 :
잘이기고 있었는데, 갑자기 피씨방 아저씨가 내 컴퓨터를 잠금상태로 바꿔버려서 어리버리 하다가 짐 ㅠ.ㅠ
네째판 :
난 초반 마린 2마리끼리 싸움에서 이기고 상대편 입구 막아버리고, 정대리님도 계속되는 질럿 공세로 우리팀 승~
라스트 :
승부를 결정짓는 마지막 판 답게 엄청나게 긴 게임을 했다. 라스트는 로템에서 했는데, 역시 난 장기전으로 갈때는 집중력이 약해진다.
터렛신공만 구사했어도 낙승이었을텐데.. 쩝...


결국 피씨방비 만원씩 손해봤당. ㅠ.ㅠ 아쉽당..
담엔 꼭 이겨주겠어... 오늘부터 연습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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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성인 버전(?)

끄적끄적 2004. 12. 5. 22:30
흠.. 노르간논 서버에서 열씨미 사제를 키우고 있는 구리구리...

내가 20세가 넘어서 그런걸까? 아니면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런걸까?

웨 내 캐릭은 속옷만 입고 있는 걸까? 궁금하다.

현재 레벨 16에 90%를 달리고 있으며 퀘 보다는 WOW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는 구리구리가~~~

직업 : 사제
이름 : Nature
레벨 : 16
특성 : 신성 + 수양 (노 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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